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건축학부 최하진 교수가 콘크리트에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굳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초음파 계측 기술을 개발해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달 3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주최한 '과총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초음파 계측 기반 강재거푸집 내
50MW급·지하 4층~지상 11층 규모11월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 예정데이터센터·에너지 연계 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약 8700억원 규모의 인천 원창동 데이터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 최근 군산 SGC AI 데이터센터에 이어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면서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인천 원창동 데이터
건설 카르텔 전담조직, 정비사업도 조사 대상사업장 나눠먹기·입찰 조율 땐 담합 소지단독 응찰·선별 수주는 구분 필요
공정거래위원회가 건설 분야 카르텔 전담조직을 가동하면서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도 긴장감이 번지고 있다. 건설사 간 사업장 배분이나 입찰 참여 조율이 담합으로 판단될 수 있는 만큼 기존 수주 관행도 한층 조심스러워질 전망이다.
1일 정비업
DL이앤씨가 중소·전문기업과의 기술협력을 연구개발(R&D)부터 현장 적용, 사업화까지 확대하고 있다. 단순 기술 발굴이나 실증에 그치지 않고 공동개발한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일부 기술은 전사 표준화와 외부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DL이앤씨는 성과공유형 기술개발과 공동 기술개발, 공모형 오픈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외부 기업과 협업하고 있다고
제지 단일 구조 탈피…철광석 생산 및 SOC 건설 사업 신규 편입신예미광업소ㆍ제2수갱 등 핵심 자산 확보…연 150만t 생산 기반 구축
SM그룹 계열사 에스엠국일(구 국일제지)이 국내 유일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한덕철광산업을 흡수합병하며 체질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낸다.
에스엠국일은 18일 철광 및 건설 사업을 영위하는 계열사 한덕철광산업을 흡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에 본원을 둔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연구성과를 도시 실증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협력 구상에 나섰다. 외부 기업 유치에만 기대지 않고 지역 안에 축적된 국책 연구기관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고양의 미래산업 기반으로 활용하겠다는 방향이다.
민 시장은 1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찾아 박선규 원장과 연구원 관계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플랜트 중심이던 양국 협력을 철도·조선·신도시·수자원·인공지능(AI)·과학기술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하는 대규모 플랜트와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 유정 청와대 수석
대우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스마트건설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협력에 나섰다.
대우건설은 8일 서울 을지로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 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산업 관련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현업부서와 기술·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동 개최기관인 한국건설기술
스마트건설 4건·친환경 2건 실증
코오롱글로벌이 인공지능(AI)과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외부 혁신기술을 건설현장에서 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확대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총 6건의 외부 혁신기술에 대한 실증 및 개념검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외부 기술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에 코오롱글로벌의 현장 경험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6조2000억원 늘어난 69조원으로 편성했다. 전체 규모는 역대 최대지만 일반 예산은 줄고 주택도시기금 등을 포함한 기금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국토부는 2027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62조8000억원보다 9.9% 증가한 69조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회계별로 보면 예산은 올해 24조6000억
IMM인베스트먼트 재팬(IMMJ)이 일본 핵융합에너지 기업 교토퓨저니어링의 시리즈 D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IMMJ가 한국과 일본 투자자들과 함께 조성한 프로젝트 펀드 '한일융합펀드'를 통해 이뤄졌다.
한일융합펀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기업들의 자본과 사업 네트워크를 일본의 최첨단 딥테크 기업과 연결하기 위해 IM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홍지선 국토부 2차관은 경기도에서 도시·주택, 건설·교통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와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지방고등고시(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주로 경기도에서 도시·주택과 도로·철도·건설분
한미글로벌이 글로벌 건설사업관리(CM·PM) 분야에서 세계 6위에 오르며 한국 기업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은 미국 건설 전문지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발표한 ‘2026 ENR 톱 인터내셔널 서베이’에서 글로벌 CM·PM 부문(미국 기업 제외) 6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ENR은 매년 전년도 매출을
설계 단계부터 내화강·고강도 형강 적용…강구조 모델 공동 개발AI 데이터센터 확대 대응…고성능 강재 수요 창출 나서
현대제철이 한미글로벌과 손잡고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생산시설 등 첨단 산업시설용 강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지난 19일 경기 성남시 판교오피스에서 한미글로벌과 ‘건설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현대엔지니어링과 건설 분야 협력사를 대상으로 숙련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지원하는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는 양측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상생 협력형 공제’ 사업 중 하나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품질 우수 협력사에 재직 중인
현장형 실습·진로 멘토링 진행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주요 직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건설 실무 교육 체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취업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건설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
“내년 공급량은 거의 없는 정도…공급 부족 더욱 심화”“전 세계 생산기지 찾아 빨리 지어야…한국 반도체 생명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공급 부족이 올해보다 심화할 것으로 보고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응해 국내외에서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최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자간담회
전국 200명 장학생 중 교수 추천 선발된 20명 대상 맞춤형 교육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정 안전교육 수료증 발급으로 건설 실무역량 강화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EPC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운영하는 인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제4회 덕신EPC 건축안전장학생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열린 ‘제4회 덕신EPC 건
왕숙·계양 등 공공주택 착공 속도정비사업 금융지원·규제 완화하반기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 3기 신도시에서 1만2000가구를 착공한다. 3기 신도시 주요 물량은 경기 남양주 왕숙 6800가구, 인천 계양 1100가구 등이다.
정부는 14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 전략
GS건설·현대건설 등 피지컬 AI 실증대우건설·롯데건설 AI 번역기 활용국토부 등 스마트 건설 생태계 조성
국내 건설업계가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접목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 안전사고 리스크 등 고질적인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정부와 지자체까지 손을 잡고 '건설 AX(인공지능
은퇴 이후의 삶은 더 이상 ‘쉬는 시간’이 아니다. 많은 시니어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준비하며 ‘일하는 노년’을 선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생계 때문만이 아니다. 사회와의 연결, 자기 효능감, 그리고 인생 2막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다.
남성들은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전기·용접·지게차 등 기술형 자격을 선호한다. ‘몸으로 익힌 기술은
IT시대 아지트는 하드웨어 성격보다 오히려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아지트란 원래 비합법적인 운동의 근거지로 사용되는 집합장소를 뜻하나 여기서는 영어로 숨겨진 나만의 장소 ( Hiding place, safe house)의 의미로 해석해주면 좋겠다. 내가 편안하게 일을 하면서 글도 쓰고 책이나 신문을 읽을 수도 있는 아주 편안한 곳
교량이 무너지는 사고는 외국에서도 종종 있었지만 성수대교는 전 세계 교량사고 역사에서 늘 주요사례로 언급된다. 국내 건설인에게는 영원히 불명예스러운 기억이다. 성수대교 사고조사위원으로도 참여했던 원로 토목공학자 김문겸 연세대 교수(대한토목학회장)에게 그날의 참사에 대해 물어 본다.글 유충현 기자 lamuziq@etoday.co.kr 사진 이태인 기자 t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