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중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62억여 원을 신고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재산 42억2952만원을 신고했다. 전년(44억55만 원)보다 1억7000만 원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첨단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 학부모, 학생, 지역 주민, 대구시 지방시대위원 등 국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은희 대구광역시 교육감, 홍원화 경북대 총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선 강은희 대구 교육감을 포함한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 교원, 학부모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1부에서는 △학생인권조례와 교권 △교권 강화·교육활동 보호 △학부모-교원 간 소통체계(지산 울산교육청 교권전담변호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선 전제상 공주교대 교육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교권...
같은 해 2월 9일에는 당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참여하는 세계잼버리 공식 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세계잼버리 유치가 확정된 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인 2017년 8월 17일이다. 이날 새만금은 세계스카우트연맹 회원국 163개국이 참여한 개최지 결정 투표에서 폴란드 그단스크를 242표차로 앞서며 유치를...
이어 영남권 교육감 간담회가 부산광역시 교육청에서 개최되며 박종훈 경남교육감, 김석준 부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한다. 교육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지역별 대책 및 사례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논의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재산이 가장 많은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었다. 강 교육감은 24억1762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재산총액은 779만9000여 원 늘었다.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그 뒤를 이었다. 그는 14억4730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교육감 재산 순위 3위는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으로 11억1971만2000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이와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강은희 대구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 등 주요 지역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은혜 장관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 회의에서 개학을 연기하는 유치원이 전국 164곳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97곳은 자체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성인력의 지속성장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여성의 대표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 신만택 국방전직교육원 원장,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한화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강은희 여가부 장관은 “여성 고용률 제고를 위해 성별 임금격차 해소와 일 가정 양립의 중요하다”며 “여성의 경력단절 최소화와 중소기업에서의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분야의 구조적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장관은 “가뭄이나 우박, AI(조류독감) 등 반복되는 이슈에 대해 근본적인...
문재인 대통령이 여성 장관 비율을 30% 수준에서 출발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어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행 정부 부처는 17개인데 30% 수준을 맞추려면 5~6명 정도 여성 장관이 나와야 한다. 현재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만 여성이다. 이에 따라 박영선, 김현미, 진선미, 유은혜 의원 등이 장관으로 올 가능성도 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은 28일 오후 경북 영덕에 위치한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청소년해양센터)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바다식목행사’에 참석해 해조류 이식 등 바다숲 조성에 동참한다.
이날 행사는 오는 5월 10일 바다식목일을 계기로 청소년에게 바다사막화의 심각성과 바다숲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의...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대표성 향상은 의사결정과정에 여성의 참여가 높아지면서 다양하고 균형 잡힌 관점이 반영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여성가족부는 공공부문 여성고위직 확대에 노력하고, 공공부문이 선도해 우리 사회 전체의 여성대표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편의를 높였고, 상담 사후관리를 하는 등 운영을 한층 효율화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통합 다누리콜센터 1577-1366이 다문화가족의 소통창구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데는, 모두 결혼이주여성 출신인 상담원들이 본인의 경험을 살려 내담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심을 담아 상담해 온 공이 가장 클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대한 인식, 남성의 가사·돌봄 참여 욕구가 큰 것으로 나타난 점은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의식이 제고되고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며, 이는 정부의 여성 경제활동 촉진 및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에 힘입은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저출산 시대에 ‘양성평등 문화 정착’은 이제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며 “국민이 실생활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을 발굴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기념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교육수준이나 경제활동 참여 면에서...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 제4차 산업혁명 등 업계 현안 중심으로 벤처생태계 확성화 정책 및 지원 사업 등을 마련하고, 사회 전반에 벤처 DNA를 확산하고 벤처업계의 결속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문겸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이번 조사로 경력단절에 따른 개인적‧사회적 손실이 매우 커 경력단절이 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이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남성의 육아 참여 확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 근로시간 유연화로 일·가정 양립...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대부분의 부모가 합리적인 육아비용 지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으로 보인다”면서 “합리적 육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모교육 기회 확대를 통해 우리사회의 건전하고 실속 있는 육아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