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엠초이스&민트 어워드 2025(MCHOICE&MINT AWARD 2025) ’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패션쇼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태국 최대 문화·패션 어워드로, 글로벌 관계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는 한섬의 동남아 현지 첫 패션쇼다.
패션쇼에서는 2025 가을겨울(F/W)와 2
롯데백화점이 프랑스 파리 대표 럭셔리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와 VIP 서비스 제휴를 맺고 최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올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고객은 연내 갤러리 라파예트 파리 오스만 지점의 VIP 라운지 ‘르 꽁시에르주(Le Concierge)’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프랑스 파리 현지 대표 백화점 ‘사마리텐’과 ‘갤러리 라파예트’에 각각 ‘타임 파리’와 ‘시스템옴므’의 매장 오픈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섬은 30일부터 두 달간 사마리텐에 타임 파리의 첫 번째 글로벌 팝업스토어(팝업)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사마리텐에서 진행되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첫 공식
100년 전통 세계 최장수 글로벌 백화점 협회 소속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현대백화점을 찾는다.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모델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한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
백화점 문은 닫지만⋯비밀리에 VIP 행사 치르기도독일 베를린 백화점들 매주 일요일 정기휴점일본ㆍ미국은 사회적 합의 없어 기준 제각각전문가들 “일종의 휴식권 보장⋯엄격히 지켜야”
“가정의 달이라면서…한 달 중 딱 하루 온전히 쉬는 날을 일방적으로 없앴습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일부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 대목’을 이유로 5월 정기휴점을 일방적으로
국내 주요 패션기업들이 올해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고물가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이 의류 소비에 주머니를 닫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업체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신사업을 확대하거나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1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한섬·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이 ‘패션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상륙,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섬은 파리 중심부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라파예트)’ 오스만 본점에 국내 대표 여성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SYSTEM)’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라파예트는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 기업 한섬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SYSTEM·시스템)’가 ‘2025년 S/S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단독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스템은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12회 연속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 중이다.
한섬은 이번 시스템 프레젠테이션
한섬이 프랑스 파리에 자사 단독 브랜드의 첫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일 전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시스템·시스템옴므 파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 단독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진출 가속화…유럽 글로벌 브랜드 입지 강화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와 ‘알레그리’가 파리 프랭땅 백화점 주최로 열린 ‘프랭땅 파리 코리안 클럽(Printemps x Paris Korean Club)’에서 K패션을 대표해 성공적인 쇼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랭땅 백화점에서 개최된 ‘
국내 패션기업들이 최근 열린 ‘파리 패션위크’를 기점으로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내수 경기침체로 고전을 이어온 기업들은 파리 패션위크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프리미엄 패션 시장으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패션 기업들은 올해
유난히 번쩍이는 카타르 월드컵 굿즈?
2022 카타르 월드컵이 21일(한국시간) 개막합니다. 최초로 중동에서 열리는 월드컵이자 겨울에 열리는 월드컵이죠.
‘부자나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답게 굿즈 또한 심상치 않은데요.
도하에서 공식 판매되는 ‘카타르 월드컵 기념품샵’에는 축구 스타들의 사인 상품이 진열됐는데요. 카타르 월드컵 홍보대사인 데이비드
갤러리아백화점은 최근 성황리에 마친 국내 최초 인공 오로라쇼에 이어 스마일리 50주년 팝업으로 ‘해피 바이러스’ 콘텐츠를 이어간다.
17일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마일리’ 로고 탄생 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한달 간 진행하고, 이 기간 동안 명품관에 스마일리 로고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긍정적 분위기를 연
삼성전자가 프랑스와 영국에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체험 공간을 만들고 유럽 소비자들을 본격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1~25일(현지시간) 4일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Galeries Lafayette)’에 비스포크 홈을 전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지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홈의 콘셉트와 특징을 직접 체험할 수
화장품 유통ㆍ마케팅 회사 바람인터내셔날의 사내 브랜드로 2017년 론칭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어달리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0억 원가량 투자(바람인터내셔날 대상)한 것으로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최초 비건 화장품이라는 키워드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
삼성전자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프랑스 국립 요리 학교 ‘페랑디’와 협업해 쿠킹 스튜디오 ‘컬리너리 아뜰리에’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3층에 약 130㎡(약 40평) 규모로 마련된 쿠킹 스튜디오는 쿡탑ㆍ오븐·식기세척기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 가전 제품을 방문객들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 유통 회사 MAP(PT Mitra Adiperkasa Tbk) 그룹과 업무 협약을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제품은 MAP 그룹의 유통망을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을 확대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AP 그룹 본사에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공간인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는 한섬의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어 파리 마레지구에서 한섬이 운영하는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는 시스템·시스템옴므 쇼룸이 23일까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삼성전사 C-Lab 출신 스타트업 룰루랩이 일본 디지털 마케팅 및 ICT 기술 소싱 그룹인 옵티마이저 그룹과 MOA(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MOA를 통해 옵티마이저는 30억 원 상당의 매출을 전제로 일본에 대한 독점권을 보장받게 되며, 룰루랩은 옵티마이저를 통해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마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글로벌 브랜드 준지가 프랑스 파리에서 2020년 봄ㆍ여름 시즌 컬렉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오후 12시 파리 의과대학에서 열린 콜렉션에서 준지는 ‘모듈’을 테마로 정교한 테일러링과 스포티즘을 접목한 40착의 컬렉션을 남성과 여성 모델 22명을 통해 선보였다.
특히 분해와 조립을 바탕으로 양면성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