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녀 강주연 부사장이 동진레저 사장으로 승진했다.
마운티아 브랜드를 운영하는 동진레저는 19일 임원 인사를 통해 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사장은 2002년 동진레저 무역팀에 입사 후 실무를 거치며 일찍부터 탄탄한 경영 감각을 쌓아 온 인물로, 동진레저 총괄 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경영전략본부는 이번에 승진한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의 장남 강준석 사장이 이끈다. 중장기적 방향성과 전략 실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사업은 올해 초 새롭게 합류한 김익태 사장이 총괄 지휘한다.
김 사장은 휠라코리아...
강태선 BYN블랙야크그룹 회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보다 고도화된 경영을 위한 전략적인 방침으로 BYN블랙야크그룹이 향후 50년을 이끌어 ‘100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초석”이라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내부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사랑받는 기업과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월에는 대한컬링연맹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해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가 대한민국 장애인 태권도의 발전과 스포츠를 통한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에서도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원철 SKC 사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등 각 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KC와 블랙야크는 각자 역량을 결합해 친환경 소재 기반 제품 개발에 협력한다. SKC는 페트(PET)병과 함께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재 ‘에코라벨’과 고강도 생분해 플라스틱(PBAT), 생분해 라이멕스(LIMEX) 등 다양한 생분해 소재를 사업화고 있다. 블랙야크는 수거한 페트병을...
강태선 회장은 선포식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회사의 주요 경영철학은 무엇인지, 시장에서 어떻게 소비자 만족을 지향하는지 등에 관해 본인만의 소신을 피력할 계획이다.
또 한국소비자원은 ‘디지털 사회와 소비자정책’이라는 주제로 별도의 특별연구성과를 발표한다.
한국소비자학회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작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고 보기는...
강태선 회장은 “국내의 페트병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이끄는 블랙야크의 친환경 모델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으로 시너지를 내며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을 이번 협약 기관들과 함께 공유해 국내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행보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태선 회장은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을 줄여 보자는 뜻에서 시작된 첫 발걸음에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들이 함께 힘을 보태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가 경제적 가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플랫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강태선 회장은 “현재 안전을 위한 보호 제품은 수입 의존도가 높으며, 고품질의 고가 제품과 저품질의 저가 제품으로 국내 시장이 양분된 상황으로 고부가가치가 있는 국내 워크웨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라며 “이번 산·연·관 협업으로 산업 재해를 감소시키는 소재를 개발하는 등 안전 보호 융복합섬유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앞으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과 사업 모두 지속 가능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경제, 산업 전 분야에 끊임없이 화두를 던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향후 UN SDGs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제 사회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사례로 소개되며, ESG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비와이엔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이 2020년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는 지난 19일 ‘2020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브랜드 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스트 발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리더와 브랜드를 분석하고 선정한 것으로, 국내 패션ㆍ아웃도어 기업 중 기업 리더에 이름을...
국내에 기업 리더로는 구 회장 외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함께 선정됐다.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은 전 세계 주요 리더 3000명을 대상으로 혁신성과 경제성·확산성 등 10개 기준, 43개 지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한다.
협회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전대미문의 지구촌 위기 상황에서 향후 인류와...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강태선 회장이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그랜드 컨벤션호텔에서 열리는 ‘정선포럼 2020’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17일 밝혔다.
‘정선포럼 2020’은 정부와 UN 관계자, NGO단체, 기업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와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의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티케이케미칼 이상일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가 2월부터 시행 중인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시범사업’과 연계해 폐페트병을 의류용 재생섬유로 생산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현재 국내 페트병 분리 배출...
조건으로 사업상 입국이 긴요한 기업인들의 예외적 입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한편, 조찬간담회에는 중국 측에서는 싱하이밍 대사와 구진성 경제공사, 한국 측에서는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을 비롯해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임정배 대상 대표, 김칠봉 대한해운 부회장 등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과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경영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했다.
또, 복합문화공간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센터 내 카페 롯지(LODGE)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커피를 직접 만드는 실습도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 중 희망자 3명을 선발해 다양한 브랜드...
올해는 블랙야크 회장인 강태선 재단 이사장과 블랙야크 임직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재단 소속 청년 셰르파 등 60여 명이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쿠부치 사막을 트레킹하며 사막화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생존력이 강한 700그루의 포플러 나무를 심었다. 또, 사호를 제거하고 나무 주변 모래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사장을 설치하며 생태원 조성...
블랙야크는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신임회장 취임식 및 2019 정기총회’에서 강태선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강태선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이사회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전임 회장인 박만영 콜핑 회장에 이어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스포츠 및...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스포 5년 연속 수상과 올해 최다 수상 브랜드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산악인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뚝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산악인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브랜드 본질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