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헬스장·수영장 시설이용료 일부를 소득공제로 돌려받을 수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1인당 지원금은 연간 14만 원으로 인상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문화·체육·관광 분야 기준)를 발간했다.
우선 전국 1000여 개 헬스장·수영장 시설 이용료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문화비 소득공
경기문화재단 직원이 아내 명의로 자신의 직무와 연관된 무자격 업체를 차려 수십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경기문화재단 A 팀장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20여 년간 발굴유적의 이전·복원 업무를 담당한 경기문화재단 A 팀장은 문화재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대표인 B 문화재연구원장과 직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장년 창업자에 사무공간 지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 중장년 창업가들의 성공적 출발을 돕기 위해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재단은 6일부터 서울시 내 중장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40~64세)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
에어서큘레이터 등 계절 가전 판매량 급증‘100도 끓인 물 정수기’ 지난해보다 판매량 늘어소상공인 공공기관 등 B2B 사업 확대도 총력
쿠쿠홈시스가 올해는 계절 가전 흥행으로 매출 1조 클럽에 입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 라인업을 다각화하면서도 기업 간 거래(B2B) 사업 부문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어 기대감에 무게가 실린다.
쿠쿠홈시스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장에 주력해 지난달 B2B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4% 올랐고 10일 밝혔다.
쿠쿠홈시스는 지난해 전국 42만 회원을 가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해왔다. 올해 들어서는 특급 호텔 및 공유사무실 포함 기업 고객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황미애 상임이사, 서울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 최동철 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 활동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아트코리아랩'을 서울 광화문에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트코리아랩은 예술인과 예술기업을 대상으로 한 예술 특화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문체부 국정과제의 하나로 예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예술기관과 일반기업들이 많이 있는 광화문 지역에 조성해 예술인과 예술기업
계룡그룹 KR산업이 경기도 이천에서 10월 중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엘리프 이천 하이시티는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96-7에 지하 1층~지상 17층 6개 동 전용 44~84㎡ 총 406가구로 조성된다. 특별공급(청년)이 82가구, 일반공급은 324가구다. 주택형별로 △44㎡ A 20가
KT가 대구 중구에 KT창업컨설팅센터를 열고 예비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필요한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경영관리 등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KT창업컨설팅센터는 대구지역 최대 핵심 상권내 위치한 KT애드샵 동성로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112.2㎡ (약 32평)의 면적에 전문 컨설턴트가 예비 창업 소상공인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등을 건립할 경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는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 지역(
경기 불황ㆍ긴축 모태펀드로 곳간 걸어 잠그는 스타트업이벤트성 복지 줄여…투자는 혹한기, 6월 1조3888억→9월 3816억 지자체 “금융사, 대기업 위주 기업 참여기업 모집 중”
#.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에 근무 중인 김 모 씨(29)는 분기마다 출근 시간에 공항을 찾는다. 놀면서 일할 수 있는 제주도로 가기 위해서다. 하지만 김 씨는 이번 분기에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네트워크·인프라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희목 회장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국바이오혁신센터(Korea Bio Innovation Center in Boston)’ 개소식에 참석하고, 협회 주최로 ‘한·보스턴 제약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2019년부터 세계
50플러스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은 강동이 처음입니다. 프로그램, 커뮤니티 운영 등 트렌드에 맞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죠.
8일 서울 강동50플러스센터를 둘러보던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미 운영 중인 50플러스센터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50플러스센터는 퇴직 후 무엇을 하며 살아갈지 고민 많은 50대 이상 주민들에게 상담, 교
클라우드·공유 사무실 등 폭 넓게 받아들여져창업 선호지 아니던 미국 남부, 법인 설립 50% 증가 일본도 지방 창업 증가
세계 주요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V자 회복’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기업들이 수도권과 대도시가 아니라 지방에서 창업하거나 사업을 펼쳐나가는
#. 핀테크 스타트업 A는 최근 새로운 사무실 자리를 고심하고 있다. 인력이 늘고 입주해있는 건물도 낡아 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갈 자리가 마땅치 않다. 개발 인력을 구하려면 강남이나 판교 등 전통 IT 지구로 옮겨야 하지만, 임대료도 높고 나와 있는 매물도 없어 마땅한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실습ㆍ제작 지원부터 온라인시장 진출까지의 연결을 종합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가 온라인 유통시장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면서 디지털ㆍ온라인 상거래 역량이 소상공인 생존과 성장의 필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시장 진출 단계에서 ‘디지털콘텐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만 50~64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관한 북부캠퍼스에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은 개인 20석, 단체 15석 등 총 35석 규모로 사무 공간뿐 아니라 비대면 전용 회의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소 등 특화된 공용 공간을 운영한다. 입주자는 월 이용료 3만 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평택고덕은 극동건설 컨소시엄, 오산세교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기업들은 공모 기준에서 제시된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각 사업지구별 여건을 고려한 사업계획과 주거 서비스를 제안했다.
평택고덕의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오픈놀 등 16곳이 올해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4일 서울 강남 드리움 공유사무실에서 '2020년 공정채용·블라인드 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채용 우수사례에는 공공기관 36개, 민간기업 9개 등 총 45개의 기관이 응모했고, 심사를 거쳐 16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실습과 제작 지원을 위한 전문 기관을 모집한다.
20일 중기부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연결하는 전문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활용이 온라인시장(e-커머스) 진출 준비단계에서 마케팅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