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셀은 이번 임상에서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아이셀은 이번 임상1상에서 T.O.P. NK 단독투여뿐만 아니라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중융합 단백질 ‘GI-101’과의 병용요법도 평가할 계획이다. 현재 임상1/2상 시험을 진행중인 GI-101은 면역세포를 타깃하는 CD80과 기존 IL-2의 단점을 개선한...
연구자들은 이번 임상을 통해 “리보세라닙과 방사선요법을 병용 시 소수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효능이 크게 높아지고 암 바이오마커는 현저히 줄어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고형암 대부분은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신생혈관에 의존해 암의 신생혈관 생성을 차단하는 약물들이...
이번 임상 시험은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T.O.P. NK의 안전성 및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지아이셀은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임상 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다.
T.O.P. NK는 종양 타깃능과 암세포 살상효율을 극대화한 차세대 NK세포치료제로, 지아이셀의 독보적인 면역세포 대량배양 플랫폼 기술(Immune CellPure Expander®)을 이용해 고순도 대량배양이...
대표적 파이프라인으로는 항암제인 ABN401(비소세포폐암), ABN201(방광암,비소세포폐암), ABN501(고형암) 등이 있으며, 특히 ABN401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임상2상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에이비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랩지노믹스 외에도 다수의 투자자가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여 에이비온의 높은 기술력에...
전날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BAL0819’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BAL0819는 스위스 제약사 바실리아에서 도입한 고형암 치료제다.
신라젠은 임상 1상에서 진행성 고형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요법과 기존 항암제 병용요법을 진행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임상 1상 예상 종료일은 내년 1월이다.
신라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의 'BAL0891' 단독요법과 화학요법과의 병용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진행성 고형암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요법 및 카보플라틴 또는 파클리탁셀과의 병용 투여하는 임상 1상이다. 신라젠은 BAL0891 단독요법의 안전성, 내약성...
이연제약은 테라베스트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고형암 적응증 대상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NK세포치료제 ‘TB-100’을 함께 개발한다. 이연제약은 해당 세포치료제 생산 시 필요한 플라스미드DNA(pDNA)를 전 세계에 독점적으로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에...
베리스모가 보유한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베리스모는 지난해 9월 1상 임상시험계획(IND)에 이어 중피종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했다. 패스트트랙...
베리스모가 보유하고 있는 KIR-CAR 플랫폼은 NK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혈액암 치료에만 국한된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여러 고형암에도 항암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중피종은 환자의 5년 평균생존율이 10%에 불과해 새로운 치료옵션이 필요한...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KRAS 변이 타깃 SOS1 저해제, 히포 신호전달경로 표적 고형암에 대한 새로운 YAP/TAZ-TEAD 저해제 등과 함께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 백신의 면역 반응을 통한 치료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올해 AACR 발표는 ‘혁신’과 ‘확장’, ‘새로운 모달리티’라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있다”며 “기존 R&D...
한미약품은 현재 HM97662를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올해는 적응증 확장 차원에서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한미약품은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가장 치명적인 ‘KRAS 변이’를 타깃하는 HM99462의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한다. 세포 성장과 분화, 증식 및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KRAS는 다양한...
포순제약은 유방암 대상 임상 1상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그리고 위암과 다양한 고형암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허셉틴(Herceptin)과 탁센(Taxane)을 투여받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HER2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LCB14와 캐사일라(Kadcyla)의 비교 임상 3상에 나선다.
레고켐바이오 관계자는 “LCB14를 포함해 총...
이번 결과는 기존 표준 치료에 모두 실패한 4차 또는 5차 이상에서 약물을 투여받는 말기 고형암 환자들이 참여한 초기 임상 세팅에서 나온 것이다. 단일 제제로서의 강력한 항암 활성뿐 아니라 기존 항암제들과 병용약제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GI-101 임상시험은 단독요법 56명 및 키트루다와 병용요법 25명으로 총...
신규 도입되는 신약후보는 총 9건으로 고형암∙소화기질환∙뇌질환∙면역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다. 4D파마의 진단과 신약후보 발굴 기술 플랫폼 2건을 포함한 특허 등 관련 지식재산권까지 모두 인수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양 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새롭게 확보한 신약후보와 CJ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바이오인포매틱스...
또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등 뇌신경질환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고형암에 대한 동종 NK세포치료제 SNK02 임상도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엔케이젠바이오텍 뉴욕 증시 상장 시 미국 임상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라프 보유 자금으로 투자유치 효과까지 얻게 된다”고 말했다.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단일요법 및 항암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에 대한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승인신청 등에 대해 지연 공시했다는 이유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4월 12일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악수를 고의적으로 숨긴 게 아닌 만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에서 임상...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중입자치료기’는 탄소 이온 가속으로 생성된 고에너지 빔을 암세포에 조사해 정상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를 파괴하는 암치료 의료기기로써 고형암치료에 사용하도록 허가받았다.
중입자치료기는 기존 양성자 치료기 대비 무거운 탄소 이온을 가속화한 후 암세포에 조사하므로 양성자 치료기보다 암세포에 대한 파괴력이 큰...
이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결과에서 효능을 확인해 해당 결과를 4월 중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2023 AACR(미국암학회)에서 발표한다.
PD-L1은 암세포 표면에서 발현하는 단백질로, 면역세포가 암세포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만든다. 특히 공격받은 암세포에서 반발성으로 발현하는 특성이 있어 난치성 암이나 재발암에서 발현율이 높으며 암...
이번 임상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EU103의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적 유효성을 평가한다.
EU103은 항 VSIG4 항체치료제(anti VSIG4 monoclonal antibody therapy)로, 종양 주변 대식세포(TAM)를 암세포 성장 촉진형 M2에서 암세포 성장 억제형 M1으로 전환하며 킬러T세포 억제 관문 차단을 유도한다. 또한, 대식세포와 킬러T세포를 동시 공략하는 이중 기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