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202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4회를 맞은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이래 건축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 주관 건축상이다. 매년 우수 건축물과 학생 설계작, 건축문화 진흥에 공헌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시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오른 ‘푸투라서울’(종로구 가회동)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국형걸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 건축상 수상자 등 100여명
국토교통부와 세종시는 조치원 문화정원과 1927아트센터, 장욱진 생가 등 3곳을 세종시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한다고 6일 밝혔다.
건축자산이란 현재·미래에 걸쳐 사회경제·역사문화·경관적 가치를 갖고 있어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 정체성 형성에 이바지하는 건축물 등을 말한다.
특히 건축자산 중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인정돼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등록된 ‘
국토교통부는 우수 공공건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일부터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에게 시상하고 있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국토교통부는 31일 건축물과 건축문화의 최고 권위상인 ‘2023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31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시상식을 연다. 1992년 처음 시작된 한국건축문화대상은 올해로 32회를 맞이했으며,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 건축의 공공가치를 일깨우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
국토교통부는 26일 '2022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1시 30분 노들섬에서 열린다. 1992년부터 31년째 개최되고 있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그동안 시대정신과 건축문화를 담은 건축물을 발굴하면서 건축 화두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한국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물(공공/민간/주택), 건축문화
국토교통부는 6일 서울 용산공원에서 ‘2022년 건축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의 날(9월 25일)은 건축 발전과 모든 건축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 제정 이후 매년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 행사는 건축의 공공성과 문화성을 알리고, 건축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기 위해 ‘건축의 경계를 넘어서다’를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고성군 제정구 커뮤니티 등 4개 작품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회관에서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1992년부터 시행됐다.
심사 결과 △경남 고성군
서울시가 지난해 최초 시행한 마을건축가 제도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제2기 마을건축가를 공개모집 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의 품격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로서 지난해 최초 도입됐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향
서울시는 4월 30일 개최한 건축자산전문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과 종로구 사직동 켐벨 선교사주택에 대한 우수건축자산 등록(안)을 원안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수건축자산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문화재는 아니지만 역사·사회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성결교회가 서울시 최초 ‘우수건축자산’으로 등록된다. 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경복궁서측(서촌) 지구단위계획구역 내에 위치한 체부동 성결교회의 우수건축자산 등록(안)을 원안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1931년 지어진 성결교회는 근대 건축양식과 한옥이 어우러진 형태의 건물로, 건축사적으로 의미가 높다고 평가된다.
우수건축자산이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현안 사업 외에 학교, 보육시설 등 생활공감형 건축정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31일 대통령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정명원 위원장은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건축ㆍ도시분야의 주요 학회인 ▲대한건축학회(회장 손장렬),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회장 황희연),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온영태), ▲한국조경학회(회장 조세환) 회장단과 조찬
청계천 개발사업관련 비리로 구속, 수감됐던 양윤재 전 서울시 부시장 겸 청계천복원추진본부장이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사면 넉달 만에 화려하게 귀환했다.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던 양 전부시장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재직하던 지난 2002년 서울시 부시장에 오르며 본격적인 시정활동에 참여해왔다.
양 전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