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산망 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까지 전국 지자체 대상 전산망 장애 대응 점검 및 훈련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자체 전산망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목표로, 장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6월 24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지난달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주관한 ‘시군구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및 보안강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예산은 약 305억원(부가세 포함) 규모로, 4곳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고 아이티센이 주사업자를 담당한다. 회사 측은 중소·중견 기업간의 치열한 수주경쟁에서 주사업자로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탁월한 기
내년부터 추석·설연휴와 함께 어린이날에 대해서도 대체휴일제가 도입된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과 안전행정부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대체휴일제 도입을 위해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을 올해 안으로 개정키로 확정했다.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은 브리핑에서 “당정은 명절과 가정을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공휴일별 지
대면보고나 출장을 가지 않고도 공무원 개인 컴퓨터에서 영상회의(보고)와 온라인 협업이 가능한 ‘정부통합 의사소통시스템’이 내년 초 구축된다.
안전행정부는 내년부터 중앙부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단계적으로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스템에는 공무원 개인 컴퓨터에서 기관 내 혹은 기관 간 문자 대화 및 영상회의가 가능
행정안전부는 8일 스마트 정부 구현을 목표로 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중장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중장기 추진 계획에 따라 모바일화 타당성 및 중복성을 검토해 모바일 서비스 대상을 917종으로 나누고 이 가운데 450종을 우선 추진대상으로 선정해 내년까지 신속히 구축할 방침이다. 나머지에 대해서도 2015년까지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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