옵티코어가 차세대 네트워크(6G)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옵티코어는 전 거래일보다 12.87% 오른 1386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옵티코어는 지능형 광트랜시버를 개발하기 위한 6G 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연구개발 과제는 2028년 12월...
한울소재과학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네트워크 6G(6세대 이동통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약 145억 원 규모의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넓힐 수 있는 수십테라 급의 6G 초정밀 전달망 시스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에는 한울소재과학과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충북대학교...
라이콤은 29.82% 사응한 2460원에 장을 마쳤다. 라이콤은 자율주행차 업황 개선 기대감에 영향을 받았다. 라이콤은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꼽힌다. 전체적인 시장 회복 기대감이 라이콤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드림시큐리티는 KT와 협업해 응용계층 보호에 큰 도움을 줬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 상무는 “KT는 양자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국내 생태계 활성화와 시장 확산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의 역량을 확보하는 한편 향후에는 국내 기업의 양자 보안 기술이 해외로 진출할 수...
“중동에서 50년 이상 케이블을 공급하며 검증받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인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는 3월에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최초의 광케이블 생산 법인으로, 현지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세종텔레콤은 전국 규모의 광통신망 및 설비, 국사, 데이터센터 등을 보유한 중견 기간통신사로, 지난 30년간 축적된 기술 및 노하우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과 통신 품질을 제공한다. 2013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획득 이후,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고 업데이트할 때마다 초기 기획단계부터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준수 여부를...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제주-우도 간 해저 광케이블 공동 구축으로 대용량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어, 우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인터넷 및 무선 통신 서비스 만족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양∙도서 권역의 단단한 통신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KT는 재해 발생시 통신 네트워크의 안정을 위한 재난 복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시 통신 품질을 회복하는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폭우(침수)와 태풍에 대비해 지선보강, 장비 받침대 설치, 통신3사간 재난 로밍 서비스를 운영하고,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광케이블 차화포 설치, 방화포 및 방초포 설치 등의 대비태세를...
장애 지역의 긴급복구 시간을 대폭 감소시키고, 작업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훈련 강평에서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지털 심화 시대에 디지털 인프라의 장애는 국민에게 매우 큰 손해를 끼친다“면서 “디지털 인프라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고, 예방점검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아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인 ‘친환경 서비스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이다.
친환경 서비스 네트워크 비즈니스 모델은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아의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성을 고객들이 판매 거점에서부터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다.
기아는 지난달 인도 하리야나주 로탁시의 란시 기아 판매점에서 그린 워크숍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인터넷 통신 네트워크 장비 전문기업 유비쿼스가 초고속 통신장비 투자에 실적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도체 수급난 해소로 생산이 정상화 된 것과 맞물리면서 내년 본격적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유비쿼스는 반도체 수급 문제로 겪었던 생산 차질이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
유비쿼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주가 있어도...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KT와 국내 중소기업이 공동 개발한 △1G/10G 통합 광통신 장치(유비쿼스) △장거리 1G/10G 통합 전송 광모듈(포투) △PSTN 통합 광모뎀(엔아이투스) △100G QSFP28 PSM4 통합...
KT Enterprise부문장 신수정 부사장은 “KT는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기반 시설과 통신망 구축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M-BcN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겠다”며 “국방혁신 4.0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5G 상용망과 국방망 간 연동 기술 개발사업, 스마트부대 구축 사업자로서 국방 분야의 DX를 리딩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넷은 국내 최고 수준의 전송 네트워크와 통신망 구축 기술을 인정받아 KT로부터 PTN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우리넷은 양자내성암호를 패킷 광 전송장비(POTN)에 적용 및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차기 국방광대역 통합망 사업에서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주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5G는 물론 추후 개발될 6G 네트워크 전송속도 증설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SKT는 이번 기술 개발 외에도 5G 망 진화 및 6G 준비를 위해 프론트홀 관련 기술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KT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OECC(광전자 및 광통신 국제학술회의)에 참가해 기술 개발 현황과 아이온 협력 기반 저전력·고용량...
9월 29일부턴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선사용자에게 상표 사용 금지청구권 등의 권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니 적극적인 권리 행사를 위해선 상표를 먼저 출원·등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선 네트워크 트래팩 증가에 대비하고, 10G 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해 7일부터 모든 신축 건물의 꼬임 케이블과 함께 광케이블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부터 SK텔레콤 및 국내 강소기업인 에치에프알, 디오넷, 오이솔루션, 옵티코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광통신 관련 신기술 국산화와 상용화를 위해 정부가 진행하는 국책사업으로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SKT는 안정적인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흔들림을 감지해 네트워크 품질을 자동으로 안정화 하는 지능형 안테나도 추가로 도입했다. SKT는 우선 통영 산양-학림도 구간의 공동망에 SDB 기술을 적용해 시험 중이며, 향후 도서 공동망 강화를 위해 기술 적용 구간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이번 SDB...
라이콤 관계자는 “10여년에 걸쳐 연구개발과 국방 분야 국책과제 수행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제품을 산업용 제품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라며 “첫 수주를 자율주행 솔루션과 관련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 진행할 정도로 제품의 매력도가 높기 때문에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의 러브콜이 이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