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12일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성과 중심의 보상 체계를 강화해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공직사회 활력 제고 태스크포스'(TF) 핵심 성과를 발표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7월 정책감사 폐지와 직권남용죄 신중 수사, 공무원
이재명 대통령이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도 정비와 관련 법 개정까지 추진하는 5대 혁신 과제를 내놓았다. 과도한 정책 감사 관행을 차단하고, 공무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현안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귀감상2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제출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개검증 및 각계 의견수렴을 한 이후 △1차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2차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심사 △3차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서울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분교 모델 설립을 추진한 서울시교육청 강성훈 씨 등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을 선발했다고 5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 강성훈 씨(교육행정7급)는 서울 학령
서울 관악구가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와 면책보호관 도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구가 10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적극행정 마일리지제도는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해 보상을 주는 제도다. 대상은 6급 이하 전 직원이며 업무기획, 집행‧운영, 성과창출 3개 분야, 12개 기준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내년부터는 마일리지 부여 기준,
통계청은 ‘2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으로 5명, 우수부서로 1곳을 각각 선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마스크 등 일일 가격조사를 실시한 물가동향과 정보미 주무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모바일 빅데이터로 인구이동을 분석한 빅데이터통계과 길유미
서울시교육청은 본청 각 부서 및 산하 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매달 친절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친절공무원은 월별로 전화친절도 우수, 국민신문고 처리 우수, 민원응대 우수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되며, 월례조회 시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 받는다.
이번에는 중구청에서 실시한 민원행정 우수사례 수기공모를 벤치마킹해 연말에 학교를 비롯
정부 포상 대상자를 국민이 추천하는 제도가 실시된다.
행정안전부는 훈장 등 정부포상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한 포상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8일 밝혔다.
행안부는 현재 정부포상이 공무원 포상의 비중이 많은 등 수여자가 편중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은 유공자를 국민들이 직접 발굴하여 포상을 추천하는 국민추천포상제를 실시할
공무원 사회에 '규제개혁의 달인'들이 떴다.
정부의 각종 규제로 고통받는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곤두세우는 것은 물론이고 민원이 제기되기 전에 스스로 법령을 연구하고 부당한 현장 사례를 찾아 나섬으로써 업계와 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중앙부처 공무원 12명이 규제를 받고 있는 국내기업을 대표하는 경제단체인 대한상의에 의해 뽑혔다.
그동안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