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삼차
‘런닝맨’의 멤버들의 출근길 체험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샐러리맨 SUPER 레이스’ 특집이 진행돼 멤버들이 직장인으로 변신해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유재석은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주어진 시간 내에 출근 완료를 하라는 미션을 받고 뛰었다. 하지만
유희열이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와 닮은꼴 모습이 전파를 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남 진도 가사도 섬마을 음악회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침식사가 걸린 기상미션은 ‘고진감래 복불복’. 고삼차와 녹차 중 고삼차를 뽑아 다 마신 사람에게는 아침식사가 제공되는 게임이 진행됐고, 유희열은 고삼차가 든 컵을
배우 주원이 '울상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14일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주원은 점심 도시락을 걸고 액션 노래방 게임을 진행, 고삼차를 다 마신 후 울상댄스와 함께 3단 옆돌기를 돌며 미션을 완수했다.
고삼차는 고삼을 달여 만든 차로 맛이 써 예능에서 자주 등장한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주원은 고삼차의 쓴 맛때문인지 울상을 선보여
김종민 고삼차 분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종민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충북 제천편에서 고삼차를 마시다가 하필이면 김승우 얼굴에 내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삼차는 고삼의 뿌리를 달여 만든 차로 맛이 써 예능 프로그램에서 벌칙에 자주 사용된다.
고삼차 분수를 맞은 김승우는 '1박2일' 멤버 중 인기투표 1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