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탄생된 구룡포 과메기 쌈은 백두대간의 차가운 북서풍으로 건조된 쫄깃한 과메기를 각종 쌈 채소와 즐기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배추, 상추, 깻잎, 고추, 마늘 등 신선한 채소와 초고추장, 마른김 등을 한데 담아 별도로 재료를 사지 않아도 된다.
과메기를 한입 크기로 잘라 취식 편의성을 높였으며, 내용물도 2마리 분량(약 50g)으로 혼술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홈플러스는 8일 ‘제21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를 맞아 14일까지 포항시와 함께 ‘수산물 품질관리인증’ 과메기를 전국 127개 점포에서 선보인다. 총 30톤 물량을 준비했으며구룡포 과메기(200g)와 미역, 쌈배추, 고추, 마늘, 쪽파 등 채소(150g)를 묶어 개당 1만2900원에 판다. 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제21회 포항 구룡포 과메기 축제’(11/10~11)를 맞아 14일까지 포항시와 함께 ‘수산물 품질관리인증’ 과메기를 전국 127개 점포에서 판다고 8일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대표 특산물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수산물 품질관리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생산시설 위생상태, 위해요소 검사, 생산자 실명제, 진공상태 포장...
과메기 맛에 빠진 한혜연은 연신 쌈에 과메기를 올리며 식사에 집중했다.
'쌈 먹방'의 1인자 강호동은 역시 달랐다. 강호동은 큰 배춧잎에 김, 미역, 과메기, 족발, 김치, 고들빼기 김치를 얹어 주먹보다 큰 쌈을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우려섞인 눈빛에도 불구, 강호동은 한번에 쌈을 입안에 넣으며 '쌈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요즘 지방축제에 꽃혔다”면서 대표 음식들을 소개, 포항 구룡포 축제를 소개하며 과메기를 찬양했다.
이를 들은 문희준은 과메기가 대체 뭐냐고 물으면서 “이런 얘기 들으니까 내가 너무 여행을 안 다녀봤다는 생각이 든다. 진짜 박효주 씨와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문희준은 박효주에게 굴 쌈을 얻어먹고 “힘이 난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상도 요리는 부산 돔배기(상어)적과 포항 과메기쌈, 마산 아구찜, 언양 불고기 등 지역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향토 요리들로 구성된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두툼한 동래 파전과 안동 각색즙산적, 경주 최씨댁 겨자잡채 등 막걸리와 어울리는 별미도 마련, 통영 꼴뚜기 무생채와 마산 미더덕찜, 하동 재첩국 등 경상도 지역의 반찬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