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지구 조성과 관련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기술 고도화를 통해 미래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면 실증을 거쳐 스마트팜과 같은 생산 현장에 즉각 적용될 수 있도록 연계 시스템을 원활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는 경북 상주와 경남 밀양, 전남 고흥, 전북 김제 등 4곳에 스마트팜이 조성됐다. 가장 규모가 큰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해 12월 15일 42.7㏊ 규모로 완공됐다.
상주를 비롯해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센터. 실증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참석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30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3:30 쌀 조공법인 및 낙농축협 현장방문(충남 당진)
△안정적인 벼 매입 추진으로 22년산 쌀값 및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
△2025년 정부 식량종자 공급률 60%, 비축 5% 추진
△농업의...
올해 들어서는 전남 고흥은 34㏊, 경남 밀양은 22㏊의 규모다.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모두 완공되면 총 면적이 122㏊에 달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기능으로는 △예비 청년농 스마트팜 교육 △청년농 대상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등이 있다. 주요시설에는 청년보육센터, 임대형스마트팜, 실증온실 및 지원센터가...
업계는 스마트팜, 상생 과일 등을 통해 유통거리 단축에 나서고 있다.
31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일반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먹거리는 식탁에 오르기까지 5~6일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컬푸드 판매장이 단 하루(24시간) 소요되는 걸 감안하면 5배는 높은 수치다. 보고서는 "푸드마일리지가 낮은 먹거리는 신속한 유통으로 건강한 소비를 증진하는 것...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농업을 융합한 스마트팜 관련 전문인력과 기술의 확산 거점으로, 전북 김제를 포함해 상주, 밀양, 고흥 등 전국 4개소에 조성·운영 중이다. 혁신밸리에서는 예비 청년농 교육,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스마트팜 기술 연구 및 실증 지원 등이 이뤄지고 있다.
최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는...
경북 상주는 다음 달 15일, 전남 고흥과 경남 밀양은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혁신밸리의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예비 청년 농업인에게 20개월간 스마트팜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우수 교육생에게는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창업을 준비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기업이 스마트팜 기술을 실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스마트팜 실증단지...
있는 고흥 등 동남권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육성하고, 동부권 제철·화학 산업단지는 탄소중립 산업단지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남 대불산업단지는 친환경 중소형 선박 전문 산업단지로 조성해 주요 거점 항들에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여수·광양항은 그린 스마트 항만으로의 전환을 통해 해상...
농식품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5개년 영농계획서를 제출받아 영농 목표와 영농 계획의 구체성·실현 가능성·장래성(스마트팜 등), 생산·경영·판매역량, 사회 기여비전(사회적기업 등)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
2018년 1600명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누적 3200명, 2020년 누적 4800명, 올해 누적 660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청년농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혁신밸리 하반기 본격 시동 =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4개 거점에 마련된다. 올해 하반기 가장 먼저 문을 여는 경북 상주를 비롯해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이 내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하는 경북 상주는 총 1326억 원의 예산을 들여 42.7㏊ 규모로 조성된다. 토마토와 딸기, 오이, 포도, 멜론 등 스마트팜 주력품목 생산과 함께...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전북 김제와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8월 말부터 이론교육 과정 2개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 경영형 실습과정 1년으로 최대 20개월 동안 진행된다.
보육센터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농장(3년·수행실적우수자)...
교육생은 전북 김제와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9월부터 이론교육 과정 2개월, 교육형 실습과정 6개월, 경영형 실습과정 1년으로 총 20개월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팜 코리아' 홈페이지 교육생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사항은 스마트팜 콜센터와...
우리나라도 올 하반기부터 혁신밸리 4개소(상주, 김제, 밀양, 고흥)에 스마트팜 단지, R&D 실증단지, 청년창업 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에너지 시설 등이 들어선다.
푸드테크 개념인 대체육 생산이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육류 소비 대비 공급이 절대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체육에는 식물성, 세포 배양, 식용곤충, 이산화탄소와 수소 등을...
올해 김제와 상주, 밀양, 고흥에 조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청년들의 스마트 농업 도전과 첨단 기술과 지식이 생산되는 농업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노후화된 농촌을 재정비해 귀농·귀촌 활성화 계획도 밝혔다. 그는 "농촌 공간을 용도에 따라 필요한 부분은 구획해 나누고 공장·축사 등은 이전·집적화해 정비해 나가겠습니다"며...
모집된 교육생들은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지역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입문교육(기초이론 2개월), 교육형 실습(농장 현장실습 6개월), 경영형 실습(영농․경영실습 12개월)으로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작물재배, 양액·제어기·센서 관리 및 유통·경영 등 스마트팜 전반에 대해 국내 전문강사진...
교육생은 전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전북 김제), 순천대학교(전남 고흥), 경북도농업기술원(경북 상주), 경남도 농업자원관리원(경남 밀양)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의 거점 시설에서는 품목별로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을 받은 이후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비롯해 농식품부가 선정한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지역에 우선 입주할 수 있는 자격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까지 전북 김제, 전남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 등 전국 거점 4곳에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팜 청년창업과 산업 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자 첨단농업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혁신밸리는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들이 스마트팜에 도전·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과 실증단지...
이어 “그린플러스가 상주의 스마트팜 건설에 설비를 납품했으며 고흥과 밀양 온실 설계에 참여하고 있어 향후 실제 건설 입찰에서 추가 설비 납품이 예상된다”라며 “정부의 스마트팜 혁신 밸리 외에도 장기적으로 스마트팜 수요가 증가함과 동시에 농업환경이 열악한 나라로의 수출도 가능해 향후 장기적 성장이 전망된다”라고 짚었다.
지난해 10월 WTO에서...
완료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시행
△대규모 자율주택정비사업 2월말 첫 착공
△여수와 고흥 잇는 국도77호선 여수시 화양면-적금도 간 2월 27일 개통
27일(목)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0년 국제항공 운수권 배분 결과
△2020년 1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분양가상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