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SillaJen)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종양학회(ESMO 2026)에서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진행성 고형암 환자 54명을 대상으로 BAL0891 단독요법 및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을 평가한 TTK-CS-101 임상1상의 중간분석 결과이다. 해당 임상은
中, 세포·유전자치료 등 바이오 기술 5개 수출 금지·제한 추진라이선스·위탁개발 등 국제 협력은 예외…국내 기업 영향 주목
중국이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 기술의 해외 이전을 통제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바이오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정책은 핵심 플랫폼 기술의 해외 이전은 제한하면서도 일반적인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국제
㈜보령은 세계 최초로 혈액암 유발 물질인 PI3K 감마·델타·DNA-PK의 3중 저해 기전을 갖춘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보스몰리십’(Bosmolisib·개발코드명 BR1018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최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스몰리십은 암세포의 성장·생존 신호 및 DNA 손상 복구에 관여하는 PI3K 감마(γ), PI3K 델타(δ)
할로자임, 글로벌 제약사 16곳과 협력…상용 제품 10개알테오젠, 키트루다SC 성장…엔허투·임핀지 등 임상 확대핵심 특허 만료 시점 차이…유럽에서 특허 분쟁은 변수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는 제형변경 기술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미국 할로자임 테라퓨틱스가 다수의 상업화 제품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한 가운데
서울성모병원·스탠퍼드 연구팀, UK 바이오뱅크 41만8959명 분석적혈구분포폭·평균적혈구용적 위험 신호 확인하정훈 서울성모병원 교수, ASBMR 우수 중견 연구자 선정
건강검진 시 골밀도가 정상으로 확인되더라도 피검사 결과에서 향후 뼈 건강과 골절 위험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 하정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
노벨티노빌리티는 미국 바이오텍 회사와 c-Kit 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신약 후보물질 ‘NN3201’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규모 약 7443억원이며 계약 상대방과 세부 조건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파트너사는 NN3201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고
K바이오, 기술수출한 후보물질 임상서 ‘고배’한올바이오파마‧에이프릴바이오, 적응증 바꿔오름테라퓨틱은 후속 후보물질 개발에 집중
글로벌 기업에 후보물질을 기술수출했던 국내 기업들이 신약 임상시험에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한 뒤 후속 전략 마련에 나선다. 후보물질 연구를 포기하기보다 적응증을 변경하거나 후속 물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가능성이 높은 적
지난달 코스닥 제약 업종이 10% 넘게 하락하며 주요 업종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주로 증시 자금이 쏠린 데다 글로벌 금리 상승과 개별 기업 악재까지 겹치면서 제약·바이오주가 직격탄을 맞았다.
5일 금융정보서비스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는 10.51% 하락했다. 일반서비스(-8.0
오스코텍은 윤태영 대표이사가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을 10월 1일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의약화학회 제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술 혁신 또는 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약화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혁신상에서
혈액암 치료제 시장에 ‘원샷’ 신약으로 등장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의 적응증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으로 확장된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앞다퉈 자가면역 및 신경질환을 겨냥한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어서다. 다만 부작용과 안전성 문제를 해소한 후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금
글로벌 빅파마가 주도하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들이 속속 국내 처방권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앞세운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후발주자로서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독점해 온 ADC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의 후보물질이 상용화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도입된 ADC
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1일 지씨셀에 대해 상업화된 세포치료제와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임상과 상업화 성과를 확인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스몰인사이트리서치에 따르면 지씨셀의 핵심 상업화 자산은 이뮨셀엘씨주다. 이뮨셀엘씨주는 환자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배양하는 자가유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로, 2007년 간세포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품목허
3단계 장기 지원체계 도입…연구 성과 따라 후속 지원설립 10년간 생명과학자 35명에 연구비 910억원 지원
서경배과학재단이 올해 생명과학 분야에서 독창적인 연구를 수행할 신진 과학자 4명을 선정하고 최대 44억원 규모의 장기 연구비 지원에 나선다.
서경배과학재단은 2026년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권정태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 정수명 성균관대
투약 1시간 내 혈액 내 T세포 10배 증폭…차세대 인비보 CAR-T 부스터 플랫폼 도약“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병용투여 기술이전 제안받아 협상 중…3개월 내 마무리 전망”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앱튼이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마친 면역세포 증폭 신약 물질의 전 세계 배타적 독점 권리를 확보하고 차세대 항암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앱튼은 면역세포 증폭제 ‘버
국내 증시는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기업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 등 바이오·IP 호재를 품은 종목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다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우선주 종목은 하한가로 급락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금호에이치티, 이건산업이다.
이건산
신라젠은 자사가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파이프라인 BAL089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BAL0891은 암세포 분열 과정에 관여하는 핵심 단백질 TTK와 PLK1을 동시 표적 하는 계열 내 최초(Fisrt-in-class) 항암 후보 물질로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대표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로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80년대부터 축적한 제제기술과 신약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도 R&D 투자를 이어온 결과라는 평가다.
2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로슈그룹 자회사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신라젠(Sillajen)은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의 진행성 고형암 임상1상 결과를 오는 10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라젠은 이번 ESMO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독요법 및 화학항암제인 파클리탁셀(paclitaxel)과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간편심사보험(유병자보험)의 계약 전 알릴의무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단순 추적관찰 목적의 검사나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입원은 고지의무 대상인 '추가검사'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유사한 분쟁으로 보험금을 받지 못했던 금융소비자들의 권익 보호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27일
엔젠바이오는 분당서울대병원에 혈액암 정밀진단 패널 ‘힘아큐테스트’의 공급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혈액암의 진단부터 재발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패널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엔젠바이오는 현재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본원 등 국내 20여 개 주요 상
희귀암은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도 생소해 환자와 가족이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최근 국립암센터 희귀암연구사업단이 개설한 ‘희귀암정보포털’은 이러한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희귀암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공하고 있다.
포털에 따르면 희귀암은 인구 10만 명당 연간 6명 미만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암을 의미한다. 모든 희귀암을 합하면 전체 암 환
시크릿정원은 산속에 있다. 산자락 겹겹이 포개진 팔공산의 안통에 터를 잡았다. 고요하고 외롭고 깊은 정취를 풍기는 정원이다. 그럴 줄 몰랐다. 외진 산협에 민간정원이 있을 줄은. 속세에 두었던 정은 거둬들이고, 초막을 조촐히 지어놓고, 있는 듯 없는 듯 소리 소문 없이, 물처럼 구름처럼 그저 담백하게 사는 은자 하나 걸어 나올 것 같은 변방에 사람을
지난달 유명 배우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혈액암을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혈액암은 악성 림프종(이하 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림프종은 국내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초기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한편, 사망률 또한 높은 암으로 꼽힌다. 림프종에 관한 궁금증을 김대식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