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은 사명 변경 1년간 브랜드별 성장을 통해 외식 트렌드를 선도했다고 23일 밝혔다.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을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024년 8월 브랜드 법인 간 시너지 확대와 경영 효율화를 위해 사명을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종합외식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했다.
bhc는 올해 2월 바삭한 식감을 강
‘완전사료’ 표시제 신설…성장 단계별 영양 충족 여부 확인 가능허위·과장 광고 제한…‘유기’·‘사람이 먹을 수 있다’ 표현 엄격 관리
앞으로 반려동물 사료도 사람 먹거리처럼 명확하고 투명한 기준으로 관리된다. 정부가 처음으로 개·고양이 사료에 영양학적 기준과 표시·광고 규제를 도입하면서, 반려인들이 사료의 영양 충족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고 허위·과장된 광
롯데마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연휴 특가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이언트 메론(통/국산)을 9900원에 판매하고, 거봉(1.4kg/박스/국산)은 1만 5990원에 내놓는다. 제스프리 슈퍼 점보 골드키위(개/뉴질랜드산)는 6개 구매 시 9900원에 제공한다.
삼겹살, 한우 등 인기 육류는 최대 50% 할인한다. 3단계 손질을
이마트, 29일~8월 3일 ‘고래잇 페스타’ 열고 신선ㆍ가공식품 ‘초대형 가격하락’ 롯데마트, 30일까지 ‘떠나요 맛캉스’...와규 등심 40%↓ㆍ상생통닭 3992원홈플러스, 30일까지 ‘홈플런 나우’…캐나다 삼겹살/목심 990원, 대란 30구 6890원
잇단 폭염과 폭우 등으로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에서는 1원이라도 더 저렴하게 팔
자체 브랜드 ‘현대 셀렉티드 포크’ 출시무항생제·1등급 이상 암퇘지 선별 ‘돈육 샘플러’ 초도물량 500개 완판“돼지고기 넘어 한우·계육까지 확대 검토”
“비계 삼겹살일까 걱정된다고요? 지방 선별기로 골라낸 삼겹살, 믿고 맛 보세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만난 강우재 현대백화점 축산 바이어는 “‘비파괴 지방 선별기(V
하림과 하림지주가 세계 최대 닭고기 수출국인 브라질 조류독감 파동으로 인한 국내 수입 60일 중단으로 닭값 인상에 따른 반사이익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465원(15.32%) 오른 3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림지주도 전 거래일 대비 800원(11.36%) 오른 7840원에 거래됐다.
앞
지난해 겨울 조류 인플루엔자의 확산과 이상 기후가 겹쳐 치킨업계가 일부 닭고기 수급에 차질을 겪고 있다.
15일 치킨업계에 따르면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사이에서 닭고기 수급 불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닭 한 마리보다 부분육과 순살육이 주로 판매되는 곳 위주로 수급 차질이 빈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치킨업계는 육계 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닭고기 소비에서도 취향에 맞는 부위를 구이용으로 찾는 트렌드가 나타나면서 이마트가 계육 매장 구성을 바꾸며 부분육을 강화한다.
이마트는 구이용 닭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닭구이닭’ 코너를 업계 최초로 별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의 이런 시도는 닭고기를 구이용으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지난해 이마트 계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가량
내년에도 식품·외식 물가가 계속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대형마트업계가 새해 물가 잡기 총력전을 벌인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더 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핫은 장된 품질과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담은 롯데마트·슈퍼 물가잡기 캠페인이다. △이번주 핫프라이스 △이달의 핫 자체브랜드(PB)
△대한전선, 싱가포르 전력청 대상 총 8400억 규모 판매ㆍ공급계약 공시
△MBK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 공개매수가 83만 원 상향
△서울도시가스, 267억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대원화성, 단기차입금증가결정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공시
△MBK파트너스·영풍, 영풍정밀 공개매수가 3만 원 상향
△지투파워,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으로 인한
홈플러스가 가을 대표 인기 먹거리와 명절 연휴 기름진 음식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매운 음식 등을 총망라해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의 맛 AI로 맛나다’를 필두로 AI를 활용한 고객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가을 대표 먹거리를 엄선해 마련됐다.
우선 20일부터 25일까지 마이홈
일반적인 배달 치킨가격이 2~3만 원대에 육박하는 가운데 국내 대형마트 3사의 '가성비' 치킨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마트는 9일 6000원대의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배달 치킨 가격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피코크 비밀연구소가 다양한 실험 끝에 개발한 '비법 파우더'(쌀가루+15종의 향신료)를 더해 치킨
이마트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스포츠 경기 관람 시 즐기기 좋은 맥주와 안주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에비스(500ml, 캔), 스텔라 아르투아(740ml, 캔), 아사히(640ml, 병), 버드와이저(740ml, 캔) 등 프리미엄 수입 맥주 18종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1만2000원에 원하는 맥주 4캔(병)을
◇대구치맥페스티벌
7일까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전쟁 이후 대구에서 계육 산업이 시작돼 활발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2006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아동과 동반할 경우 가족관계증명 서류가 필수다.
교촌치킨, 오꾸닭, 오비맥주 등 브랜드의 참여로 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5, 6호 매장을 연이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매장은 몽골 내 첫 가맹 계약 점포로, 맘스터치는 내년까지 2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맘스터치는 16일 울란바토르 북부의 인구 밀집 지역 내 대형 쇼핑몰인 ‘고 투 마켓(Go To Market)’에 ‘맘스터치 몽골 5호점’을 오픈했다. 주거 지
지난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령'폭염주'도 덩달아 들썩…빙그레 27.23%↑한편 폭염주가 폭염 모멘텀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존재
지난 10일,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면서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주로 여름이 성수기인 기업들이 대상이다. 이날 투게더, 부라보콘 등 빙과류를 판매하는 빙그레는 24.42% 올랐으며, 창문형에어컨 등 냉방기를
홈플런, 멤버특가 위크 등 세일 행사에 힘입어 홈플러스의 신규 고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는 3월 1일부터 24일까지 신규 회원이 25만 명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멤버십 앱 방문자 수와 2030 구매 고객도 전년 동기 대비 30% 뛰었다.
홈플러스의 신규 회원이 증가한 건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이마트 즉석조리코너 키친델리가 인기 외식 메뉴를 초저가로 기획하는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상품을 출시하는 등 먹거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키친델리의 봄 신상품 14종은 신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일부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방풍나물김밥(4580원팩), 미나리회덮밥(8980원), 참숭어초밥(1만980원)을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소비자들의 외식비 부담을 줄이는 취지에서 치킨을 10일까지 반값에, 13일까지 냉동 과일·채소 12개 품목을 1000원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먹거리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소비자의 물가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먹거리 할인 행사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