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다음 달부터 빵과 케이크 등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린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뚜레쥬르는 다음 달 1일부터 빵류 94종과 케이크 16종 등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상한다.
주요 인상품목은 데일리우유식빵이 3500원에서 3600원으로 2.9%, 단팥빵은 1800원에서 1900원으로 5.6% 오른다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가을 정취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억새밭은 은빛 물결로 출렁이고, 단풍도 울긋불긋한 색깔로 물들어가고 있는데
할리스가 일본 오사카에 해외 첫 직영점인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직영 1호점인 할리스 난바 마루이점은 오사카 난바의 ‘만남의 장소’라 불리는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했다. 57평 규모에 61석의 좌석으로 구성된 난바 마루이점은 일본 카페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무선 충전기를 갖춘 좌석도 마련됐다.
할리스의 시그니처
할리스가 내달 1일 일본 1호점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할리스는 일본이 아시아 최대의 커피 소비 국가이자 한국 문화에 대한 친숙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일본을 첫 글로벌 진출지로 선정했다.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 위치한 할리스의 일본 1호점은 많은 유동 인구와 유명 관광지에 인접해 일본인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 다채로운 소비자들을 맞을
어헤즈, 이찬원 팬미팅 추첨권 증정 기획 세트 출시
어헤즈가 공식 모델 이찬원의 단독 팬미팅 '어헤즈 X 이찬원 또근또근 데이트 팬미팅'을 실시한다. 팬미팅은 내년 1월 서울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어헤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기획 세트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8만4900원 기획 세트에는 추첨권 5매, 2만9900원 기획 세트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파생인의 쉼터 API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API를 이용해 자동 매매툴을 제작하는 대회로 파생상품 온라인 커뮤니티 ‘파생인의 쉼터’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모바일 API 출시를 기념해 지난 3월 16일부터 1개월간 진행됐으며, 1위
편의점에 아이스음료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름철은 얼음 컵에 파우치 음료를 부어 먹는 아이스음료 판매가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편의점업계는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앞두고 맛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챙긴 제품, 용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등을 선보이며 아이스음료 대전을 준비하고 있다.
실제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최근 일주일간 아
프랜차이즈 커피업계의 겨울 시즌 대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저마다의 콘셉트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겨울을 맞이해 옥수수라떼, 고구마라떼와 컵수프 2종(양송이 수프ㆍ감자 베이컨 수프)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3000번째 가맹점을 열며 국민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사업 확장에
이디야커피는 겨울 시즌을 맞아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 및 컵수프 2종을 19일 출시했다. 추운 겨울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제품들이다.
옥수수라떼와 고구마라떼는 겨울철 간식을 매장에서 음료 형태로 맛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옥수수라떼는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잘 구현한 음료로 달콤한 휘핑크림 위에 옥수수 맛의
이디야커피에서 지역 별 인기 음료를 분석해 눈길을 끈다. 서울은 라떼(Latte), 경상권에서는 콜드브루, 제주는 고구마라떼가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별 제품 선호도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2018년 전국 각 지역에서 하루 평균 60만 잔 이상 판매된 음료를
갑작스러운 추위와 영하권 날씨로 인해 할리스커피의 겨울 시즌 메뉴 매출이 전년 대비 큰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할리스커피는 1일부터 26일까지 겨울 시즌 메뉴 매출을 분석한 결과, 겨울철 대표 간식인 고구마를 활용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28일 밝혔다. 그중에서도 고구마라떼와 고구마 치즈케이크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연이은 폭염과 무더위가 반복되면서 식중독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름철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따라 국산 식재료를 사용하거나,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등 숨은 노력과 작은 차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의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음료 값을 인상했다.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지난 1일부로 음료 10종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3% 선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12년 9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가격이 오른 품목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화이트 카페모카, 카라멜 마끼아또, 카푸치노,
고구마 라떼 만들기
'고구마 라떼 만들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구마 라떼 만들기'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고구마 라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구마와 우유를 믹서기에 넣고 갈아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처음부터 우유를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 농도를 확인하면서 우유를 조금씩 첨가하는 것이
사상 최대 한파가 몰아치면서 견과류, 수삼 등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해 실제 체온 상승에도 도움을 주는 이른바 ‘핫&힛(Hot&Heat)’ 음료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네스프레소 관계자는 “때이른 추위에 집에서 혹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겨울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다양한 건강 재료를 활용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커피와 음료를
한길웰바이오는 영주에서 재배한 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웰빙 빵 브랜드 ‘고구마 명가’를 론칭하고 서울역 KTX 2층(9번홈 앞) 역사 내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구마 명가’의 웰빙 빵은 영주 고구마 통합 작목반의 그린웰영농조합의 연구·개발한 계량 고구마를 이용한다. 제빵 전문가들을 통해 브랜딩 돼 고구마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
현진푸드빌의 멀티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는 긴 무더위로 지쳤던 활기를 되찾아 줄 건강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블루베리요거트브래드, 아몬드카페라떼, 아몬드고구마라떼 총 3종으로 일교차가 커져 자칫 균형을 잃기 쉬운 가을철 건강을 맛있게 보충할 수 있는 메뉴들이다.
블루베리요거트브래드는 갓 구운 고소한 브래드에 면역력증진, 시력회
서울우유는 국내 최초 넬 드립(Nell Drip)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한 프리미엄 냉장 컵 커피 ‘도토루 더 마스터 넬 드립’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넬 드립이란 200년 전 유럽에서 개발된 정통 핸드 드립법 중의 하나로 ‘넬’이라는 양모로 짠 천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커피를 추출해 내는 프리미엄 방식을 의미한다.
커
던킨도너츠가 기온이 낮아진 늦가을을 맞아 따뜻한 ‘버블라떼’ 음료 5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부드러운 라떼에 쫀득한 버블이 첨가된 떠먹는 디저트 음료다. 곡물을 원료로 만들어져 든든한 한끼로도 손색이 없다. 핫버블빈라떼는 최초로 팥을 이용한 라떼 제품으로 커피 음료에 달콤한 팥과 버블이 어우러져 있다.
던킨도너츠 버블라떼는 버블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