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오는 8일부터 전면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과 이용자 요구를 반영해 단순한 정보 제공 기능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확장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K-FINCO는 최신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하나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업해 폴란드 등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하나금융그룹이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 생산적 금융 계획의 일환이다.
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광운대학교 건설법무대학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는 26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제23회 건설감정 및 분쟁포럼'을 공동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춘원 원장, 윤학수 회장, 조성인 포럼준비위원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건설법무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했다.
이춘원 원장은 환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의 보험금지급능력(IFS·Insurer Financial Strength) 평가에서 국제 신용등급 ‘A3’를 유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됐다.
K-FINCO은 이번 전망 상향에 대해 건설경기 둔화 속에
금융감독원이 서울경찰청·렌터카공제조합과 공조해 텔레그램을 이용한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 조직을 대거 적발했다. SNS를 통해 공모자를 모집하고 역할을 나눠 사고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보험금 23억 원을 편취한 사건이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모집책들은 고액알바 사이트,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등에 ‘자동차 고의사고’를 암시하는 광고글과 텔레
12일 오후 방문한 서울 동대문구 한 신축 아파트 단지 재활용 집하장 한쪽에는 눈에 띄는 노란색 드럼통 모양의 '이차전지 전용 수거함'이 설치돼 있었다. 이 수거함은 서울시가 화재 위험성이 큰 이차전지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도입한 '안전망'의 핵심이다.
보조 배터리와 무선 이어폰, 전자 담배, 휴대용 선풍기까지. 리튬이온 배터리로 대표되는 이차전지는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조합원의 보증수수료 결제 편의성 강화를 위해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의 결제 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간편결제서비스는 조합원이 신용카드 또는 계좌를 사전에 등록하면 추후 별도 인증 절차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보증수수료 5만 원 이하 건만 이용이 가능했다. 이번 개편으로 결제 한도가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3일부터 모바일 창구인 모바일앱에서 건설기계 대여업자를 위한 전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건설기계 대여업자도 모바일앱에서 △건설기계 대여 계약 승인 여부 관리 △건설기계 대여 계약 대금수령 관리 △계약 공사 현장 상세 조회 △보유 기계 조회가 가능해진다.
건설기계 대여업자가 사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2026년 새해에도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조합원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전사적인 비용 절감 중심의 긴축경영 기조를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K-FINCO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82회 임시총회를 열고 ‘2026사업연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26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창립 37년 만에 누적 보증실적 400조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K-FINCO는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보증실적 4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하고 보증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원개발, 서천건설 등 우수 조합원 10개사 대표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K-FINCO가 제공하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륜차 종사자를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륜차 평균속도 50km 이하 준수를 위한 ‘BELOW 50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공단은 이륜차 종사자의 적극적인 안전운행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보험료 추가 할인 등 운전자 체감형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날 현대해상, KB손해보험과
자본적정성·정부 지원 기대 반영…보증손실 압박은 여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건설공제조합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신용등급을 ‘A2’로 재확인했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향후 12~18개월 동안 보증손실 증가에 따른 재무 부담을 관리하고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3일 무디스는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제27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상훈 기획조정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제주지점, 영동지점, 영등포지점, 인재개발팀을 거쳐 일산지점장, 법무지원팀장을 역임하고 기획조정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는 11월 27일부터 영업지원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027년 11월
실제 주행환경·VR 체험 기반 이륜차 전문 교육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이륜차 전문 교육기관 ‘배민라이더스쿨’을 연다. 배달 산업의 핵심 파트너인 라이더들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서다.
21일 배민은 19일 배민라이더스쿨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비롯해 김용석 우아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지난 16~17일 이틀 간 ‘2025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에 참석해 조합원 해외수주 확대와 건설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GICC는 해외건설 주요 발주처 및 글로벌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인프라 행사로 국토교통부 주최‧
IBK기업은행은 인공지능 및 방위산업 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위해 총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기술보증기금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AI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과 방위산업공제조합과는 ‘방위산업 수출 및 기
의료분쟁 제도가 의사들에게 과도한 사법리스크를 부담시켜 필수 분야 기피 현상을 야기한다는 우려가 크다. 전문가들은 의사들을 형사고소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을 모은다.
대한의사협회는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에서 의료분쟁 관련 법·제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의료분쟁 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공청회에는 김택우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보험금지급능력(IFS) 평가에서 국제 신용등급 ‘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S&P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최초 사례다. 지난 6월 피치(Fitch Ratings)는 K-FINCO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동국대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3기 수료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3기 지도교수를 담당한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
임이자 국회 기재위원장 출입기자 간담회"정부·여당 간 신뢰 저하와 정책 엇박자" "주주 기준 완화가 1400만 개인투자자에 피해""한미 FTA, 투자 유출과 자동차·부품업계 충격 우려"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은 5일 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당정이 엇박자 나고 있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문제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