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15년간 무용으로 다져진 맵시있는 몸매 드러난 화보 눈길

입력 2015-02-25 09:08 수정 2015-02-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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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아레나, 셀러브리티

키 168㎝에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 배우 신하균과 찍은 베드신 장면이 공개돼 그의 과거 화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는 기녀 가희로 변신한 강한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한나는 예고편 영상에서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을 하며 신하균과 베드신을 찍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24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순수의 시대’ 기자간담회에서 베드신에 대해 “부담이 안 될 수는 없다. 굉장히 잘 표현을 해야 감정들이 잘 비춰질 수 있어서 부담이 됐다. 하지만 감독님이 드라마적으로 보일 수 있게끔 해주셔서 믿고 의지하고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한나는 2013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엉덩이 골이 보이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유명세를 탔다. 5세때부터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15년 동안 무용을 해온 강한나는 가녀리면서도 맵시있는 몸매를 각종 화보에서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와 신하균, 장혁, 강하늘이 열연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다음달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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