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멀티 2루타와 함께 결승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이
시범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8-5로 승리했다.
개막전서 패배 후 2연승을 올린 두산은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KT는 안방에서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두산의 곽빈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