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서 넥슨과 넷마블이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컴퓨터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N박물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넥슨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메이플스토리’를 테마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아빠 이 게임 해본 적 있어?
게임 역사·세상·문화 3개 테마로 구성희귀 소장품 포함 총 2130여 점 전시'플레이컬렉션'서 직접 게임 플레이도4월부터 학생 견학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아빠의 추억을 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구로구 지-타워 3층에 위치한 넷마블게임박물관이다. 넷마블은 게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게임의 가치를 공유
넷마블은 구로 신사옥 지타워 준공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쌀 2200포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월 신사옥 지타워로 보금자리를 이전한 넷마블은 준공식을 개최하는 대신 해당 비용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을 통해 쌀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한 쌀은 지타워 인근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지역 2200가구에 전달된다.
넷마블이 올해 자체 IP흥행작 배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내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스톤에이지 월드’, ‘마구마구2020 모바일’, ‘세븐나이츠2’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자체 IP 게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입증했다
넷마블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의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설립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는 물론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진정성 있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펼칠 예정이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을 맡은 방준혁 넷마
넷마블게임즈는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넷마블문화재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넷마블은 재단 출범을 통해 ‘문화만들기(게임문화체험관 등)’, ‘인재키우기(게임아
서울 외곽 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하는 판교. 이곳에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릴 판교 테크노밸리가 오는 2013년 완공을 앞두고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판교 테크노밸리는 경기도가 지난 2005년부터 66만1915㎡ 부지에 용지 조성비 1조4000억원, 건축공사비 2조4000억원 등 약 4조원을 들여 조성하는 정보통신과 생명과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