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테이프 예술

▲온라인 커뮤니티
포장 테이프 예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작품을 만든 작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포장 테이프 예술 작품은 재료비는 저렴하지만 작품 수준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누런빛의 테이프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명암을 줘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기도 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을 만드는 것이 테이프 예술가로 불리는 마크 카이스만의 방식이다.
포장 테이프 예술을 창안한 마크 카이스만은 1958년 생으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건축과 시각 예술을 공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젊은 시절에는 각종 국제 건축 공모전에서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작품은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포장 테이프 예술을 접한 네티즌은 “포장 테이프 예술 작가, 대단하다”,“포장 테이프 예술, 살아있는 것 같다”,“포장 테이프 예술, 배우고 싶다”,“포장 테이프 예술,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