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는 세븐일레븐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인 ‘세븐앱’을 통해 AI-F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경영주 전용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AI-FC는 편의점 경영주와 메이트가 점포 운영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사용자는 정해진 방식이나 절차 없이 대화하는 형식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질문할 수...
한편 이마트24는 이번 로열티 가맹 모델 전환과 함께 노브랜드 상품 약 400여 개를 이마트24에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가맹점과 본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치로 경영주 이익 배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높은 인지도와 충성고객을 확보한 노브랜드 상품이 가맹점의 경쟁력과 수익성 제고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GS더프레시는 가맹 경영주와 동반성장하는 가맹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구조를 확립했다. 총 469점 중에서 가맹점이 357점으로 76%를 구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노하우를 GS더프레시에 접목해 가맹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으며, 올 7월 50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로 자리잡은 배경에는 △점포...
이는 1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양지현 세븐일레븐 ESG전략기획팀장은 “지난 1년동안 동전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객과 경영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편의점으로써 친환경 상품 개발과 환경 관련 사회공헌에 더욱 힘쓰며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맹점 108점 대상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27일까지 진행일본 편의점 벤치마킹·명소 방문 등 프로그램 마련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8점의 전국 우수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3일 시작된 우수 가맹 경영주 일본 해외 연수 프로그램은 27일까지 3차수에 걸쳐 진행된다.
GS25는 2000년부터 경영주의...
실제로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체 등록 지위는 경영주 23.0%, 공동경영주 27.6%, (공동)경영주 외 농업인이 49.1%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여성농업인이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지위는 공동경영주 51.2%, 무급가족종사자 23.0%, 경영주 22.9% 등에 불과했다.
여성농업인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사회적으로 양성평등 수준이 낫다는 인식도 가지고 있었다. 여성농업인의 73.5...
하반기 중 전국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다.
허우진 GS리테일 시설지원팀 팀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GS25 개별 공사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고객과 경영주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는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폐기 가능성을 낮춰 음식물 처리 등 부가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경영주 대상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에서도 느꼈던 뿌듯함도 전했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김 MD는 “경영주분들께 제품 설명을 하기도 전에 호평해주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했다. 김 MD는 두 번째 히트 상품 준비에 한창이다. 김 MD는 “편의점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아이스크림만큼은 세븐일레븐이 1등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GS리테일은 경영주와 근무자가 직접 제어해야 하는 수동 방식의 번거로움을 덜어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전력 감축 효과와 1kWh 당 1200원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에 따른 점포 수익 제고 효과 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지난해 GS25 전력 사용량 기준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336MWh 전기사용량 절감, 경영주가 얻는...
이를 통해 가맹점의 비용 절감과 국가적 에너지 절약 사업 지원에 선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정재형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전무)은 “GS25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과감한 투자로 진정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경영주의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상생 경영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취급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 어떤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채워야 할지 살피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7일 오전 편의점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에서 만난 경영주 안병한(54) 씨는 “기존 제품부터 앞으로 나올 신제품까지 직접 보고 체험을 할 수 있어 향후 매장 경영하는 데 도움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올해의 최신 상품 트렌드와 중점 신상품,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 전략 등을 경영주들과 공유하고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행사 슬로건을 삶을 변화시키는 경험(Life-Changing Experience)으로 내걸고 고객의 삶에 변화를 불러오는 놀라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편의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경연은 농사의 불확실성이 크고 전망이 좋지 않은 데다 경영주가 고령화되는 것이 투자를 위축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농업부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일정 이상 농업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 정비가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언급했다. 수입보장 보험 확대와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활용한 수급 조절 효과 강화, 기후영향 피해 완화...
이 기간 65세 이상 경영주 비율은 32.7%에서 56%로 증가했고, 40세 미만 경영주는 6.6%에서 1.2%까지 떨어졌다.
농업 인력이 감소하면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은 커졌다. 2023년 여성농업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농민은 전체 농사일의 50.2%를 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농업인은 가사를 병행하면서 수확관리와 잡초관리 등 주로 기계화율이 저조한 과수나...
“CU의 효율적인 점포 운영 시스템이 덕분에 해외 현지 점주와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팀장은 “그저 해외 점포 수만 늘리는 편의점이 되고 싶지 않다”며 “현지 파트너사들이 현지 특화 신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 편의점이 ‘한류의 센터’가 될 수 있도록 경영주들과 상생하는 한국 대표 유통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GS25 경영 철학이 ‘경영주와의 상생’인데, 해외에서도 이를 동일하게 적용해 파트너사·경영주 상생, 고객 중심 등에 대해 밀착관리하고 있다”면서 “인력 파견, 사업 운영 노하우 등 파트너사가 부족한 부분을 제때 파악해 사업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해외 현지 인프라, 외국인 교육 등 파트너사 역량 내재화에...
GS25의 상품 트렌드 전시회는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의 경영주 및 조력자와 국내외 협력 업체 관계자들이 모이는 행사다. 소비 트렌드와 차별화 상품 전략, 디지털 솔루션, 새로운 콘텐츠 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25회 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GPS 2024′는 크게...
이마트24는 이번 서비스가 점포의 매출 증대는 물론, 경영주들의 점포 운영 및 점포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커머스업계는 판매자를 위한 AI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기반인 만큼 AI 알고리즘 도입이 오프라인 유통채널보다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이점을 활용하는 모습이다. 11번가는 이달부터 ‘AI 셀링코치’를...
전국 매장에서 매일 발생되는 60억 건 이상의 거래데이터, 8만 개 이상의 취급상품 등 방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점포의 유사성을 분석했기 때문이다.
진세정 이마트24 빅데이터·AI팀 팀장은 “AI상품 추천 서비스를 통해 경영주의 상품 발주를 돕고, 고객의 구매를 유도, 구매 전환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