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비상을 선언한 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화살의 방향을 직접 정리했다. 표적은 전임 도정도, 도의회도 아니었다. 세제였다. 그러나 그 칼끝이 향하는 자리에는 반도체 세수를 쥔 시군들이 이미 방패를 세우고 있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추 지사는 5일 재정 비상상황 선언 이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기도 재정위기 문제는 낡은 지방세제다. 지방세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의 성패를 가를 출자재원 확보전에 직접 뛰어들었다.
추 지사는 수원·화성·평택·이천·안성·오산 등 반도체산업 거점 6개 기초자치단체와 연내 출자업무협약(MOU) 체결을 주문하며 "경기미래투자공사 설립은 경기도 재정위기의 타개책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고 못 박았다. 설립추진 TF 가동 2주
"경기도 재정은 모라토리엄 위기에 처해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경기도 재정상황에 대해 '파산 경고등'을 켰다.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예산편성을 겨냥해 '이증도감(李增道減)'이라는 신조어까지 동원하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
백현종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3일 제3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표 예산은 증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경제가 유로존 위기로 인해 성장 둔화 위험에 직면해있다고 분석했다.
IMF는 지난달 26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작성한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3.8%에서 3.3%로 낮아질 것”이라면서 “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 경제는 0.5% 후퇴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