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이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28일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이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신임 부회장은 조선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1984년 입사 이래 줄곧 기획과 재무 관련 업무를 맡아온 전문 기획 및 재무통으로 그룹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들로부터 모두 45억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과 현대그린푸드가 3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업체는 정 회장에게 작년 한해 각각 38억9700만원, 6억7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2013년에도 정 회장은 이들 두 곳으로부터 45억400만원의 연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상반기 회사에서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은 모두 192명으로 조사됐다.
17일 재벌닷컴이 2014년 상반기 보고서를 제출한 1천279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보수액(퇴직금 포함)이 5억원 이상인 전·현직 임원을 집계한 결과 192명이었다. 이 중에서 퇴직금을 포함한 보수액이 10억원 이상인 전·현직 임원은 74명이다.
상반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현대백화점에서 13억9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현대백화점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급여 6억7800만원을 비롯해 상여 7억1900만원을 받았다. 지난 3월 사임한 경청호 대표이사와 하병호 대표이사는 각각 49억9200만원, 8억200만원씩을 지급받았다.
경 전 대표는 보수총액 중 퇴직소득이 4
올해 1분기 상장사 등기임원들 가운데 5억원이상 보수(급여 및 상여,기타,퇴직소득 포함, 이하 동일)를 받은 사람이 모두 104명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기간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의 보수총액이 96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2월 결산법인 1675곳 (미발표기업 제외)을
올해 1분기 상장사 등기임원 중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사람은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연봉 킹’은 96억6400만원을 수령한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2월 결산법인 1675곳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5억원 이상의 보수(급여 및
현대백화점은 15일 정지선 대표이사의 1분기 보수액이 7억1000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급여로 3억4000만원을, 상여로 3억7000만원을 받았다.
이밖에 경청호 전 대표이사의 1분기 보수는 49억9000만원이었다. 경 전 대표의 급여와 상여가 각각 1억2000만원이었지만 퇴직 소득이 47억5000만원에 달했다. 아울러 하병호 대표이사는 급여로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39억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정 대표는 급여 13억5600만원, 상여 13억7800만원, 성과급 11억7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현대백화점은 또 경청호 대표이사, 하병호 대표이사에 각각 17억2000만원, 44억9900원을 지급했다. 경 대표는 급여 6억5600만원, 상여 6억6700만
대기업 주총의 중요한 관전포인트 가운데 하나는 정몽구(현대자동차·현대제철), 최태원(SK이노베이션), 구본준(LG전자), 정의선(현대모비스), 정지선(현대백화점) 등 그룹 총수들의 등기이사 재선임 여부다.
특히 유죄가 확정돼 실형을 선고받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 주요
현대백화점그룹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폭적인 인적 변화에 나선다.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에 이어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도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친정체제 확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지선 회장, 경청호 부회장, 하병호 전 사장으로 구성된 3인 대표직 체제는 정 회장과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경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정지선 회장을 보좌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경 부회장의 대표이사 퇴진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그는 앞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상근고문역을 맡아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경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그만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 부회장은 그동안 정지선 회장을 보좌해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경 부회장의 대표이사 퇴진은 다음 달 2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경 부회장은 1975년 현대그룹으로 입사해
현대백화점 그룹이 11일 사장 1명, 부사장 6명을 포함해 승진 33명, 전보 4명 등 총 3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여성 점장이 탄생하는 등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현대백화점 일산 킨텍스점장으로 임명된 홍정란(46) 상무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재
지난 해 말 회장인 형을 돕기 위해 경영전면에 나선 뒤 업황 부진으로 고전하던 동생들이 최근 조심스럽게 어깨를 펴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작년 연말 GS칼텍스 정유영업 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해 친형인 허창수(64) GS그룹 회장을 돕고 있는 허진수(59)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내내 체면을 구길 수 밖에 없었다. 고려대 경
현대백화점 유통대학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두 번째 기업대학으로 출범했다.
기업대학은 자사 및 협력사 직원과 채용예정자를 교육 훈련하기 위해 기업이 자발적으로 설립하는 대학이다.
현대백화점은 2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이채필 고용부 장관과 경청호 현대백화점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백화점 유통대학 출범식’을
현대백화점그룹이 정지선·교선 형제 중심의 ‘3세 경영체제’를 본격화한다.
지난 2007년 말 그룹 회장으로 경영권을 물려받은 장남 정지선 회장에 이어 동생 정교선 현대홈쇼핑 사장(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 겸임)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오너 3세 경영체제가 갖춰지게 됐다.
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번 승진을 통해 기존에 맡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는 변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정책위원회에서 “정부는 친기업 정책기조가 곧 바로 일자리를 만들고 국부를 늘리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명박 정부의 출범 이후 감세, 규제개혁, 녹색성장, 신성장동력 창출
현대중공업그룹 편입 1주년을 맞은 현대오일뱅크가 제2고도화 설비 준공으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일 창사이래 최대규모인 2조6000억원이 투입된 제2고도화 설비 준공 기념행사를 충남 대산공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준공 기념행사에는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현대백화점 경청호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