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성 내세운 규제 강화에 이통사 ‘긴장’요금제 추천·통신 장애 고지 등 법안 발의업계 “규제 정책은 한계…산업 성장해야”
조기 대선 정국에서 국가기간산업인 이동통신에 각종 규제 법안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양자 등 미래 산업 기반을 책임지는 이동통신사의 성장 동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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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의 매출이 28.6% 증가하고, 직원 수가 48.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지난해 창업·벤처기업 지원프로그램 'K-글로벌 프로젝트'에 참가한 547개 기업의 경영실적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