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축산 매대에서 '홈보양식' 행사 상품을 홍보하는 서란영 MD(오른쪽)와 조은비 MD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17일부터 가성비 보양식과 와인을 선보인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7일부터 냉동 계육ㆍ간편식 삼계탕을 최대 50% 할인한다. 18일까지 이틀간 '하림 냉동 영계(370gㆍ국산)'를 반값인 159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20일까지는 '요리하다X지호 들깨삼계탕(900g)', '요리하다 진한 능이백숙(900g)', '요리하다 수삼 삼계탕(900g)' 등 자체 상품(PB) 삼계탕 3종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50% 할인한 각 4495원에 판매한다. 보양장어∙보양관자 덮밥 등 즉석 보양 식품 5종도 최대 1만 원대로 출시한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17일부터 31일까지 와인 25종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7800~1만5800원 수준인 와인 세 병을 2만 원에 살 수 있다. 호주산 레드와인 '그로워스 게이트 카버네 소비뇽' , 칠레산 샤도네이 와인 '타구아 셀렉션 샤도네이',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에스피릿 벨벳 블랑' 등 다양한 산지의 와인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57%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