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보험 사장에 최종구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SGI서울보증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는 24일 오전 제5차 위원회를 열고 최종구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종구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는 57년생으로 강릉고와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원에서 공공정
남부발전, 동서발전, 중부발전 등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들은 개각과 총선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기관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각 회사의 임원추천위원회는 16일까지 공모를 하며 복수의 후보를 뽑아 추천하면 대통령이 임명한다. 석유공사도 10일부터 30일까지 사장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6일 조환익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한전도 조만간 공모에 들어갈
"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 듯만 하게."
김진태(63·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은 1일 열린 퇴임식에서 서정주 시인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읊조리며 작별인사를 대신했다. 한학에 조예가 깊어 평소 대검 간부회의에서도 한시를 비롯, 다양한 시구를 인용하던 그였다.
김 총장은 1985년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로 임관한 이
성경에 등장하는 이야기다. 주인이 여행을 떠나면서 세 하인에게 각각 은화 한 닢씩을 주었다. 첫 번째 하인은 장사를 하여 돈을 열 배로 불렸고, 두 번째 하인도 다섯 닢을 벌었다. 그러나 세 번째 하인은 잃어버릴까 두려워하며 은화를 땅에 묻어 두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주인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하인을 칭찬하면서 상을 내리고 더 큰일을 맡겼다. 그러나 돈을
퇴직한 공무원들의 올해 재취업 활동이 지난해보다 57%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민관 유착, 전관예우라는 한국사회의 고질적 문제점인 관피아(관료+마피아) 세력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법상 취업제한대상 퇴직 공직자는 취업제한 대상 사기업체에 취업하려는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 요청을 해야 한다. 공직자윤리
‘관피아’(관료+마피아)도 계급이 있다. 소위 권력이 센 정부기관에 몸담을수록 공직을 떠난 후 더 쉽게 더 높은 자리로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권력기관’ 퇴직공무원 재취업 심사 건수 상위권 꿰차 = 1일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년간 중앙 정부조직 5실•2원•6위원회•5처•17부•16청 출신의 퇴직 공무원들은 취업심사를 총 1433건
국회의원 선거와 검찰수사, 그리고 인사 내홍. 서로 다른 사안들이 한데 엉키면서 국내 연기금들의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내년 실시되는 총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자신의 지역구였던 경기도 여주에서의 활동을 늘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 여당 관계자들과도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는 것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출이 당초 일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신임 회장 후보에 단독 응모한 김종욱 전 SBI저축은행 부회장이 자격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직을 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저축은행중앙회는 회장후보추천위(회추위)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김 전 부회장의 후
30일 차기 검찰총장에 내정된 김수남(54·16기) 대검 차장은 이번 정권에서 충성도를 검증받은 인물로 평가받으며 일찌감치 '준비된 총장'으로 꼽혔다.
지난 2월 검찰 정기인사에서 중앙지검장이었던 그를 대검 차장으로 옮긴 것도 차기 총장 내정을 고려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검증된 TK(대구·경북) 출신의 김 차장에게 정권 하반기 사정권력을 일임해
법무부가 12일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차기 총장 후보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진태(62ㆍ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오는 12월 임기만료로 물러날 예정인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김수남(56ㆍ16기) 대검 차장과 박성재(52ㆍ17기) 서울중앙지검장이 경합을 벌이는 형국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 차장은 대구, 박 지검장은 경북 청도
금융개혁이 하반기 최대 국정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박근혜 대통령은 “금융 부문 개혁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는 공공·노동·교육을 포함한 이른바 4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금융이 가장 더딘 흐름을 보인 것을 겨냥한 작심 발언으로 읽힌다.
금융은 우리 경제의 혈맥과도 같은 중차대한 영역
금융 개혁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된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한국금융연수원장 인사로 다시 불붙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융감독원의 낙하산이 휴식기를 지나 다시 풀린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 등 연수원 19개 사원기관은 이번 주 중 서면으로 사원총회 결의를 거쳐 조영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금융연수원장으로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5급 이상 공무원이 산하기관 사장이나 임원 등으로 재취업한 경우가 4년 새 2배나 증가했고, 대부분 한 달 이내에 재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도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경기 고양 덕양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산하기관으로 재취업
지난 2013년 9월 12일에 개청된 국토교통부 산하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이 기관설립 2년 밖에 안된 상태에서 근무기강 해이사례가 또 다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재해 및 재난관리 책임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청 소속 업무용 차량들의 교통법규 위반이 수두룩할 뿐만 아니라, 벌써부터 공무원 퇴직자단체를 염두한 듯 불과
국토교통부 지방국토관리사무소들이 터널관리업체를 선정하면서 정부가 고시한 배점을 고무줄처럼 적용해 국토교통부 전・현직 공무원들의 친목단체가 주요 주주(28.96%)이고 국토부 공무원출신이 대표로 있는 H업체에 일감 몰아주기를 한 의혹이 제기됐다.
29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에 따르면 터널관리분야 기술과 투자실적이 있는 업체에 유리한 배점들은 0점으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낙하산 취업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퇴직 임직원 102명이 소위 ‘낙하산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산업은행은 자행 출신 전현직 직원들을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의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등 요직에 앉히면서 전관예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구조조정 기업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의 낙하산 취업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산업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퇴직 임직원 102명이 소위 ‘낙하산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산업은행은 자행 출신 전현직 직원들을 구조조정 대상 기업들의 사외이사나 감사위원 등 요직에 앉히면서 전관예우 논란을 일으켰다. 구조조정 기업 입장에선 구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탄신도시 백화점 부지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기업을 밀어줬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특히 LH공사는 동탄2신도시 백화점 부지 민간사업자 공모에 따른 입찰대상자 선정에서 특정 기업을 밀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고가인 4,144억원을 입찰가격으로 제시한 현대보다 587억원가량 낮은 3,557억원을 써낸 롯데쇼핑이 우선 협상
김진태(62·사법연수원 14기) 검찰총장이 오는 12월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가운데, 차기 총장 인선 구도에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리적인 시간은 아직 3개월 여가 남았지만, 9월 추석 연휴와 국정감사 일정이 잡혀있고 인사청문회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안하면 사실상 본격적인 총장 인선 레이스가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현재 구도는 '김수남 대세론
정치권이 사사건건 반대하고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사람처럼 물어뜯는 모습만 보이는 것은 아니다. 국민연금의 기금운용본부를 공사(公社)화하려는 움직임에서는 모처럼 국회가 하나로 일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야가 국민연금공단 산하인 기금운용본부를 독립시키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정부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아 해당 법안은 연내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