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물류센터에서 일하다 과로로 숨진 노동자 고 장덕준 씨의 CCTV 영상을 무단 분석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철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개보위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쿠팡 관련 집중조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경위와 원인, 규모 및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조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올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방향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중대 유출 사고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2일 송 위원장은 대국민 신년사를 통해 “플랫폼 경제 확산과 데이터 집적 가속화로 한 번의 사고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됐다”면서 “반복되는 사고 앞에서 기존의 조사와 처분 중심 방식
대한민국 정보기술(IT) 정책의 심장에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온 인물이 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 위원장이다. 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정보통신부 시절부터 여성 사무관이 드문 ‘남초’ 집단에서 실력으로 살아남아 과기정통부 최초의 여성 1급 고위공무원, 그리고 마침내 장관급 기구인 개보위의 첫 여성 수장 자리를 꿰찼다.
그에게
ISMS·ISMS-P 인증 취소 관계기간 회의반복 위반·고의·중과실 위반도 인증 취소돼개보위 “인증 기준 미달 기업 엄격히 관리”
정부가 의무화를 추진 중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의 인증을 받은 기업이 사이버 침해와 유출 사고 등 보안 사고를 겪으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신한카드와 관련한 공익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16일부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를 통해 정확한 유출 경위∙규모∙항목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발견 시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요시 금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의 휴대전화번호 등 19만 20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내부 조사를 통해 가맹점 대표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정보가 유출된 것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이번 정보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투가 아닌 신한카드 내부 직원 소행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카드 모집 영업에
'최대 10% 과징금' 개정안 정무위 소위 통과카드업계 경영 변수로 떠오른 '보안 리스크'
카드업계가 정부와 국회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징벌적 과징금 입법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매출 대비 순이익 비율이 다른 업권에 비해 낮은 만큼 보안 리스크가 경영 환경의 최대 변수가 될 수 있어서다.
16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법
삼일PwC는 최장혁 전(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인공지능(AI) 트러스트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장혁 위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30여 년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에서 핵심 보직을 역임한 디지털 행정 전문가다. 울산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ixi-O)' 통화정보 유출 사실을 자진 신고했으며 피해 고객 전체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익시오 서비스의 운영 개선 작업 과정에서 캐시(임시 저장 공간)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일부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직 내부 개발자와 관련해 "인증업무를 한 직원이 아니라 인증 시스템을 개발하는 개발자였다"면서 "퇴직 후 권한은 말소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국적의 전 쿠팡 직원의 역할과 이력을
3370만 계정 털린 ‘전례 없는 규모’…정부·개보위 합동조사 착수중국 국적 전직 직원 ‘유력 용의자’…경찰, 내부자 연루 가능성 수사스미싱·보이스피싱 위험 급등…KISA “출처 불명 URL 즉시 삭제” 경고
국내 최대 이커머스 기업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전 국민 보안 경보로 번지고 있다. 내부 직원 연루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기업
과기정통부,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원인 분석개보위, 안전조치의무 위반 등 신속 조사·제재
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가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리고 진상조사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쿠팡 침해 사고 조사 등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국내 납품업체 직원들의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처리한 사실이 확인된 스타벅스 본사와 홍콩 소재 수탁업체 엘리베이트(Elevate)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전 제24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를 과다 수집하고 처리한 스타벅스 본사와 수탁자인 엘리베이트에 대해 이같이 의결했다.
개인정보위는 외국 회사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보위)가 추진 중인 ‘전 분야 마이데이터’ 사업에 시민단체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정보보안과 프라이버시 보호 대책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쇼핑과 상거래 등 일상생활 전 영역으로 마이데이터를 확대하는 것은 큰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시각이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지속·반복되고
‘마이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업계에서 비판이 이어지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간담회를 통한 해명에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업계에선 기업 부담과 정보 유출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25일 개인정보위는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본인전송요구권 전면 시행 관련 간담회'를 열고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산업계·전문가 의견을 수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은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한 분쟁조정 절차에 대해 “현재 조정안 회신을 기다리고 있으며 절차에 따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15일 이내에 답이 오면 저희가 대응하고 절차에 따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약 2300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은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부위원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분야에서는 최고의 전문기관이자, 세계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발전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2020년 위원회 출범 당시 정책국장으로 부임한 ‘원년 멤버’임을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가 얼마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5일 “규제는 비용 대비 편익이 더 클 때만 설계하겠다”면서 “AI 시대 신뢰의 핵심은 프라이버시 보호이며 예방과 인센티브로 기업의 자발적 투자를 유도하겠다”며 규제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침을 밝혔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첫 공식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강조해온 ‘사전예방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