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가족과 함께 먹으려고 잔뜩 사놓은 과일과 고기, 그리고 생선. 잘못 보관하면 상하기 십상이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똑똑한 보관법을 소개한다.
감·배는 신문지에 싸고, 곶감은 냉동보관
과일은 종류에 따라 보관법이 다르다. 우선 후숙 과일인 △귤 △망고 △무화과 △바나나 △살구 △키위 △토마토 등은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감이나 배는 물에...
후숙 과일은 상온에, 감ㆍ배는 신문지에, 곶감은 냉동보관
과일은 종류에 따라 보관법을 달리해야 한다. 후숙 과일인 귤, 망고, 무화과, 바나나, 살구, 키위, 토마토 등은 냉장고보다는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이나 배는 물에 씻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습기를 제거해주면 과일이 익는 것을 늦춰주는...
CJ프레시웨이의 도움말로 재료별 보관법을 알아봤다.
육류는 바로 먹을 양과 오래 보관해야할 양을 나눠 냉장실, 냉동실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다. 냉동실 안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유의해야할 점은 해동 과정이다. 상온에서 고기를 해동할 경우 식중독균이 증식할 위험이 있다. 찬물에...
CJ프레시웨이의 도움말로 재료별 보관법을 알아봤다.
육류 "먹을 양만 따로 보관하세요"
육류는 바로 먹을 양과 오래 보관해야할 양을 나눠 냉장실, 냉동실에 따로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다. 냉동실 안에 보관한다고 하더라도, 식중독균이 번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다.
유의해야할 점은 해동 과정이다. 상온에서 고기를 해동할 경우...
"명절 선물로 받은 고기와 과일을 어떻게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까"
명절마다 주부들이 겪는 공통된 고민이다. 육류, 생선, 과일 등 종류별로 올바른 보관법이 따로 있다. 보다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육류는 일정 양만큼 나눠 냉동실에 보관해야=육류는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은 냉장실에,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한 번에...
한번 냉동한 육류를 해동 후 다시 냉동할 경우 맛의 변질을 물론 상하기 쉽기 때문에 보관시에는 한번 먹을 분량만큼 나누어 담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랜기간 육류를 냉동실에 둘 경우 고기 표면이 마르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표면에 식용유를 바르는 것도 좋다. 고기의 해동은 실온해동시 식중독균 증식할 수 있으므로 냉장실으로 옮겨 서서히 해동하는 것이 맛도...
단순히 냉장고에 넣으면 된다고 여겼던 음식물도 종류에 따라 보관방법이 다르답니다. 고기와 채소, 조리 전과 조리 후에 따라 달라지는 보관법에 개별포장부터 급속냉동까지…. 여름철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려면 신선한 음식 보관은 필수! 올바른 냉장고 음식 보관법을 Q&A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