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광양 세풍산단에 425억원 규모의 수출용 조미김 생산공장을 유치했다.
광양경자청은 최근 선일물산(주)과 광양세풍산업단지 내 수출형 조미김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은 전남도·광양시와 함께 서면으로 진행됐다.
선일물산은 목포 연산동에 본사를 둔 식품가공 기업이다.
2000년 설립 이후 연매
제3캠퍼스 조성할 송도 11공구 부지 확보7조 원 투입해 2034년까지 조성 완료 계획CGT·항체 백신 등 신규 모달리티로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제3바이오캠퍼스 조성 부지를 확보하며 기존 항체의약품 중심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백신,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차세대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확장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지난달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18만7427㎡) 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협의 절차를 거쳐 최종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부지매입 대금은 2487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토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제3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계약 대상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C) 산업시설용지 1필지(
전남도가 기업도시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 정주여건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외국교육기관을 설립한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17일 청사 서재필실에서 외국교육기관 설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해남 구성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순천 신대지구에 외국교육기관을 유치한다는 것.
게다가 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중국 최대 생활건강용품 유통기업인 허마이허다그룹의 궁정 회장을 초청해 중국 시장 판로 확대와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광양경제청이 지난 9월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한 해외투자유치 활동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당시 전남도 광양경제청은 관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공동투자 추진을 제안한 바 있다
"기업투자·홍보 아이디어 등 유튜브 쇼츠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국민 참여형 '2025 GFEZ 유튜브 쇼츠 공모전'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형식은 20~60초 분량의 쇼츠 영상으로 제작 과정에서 AI 이미지·영상·음원 활용도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광양만권 산업단지 변화와 성장 스토리 △투자 성공사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면서 느낀 감동이다.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추석을 앞두고 22일부터 30일까지 권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자고
회원제 창고형 매장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전남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선다.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코스트코코리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트코는 순천시 해룡면 선월지구에 1020억원을 들여 2028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4만6700여㎡ 규모 매장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임직원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 박제임스 대표이사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건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 롯데건설 김진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까지 중국 광저우(廣州), 샤먼(廈門), 창춘(長春) 지역을 방문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투자유치 활동 기간 광저우시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기업과 위생용품 제조기업 투자 상담을 한다는 것이다.
또 샤먼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중국국제투자무역상담회 홍보부스 운영와 해외진출 투자설명회 참석과 발표, 창춘 국제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안전대응에 나섰다.
이는 근로자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발맞춘 셈이다.
실제 구충곤 광양경제청장은 1일 율촌정·배수장과 현대화사업 현장, 율촌폐수종말처리장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은 추락·낙하 등 주요 재해요인 관리, 안전시설물 설치
"외국인투자기업들이 생산공장 건설과 기업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구충곤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을 중심으로 정부의 ESS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최근 외국 유치에 적극 나섰다.
실제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잠재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밀착 상담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중국 잠재투자기업 티더블유에스(T
서동욱 전남도의원을 비롯 순천지역 8명의 도의원이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의 환수를 촉구하고 나섰다.
6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에 따르면 이미 신대지구의 개발이익금 환수를 위해 절차에 따른 행정행위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익금의 최대 50%까지 환수를 검토 중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배후기능 역할을 위해 조성된 2.87㎢ 면적의
전남도의회 소속 순천지역 8명의 의원들은 28일 공동 성명을 통해 "순천 신대지구 개발을 통해 민간사업자는 천문학적인 이익을 챙겼지만 정작 순천 시민에게 돌아온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는 즉각 개발이익 환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8명 의원들은 "신대지구는 광양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가 주도한
전라남도의 각종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에서 발생한 막대한 개발이익이 정작 지역주민에게 환원되지 않고 민간사업자나 외부 자본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원(순천4, 더불어민주당)은 제392회 임시회에서 "전남 전역에서 활발히 추진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개발이익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 이익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인천 글로벌캠퍼스(IGC)와 손잡고 산학연 R&D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KEIT는 인천 송도에서 ‘IGC 커넥트 데이 2025’를 개최하고, 정부 산업정책 공유와 부처별 연구개발(R&D) 프로그램 소개, IGC 소속 연구기관과 R&D 전문기관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IGC는 중앙정부와 인천시가 공
국민권익위원회는 8일 대구광역시 성서공단에서 로봇부품기업들과 기업 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구광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로봇산업 관련 기업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협동 로봇 작업 안전 인증 요건 완화, 소프트웨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의 날’ 기념행사…실무교육·현장방문 등 병행“수도권은 외국인투자, 지방은 지역개발 중심 차별화 추진”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을 외국인투자 유치와 첨단산업 집적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역 균형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경제자유구역이 그간 단순 개발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 유입을 촉진하는 역할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