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강 의원을 비롯해 복지위원장인 신동근 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고영인 의원이 모두 22대 국회에 진입하지 못하면서 상임위 소집 여부가 불투명하단 전망도 나온다.
금융 및 경제 관련 법안을 많이 다루는 정무위원회도 37.5% 생환율을 보이며 절반 이상이 낙선 및 불출마했다.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재선에 성공했지만, 정무위에서 오래 활동하며 전문성을...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고영인 의원 대신 ‘친명’으로 분류되는 박해철 후보를 전략공천했고, 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을 지냈던 김명연 후보로 맞불을 놓았다. 여기에 경선 기회를 얻지 못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혜숙 개혁신당 후보가 참전하며 '3파전'을 벌이게 됐다.
박해철 후보는 전 한국노총 LH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현재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김명연 후보는 19...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고영인 의원과 정춘숙 의원 등 복지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요구를 담아 의대정원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는 것은 의미 있다고 인정한다"면서도 "의대정원 배정이 이뤄지기 전에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대 신설, 지역의사제가 도입돼야 필요한 곳에 의료인력이 흘러갈 수 있다"고...
검사 고영인(高永寅) (군산지청 검사)
△ 검사 주재현(周宰賢) (장흥지청 검사)
△ 검사 최진석(崔珍碩) (포항지청 검사)
△ 검사 이종옥(李鍾玉) (진주지청 검사)
△ 검사 이희진(李姬眞) (마산지청 검사)
△ 검사 채원재(蔡媛在) (순천지청 검사)
성남지청
△ 검사 봉진수(奉辰秀) (목포지청 검사)
△ 검사 정거장(鄭巨將) (서울중앙지검 검사)
△ 검사 박예주(朴口兮珠)...
민주당은 올해 7월 27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간호법 재추진 방침을 정했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고영인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은 “현행 의료법은 1951년 제정된 ‘국민의료법’에 기반을 둔 의료인과 의료기관 규제 중심의 법률”이라며 “현대 의료시스템에서 변화하고 전문화한 간호사의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독자적인 법률을...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를 받다가 65세 이후 노인 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된 경우, 장애인 활동지원에 비해 줄어드는 급여를 지원하게 하도록 많은 개선을 했지만, 사각지대가 여전해 좀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65세 이전에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이 아니었거나, 65세...
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공단 운영에 대해서도 “연기금이 1000조원이 넘었다. 현 세대가 마련한 전 국민의 노후 종잣돈이라고 할 수 있다”며 공단이 정부에서 해야 할 사업을 수탁하고도 관련 사업에 드는 인건비 등을 연기금으로 충당할 것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1년도 아니고 10년 동안 국민의 연기금을 정부에서 떼먹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대상...
민주당에서는 윤호중‧김성주‧윤재갑‧신영대‧강선우‧전용기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유동수‧어기구‧주철현‧민병덕‧이동주‧이정문 의원이 경제 분야, 남인순‧윤준병‧고영인‧이수진‧고민정‧신현영 의원이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문자로 나선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이후 그는 8일 넥센타이어 체코공장 격려 방문과 체코 동포·기업인 초청 만찬 간담회를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에는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경미 의장 비서실장,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국장 등이 함께 했다.
조속한 논의·심의되도록 하겠지만, 국회법상 보장된 당사자 권리를 배제·생략하는 것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징계안은 윤리특위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 외 19인(고영인‧권칠승‧김병기‧김영배‧김한규‧민병덕‧서동용‧오기형‧유정주‧윤준병‧이병훈‧이용우‧장철민‧최종윤‧최혜영‧한병도‧홍성국‧홍정민‧황운하) 명의로 접수됐다.
정책토론회를 주최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애인등록의 문이 열려있지만, 틈이 여전히 좁다”며 “앞으로 의학적으로, 사회학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관심을 가지겠다. 그동안 이야기는 들었지만, 깊은 관심은 갖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작은 언덕이 돼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나온 내용이 정책으로 전환되는 데 함께 하겠다”고...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당의 결집력을 높여 반드시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TF는 ‘비이재명계(비명계)’ 위주로 인선이 이뤄져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해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TF는 이 단장과 정태호 부단장을 비롯해 고영인, 이소영, 문진석, 조승래, 맹성규, 송옥주, 김영배, 배재정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을 비롯해 강병원 고영인 김영배 김철민 박재호 서삼석 송갑석 송기헌 신동근 양기대 오기형 윤영찬 이용우 천준호 최종윤 홍기원 홍영표 홍정민 의원 등 비명계로 분류되는 의원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이 대표가 축사를 한 것도 내부 분열을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비명계에 손을 내밀기 위해 참석한...
이 수석은 1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에서 논란에 대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MBC 기자들의 탑승기 배제가 ‘언론 길들이기’라는 고 의원의 지적에 이 수석은 “그런 프레임으로 자꾸 공격하지 마시고 같이 좋게 생각합시다. 같이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에 고 의원이 “지금...
최고위원 경선은 2강(정청래·고민정), 3중(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2약(송갑석 고영인) 체제가 유지됐다.
정청래 후보가 27.65%의 누적 득표율로 1위를 지켰고, 고민정 후보가 22.02%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경기 지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율로 선전한 박찬대 후보가 13.01%로 5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고, 장경태 후보가 12.39%, 서영교 후보가 11.57%로 그 뒤를...
윤영찬(7.73%), 고영인(4.57%), 송갑석(4.15%) 등은 탈락 위기다.
송 후보는 아직 꼴찌지만 비수도권, 그리고 호남에서 유일하게 출마했기 때문에 표가 몰려 순위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다만 5위 안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 호남권 재선 의원은 "송 후보가 이번에 못해도 20% 정도를 받아야 당선 가능성이 생길 텐데 분위기를 보면 쉽지 않을...
윤영찬 후보는 7.73%, 고영인, 송갑석 후보는 각각 4.57%, 4.15%를 얻었다.
당 내에서는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박찬대 등 4명의 후보를 안정권으로 보고 나머지 한 자리에 누가 앉을지 저울질 하는 분위기다. 한 중진 의원은 "나머지 한 자리에는 윤영찬 후보나 장경태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후보 등은 '친명...
40%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고민정 후보(22.24%), 박찬대 후보(12.93%), 장경태 후보(10.92%), 서영교 후보(8.97%)가 뒤를 이었다. 윤영찬(7.71%), 고영인(4.67%), 송갑석(4.16%) 후보는 6~8위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3일 부산·울산·경남, 14일 세종·충청·대전, 20일 전북, 21일 광주·전남, 27일 서울·경기 등을 돌며 경선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