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현재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CA협의체(옛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역시 재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CA협의체는 9월부터 권대열 카카오 정책센터장,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배재현 카카오 CIO(투자총괄대표) 4인체제로 전환했다. 그러나 SM 시세 조종 혐의로 배 CIO가 구속된 상태라 현재 3인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김...
카카오 CA 협의체에 김정호 네이버 공동창업자 출신이 합류했다. 향후 2년 간 카카오의 컨트롤타워 조직에 함께해 카카오의 공동체(그룹)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CA(옛 CAC,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협의체를 4인 총괄 체제로 개편했다. 내우외환 카카오가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카카오는 이날 김정호...
서 지회장은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과 대화를 원한다”며 “수차례 제안했음에도 공개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공개적 협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이런 논의를 하고, 크루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고 계신지가 궁금하다”며 “브라이언(김범수)을 대상으로 질문도 올리고 하지만...
남궁 대표가 예정대로 국감에 출석하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유효 기간이 만료한 선물의 환불 금액과 낙전 수입에 대한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궁 대표는 지난 3월 카카오 단독 대표로 선임됐다가 지난 7월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공동센터장과 함께 각자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당뇨신경병증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가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지난 6월 17일 내부 회의에서 매각 진행 사실을 인정한 지 2개월 만이다. 이로써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일었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사태는 일단 매각 철회로 마무리됐다. 크루유니언(카카오노조) 역시 매각 철회 결정을 환영하며, 카카오모빌리티의 성장과 상생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가 카카오모빌리티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구성 변경을 검토해왔으나 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6월부터 이어졌던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사태’는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은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서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사내 간담회 ‘올핸즈 미팅’을 진행해 상생안을 구성원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는 비공개로 약 20분 가량 진행됐다.
상생안은 지난달 25일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CAC측에 매각 유보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에 매각 논의를 ‘유보’하고 카카오모빌리티 근로자대표와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25일 공식 제안했다. ‘협의체’를 통해 상생 모델을 도출하고, 최근 심각해진 승차난 문제를 사회적 대화로 풀어보자는 의지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카카오 측도 “매각을 결정한 바...
앞서 카카오는 지난 18일 김성수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센터장과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이 온라인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 전 직원에게 매각 배경과 사측 입장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이날 류 대표가 “네이버나 배달의민족이 해도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사업을 카카오라는 이유만으로 공격을 당한 건...
홍은택 "카카오 기술·서비스로 사회 기여방법 찾을 것"'각자 대표' 무게감 크다는 평가…노조, "상생 경영 기대"
카카오가 14일 홍은택 공동체얼라인먼트공동센터장을 각자 대표로 신규 선임했다. 남궁훈 단독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은택’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 것이다.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라는 두가지 목표를...
카카오가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통해 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CAC) 공동센터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각자 대표가 기존에 맡고 있던 공동센터장과 카카오임팩트 재단 이사장 직은 유지된다.
이로써 카카오는 남궁훈 단독 대표 체제에서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에 선임된 홍 각자 대표는...
카카오 계열사 투자를 총괄하는 배재현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 투자총괄 부사장은 지난 6일 사내 공지 글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10%대 매각을 통해 2대 주주로 지분을 변경하는 구조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분 57.5%를 보유한 1대 주주이며, TPG컨소시엄은 약 24%, 미국계 사모펀드(PEF) 칼라일은 6.2...
카카오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 사모펀드 매각과 관련해 여민수 카카오 코퍼레이트얼라인먼트 센터장과 면담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1차 노사 협의에서 매각 추진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노조는 매각에 반대하며 카카오모빌리티의 성장 방안을 촉구했으나, 사측은 “2대주주로 남아 향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방향을 설계할 것”...
카카오는 공동체 얼라인먼트 센터(CAC) 산하에 ‘공동체 일하는 방식 2.0 TF’를 신설하고 원격근무보다 발전된 메타버스 근무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디서' 일하는지 보다 ‘어떻게’ 일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형태의 근무 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가 새롭게 시행하는 ‘메타버스 근무제’는 근무 장소에 상관없이 가상의 공간에서...
공동체 얼라인먼트센터의 ESG총괄 산하에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를 선임한 것도 배리어 프리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디지털 접근성 책임자로 선임된 김혜일 링키지랩 팀장은 중증 시각 장애인 당사자로, 2014년부터 다음과 카카오에서 접근성 업무를 담당해왔다. 그는 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업포장을 받기도...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홍은택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 공동센터장과 남궁훈 카카오 신임 대표가 참석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취임 인사를 통해 “카카오 대표가 된 것을 직장생활 마지막 퀘스트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번 이사회 개편은 우리 사회가 카카오에 요구하는 가치들을 지속적으로 챙기고 미래 10년을 위한...
현재 카카오 공동체 얼라인먼트공동센터장으로서 지속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 전반의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홍은택 사내이사는 네이버에서 서비스 운영 총괄을 거쳐, 2012년 카카오 콘텐츠 서비스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지난 3년간 카카오커머스를 이끌며 거래액 4배, 영업이익 6배 이상 성장시켰다. 현재는...
새 사내이사로는 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 대표 겸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장과 홍은택 카카오 CAC 공동센터장 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총괄도 함께 선임됐다. 김성수 센터장은 카카오 사업 전반을, 홍은택 총괄은 회사 사회공헌 활동을 각각 책임지게 된다.
주총 의장을 맡은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카카오가 남궁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가...
그간 경영 안팎으로 홍역을 앓았던 만큼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새로운 카카오 이사회에는 남궁 대표 내정자를 비롯해 김성수·홍은택 카카오얼라인먼트센터장이 사내이사로서 참여하게 된다. 김성수, 홍은택 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과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카카오의 미래 전략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카카오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홍은택 카카오 얼라인먼트 센터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내정했다. 이에 따라 김성수, 홍은택 센터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 관점에서 카카오 공동체의 사회적 책임과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카카오의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모바일’ 행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