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우량주로 꼽히는 양천구 신월시영 아파트는 지난달 2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럭키 아파트도 지난달 한국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정했다. 이외에도 여의도 공작 아파트는 사업시행자로 KB부동산신탁을, 영등포 1-11재정비촉진구역은 한국토지신탁을 각각 선정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최근...
이미 개포주공2·3·단지, 개포시영, 일원현대 등은 재건축을 완료해 8500여 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5단지 바로 옆에 있는 개포주공4단지(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최근 단지 내 어린이집 관련 소송으로 인한 입주 중단 상태가 일단락되면서 남은 입주가 한창이다. 앞서 경기유치원은 재건축 후 위치 변경 내용에 대한 동의가 없었다며 조합과 강남구청을...
재건축을 앞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단지' 전용 53㎡형은 새해 첫날 17억8000만 원에 팔렸다. 지난해 최고가(18억 원)와 비교하면 2000만 원 값이 싸다.
강북지역에선 지난달 25일 3억7000만 원에 팔렸던 노원구 공릉동 시영3차라이프 전용 39㎡형도 이달 6일엔 그보다 2100만 원 내려간 3억4900만 원에 손바뀜이 일어났다. 성북구 돈암동 '동부 센트레빌' 전용...
송파구 리모델링 사업지 중 규모가 가장 큰 문정시영아파트(총 1316가구)는 현재 1차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준공 30년을 이미 넘긴 이 단지는 리모델링을 마치면 1512가구로 200가구 가까이 가구 수가 늘어난다.
리모델링 업계 관계자는 "재건축이 어려운 단지들이 리모델링으로 우회하면서 리모델링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GS건설을...
◇전셋값이 분양가보다 비싼 단지 속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내달 말께 입주를 시작하는 2296가구 규모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 전용면적 59㎡형 전셋값은 10억~12억 원에 달한다. 2017년 9월 분양 당시 이 면적의 분양가(10억 7100만~11억 2900만 원)를 훌쩍 넘어섰다.
전세 매물이 거의 없는 데다 주변 아파트 전세...
개포동 L공인 관계자는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9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임대차법 통과로 전셋값이 더 오를 것이라며 전세 내놓는 걸 더 두고 보겠다는 집주인들이 생기고 있다"며 "전세 물량도 얼마 없는데 세입자들이 대출도 잘 안 돼 힘든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한 전세...
특히,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27곳 1862가구로 △강남 개포시영(120가구) △서초 신반포6차(53가구) △서초우성1차(166가구) 등 입지가 우수한 단지에서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 시세대비 60~80%의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서울신촌(529가구), 남부교정시설(2214가구) 등 2곳에서 2743가구가 나온다. 8년...
문정시영아파트는 올해 준공 30년차 단지로 기존 1316가구가 리모델링을 통해 1512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 7곳 중 하나로 이들 단지 가운데 가장 먼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갤럭시1차 아파트도 오는 25일 리모델링 사업자 선정 입찰을 마감한다. 이미 재건축을 한 뒤 2002년 입주를 한 단지로 사업을...
이 장관은 이날 서울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10대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함께 추락재해 예방을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CEO들에게 "원·하청 구분 없이 현장 인력의 안전을 살피면서 일선 현장에서 직접 안전을 담당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체 사망사고의...
강남은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사업과 다시 정상궤도에 선 개포시영 등 재건축사업으로 0.77% 올랐다. 동대문 또한 동북선 경전철사업 등 교통망 개선 기대감과 청량리역세권 및 이문동 일대 재개발로 0.76% 상승했다. 이어 서초(0.74%), 성동(0.72%), 마포(0.70%) 순으로 지가가 뛰었다.
수도권 역시 0.49% 오르며 상승 폭을 계속 키워 나가고 있다.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연말께 9500가구에 달하는 송파 헬리오 시티(가락 시영아파트 재건축)가 입주를 맞는다. 일원동 래미안 루체하임 850가구,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829가구도 조만간 새 주인을 맞게 된다. 적은 숫자가 아니다. 한꺼번에 많은 물량이 쏟아지면 배겨날 재간이 없다. 실제로 관련 주변 지역의 매매가와 전세가격은 많이 떨어졌다. 가까이는 잠실권, 멀리는 위례 신도시까지 영향을...
분양가는 3.3㎡당 4160만 원으로 지난해 9월 분양한 개포 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의 분양가 수준이다.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의 분양가는 12억 원대 중반에서 14억 원대에 책정됐다.
현재 인근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스나 래미안 블레스티지 등의 전용 84㎡ 분양권의 시세가 20억 원이 넘는 만큼 당첨만 되면...
이는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 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와 가재울뉴타운의 래미안 DMC 루센티아를 시작으로 적용된다.
삼성물산이 개발한 음성인식 시스템은 △음성인식 홈패드 △음성인식 홈큐브 △음성인식 주방TV폰 등 세 가지 종류다. 음성인식 홈패드는 목소리를 통해 시스템을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외출모드' 라고 외치면 자동으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 역시 평균 40대 1, 최고 2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잠원동 일대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새 집 수요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입지가 뛰어난데 분양가까지 시세보다 낮다면 자금력이 있는 수요자나 투자자들이 가만히 앉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며 "서울 분양 대부분이 정비사업이나 뉴타운 물량인데...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에 들어서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가 평균 4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85가구 모집에 총 7544명이 접수해 평균 4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무리 했다.
최고 경쟁률은 234대 1로 전용 59...
1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들어설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8일 개관 이후 사흘간 1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이 단지가 들어설 서울 강남구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대출에 제약이 큰 데다 삼성물산은 중도금 대출 알선 계획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지만 이 단지는 3.3㎡당 평균...
서울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강남포레스트 = 개포동 656번지 일대에서 개포시영을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분당선 구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녹지에는 달터공원·양재천·도곡공원·양재시민의숲이, 교육시설에는 구룡초등학교·개포중학교·경기여자고등학교·국립국악고등학교 등이 있다. 1순위 청약은 14일, 2순위는 16일 진행한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개포시영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는 3.3㎡당 평균 4160만 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보증 발급을 받았다. 시장이 예상한 분양가보다 3.3㎡당 350만 원가량 낮아진 가격이다. 당초 시장은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가 3.3㎡당 450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HUG 기준에 따르면 ‘래미안...
삼성물산은 이같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이번 달 분양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개포시영 재건축)의 견본주택에 설치해 고객들이 실제로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실제 적용은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와 '래미안 DMC 루센티아'(가재울5 재개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음성인식 기술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활용 가능해 최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