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감독과 배우 장기용, 혜리, 강한나, 김도완, 배인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와 22살 대학생이 한집에서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연출은 ‘꼰대 인턴’의 남성우 감독이, 극본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백선우·최보람 작가가 맡았다. 배우진으로는 혜리...
강한나에게 ‘노출’이라는 꼬리표가 생긴 것.이다 이후 강한나는 작품은 물론이고 화보에서도 강한나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야 했다.
당시 한 화보에서도 강한나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드레스, 전신 시스루 드레스 등으로 파격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 같은 강한나의 이미지와 달리 실제 일상은 평범하기 그지없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배우 강한나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일명 ‘엉덩이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후 줄곧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강한나는 영화 ‘순수의 시대’를 통해 배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강한나는 여배우의 향기를 진하게 풍겼다. 강한나는...
앞서 강한나는 2013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엉덩이 골이 보이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5세때부터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15년 동안 무용을 해온 강한나는 가녀리면서도 맵시있는 몸매를 각종 화보에서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와 신하균, 장혁, 강하늘이 열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다음달 5일 개봉한다.
두 사람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2015 SS 마리끌레르 웨딩에서 공개됐다.
○…순수의 시대 신하균, 완벽한 근육질 몸매 화제...어떤 영화기에?
3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 제작보고회가 열려 안상훈 감독을 비롯 신하균, 장혁, 강하늘,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신하균은 완벽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순수의 시대'는...
강한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한 키워드 인터뷰 중 ‘나’라는 키워드에서 “한 문장으로 남에게 나를 표현하기란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소개한다면 강한, 나!”라고 대답하며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또 ‘열정’이라는 키워드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모두 연기해보고 싶다. 특히 평범하지만 내면의 사연을 지닌 비범한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히며...
또한 강한나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 다섯 살 때부터 무용을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어머니께서 배우를 해보지 않겠냐고 먼저 권유를 해주셔서 배우에 길에 들어서게 됐다”며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하게 됐다. 작은 역이지만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으니 꼭 방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