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K-건축’을 이끌 인재 발굴을 위해 추진한 ‘대학(원)생 도시‧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23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 4점은 이날부터 11월 18일까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협력 전시를 통해 시민에게 선보인다.
서울시는 이날 정동1928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FUN CITY, 서울’을 주제로 한 공모전은 시
전라남도 함평의 한 마을에서 다문화 사회를 위한 특별한 유치원 설계안이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미국 아이비리그 건축대학 출신 젊은 디자이너 4인 김지훈·서보슬(이상 코넬대), 한윤정·현가흔(이상 컬럼비아대)이 손을 잡고 기획한 설계안이 세계적 건축 공모전에서 가작을 수상하며 철학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것.
이 프로젝트는 '유치원은 사회화의
서울시가 'K 건축문화'를 선도할 신진 건축가를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로 '2025 대학(원)생 도시·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발표한 K 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의 하나다. 이달 22일부터 국내·외 대학(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시작하고 다음 달 25일부터 29일까지 작품을 접수
포스코강판과 ㈜승일실업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0 포스아트(PosART) 건축 공모전’ 시상식이 15일 포스코강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포스아트 건축 공모전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포스코강판의 제품을 적용한 주택 디자인을 공모하는 대회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포스아트와 프린트 강판을 활용해 기존과 차별화된
국토교통부가 녹색건축을 대표하는 캐릭터와 어린이용 녹색건축 교육만화의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녹색건축 캐릭터 및 시나리오 공모전'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공동주최하며 2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그동안 국토부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감정원과 함께 매년 에너지절약․온실가스 감축 등 녹색건축에
동국제강은 2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제2회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을 열었다.
‘부산공장 사무동 신축 설계’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서 동국제강은 홍익대학교 팀(윤정수, 장기호, 홍창석)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상금 500만원과 동국제강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최우수상은 한양대 팀, 우수상은 강원대 팀,
동국제강은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럭스틸 건축 공모전’은 동국제강 건축용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Luxteel)의 간접경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전국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다
녹색건축 체험 기회를 선사할 ‘2017 녹색건축 한마당’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주관하는 2017 녹색건축 한마당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녹색건축 한마당은 ‘Toward Smart & Green Life’라는 주제로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1회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에서 홍익대 세종캠퍼스 팀의 작품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축학도를 대상으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브랜드인 ‘럭스틸’을 적용해 실제 건축물을 디자인해 출품하는 체험 공모전이다.
동국제강은 지난달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전형을 거쳐 총 8개 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제 21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의 참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LH 대학생주택건축대전은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LH의 다양한 사업에 적용하는 대학생 건축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주제는 '혼밥시대의 곁집, Share House'로 청년세대 및 독신자들의 의식과 삶을 반영한 셰어하우스의 아이디어를
녹색건축·녹색생활을 엿볼 수 있는 '2015 녹색건축 한마당'이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녹색건축 한마당은 국토교통부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녹색건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기술, 해외의 정책 등 녹색건축 전반에 대해 민간․공공․학계가 한자리에 모
포장 테이프 예술
포장 테이프 예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을 만든 작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은 재료비는 저렴하지만 작품 수준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누런빛의 테이프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기도 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작
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의 조경이 또 한번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다.
25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세계적 권위를 가진 세계조경가협회(IFL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주체로 실시된 '2009 IFLA 조경건축공모전’에서 '과천 래미안슈르' 조경과 '래미안조경 관리시스템' 2개 분야가 각각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LA는 세계 각국의 조경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