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중앙아시아 현지 청년들을 위한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은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지난 6주간 진행한 ‘2016 재외동포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 환송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산은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서 선발된 고려인 대학생 32명을 초청해 지난
LG전자가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K팝을 활용한 한류 마케팅으로 아시아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6일 저녁 대만 카오슝시에 위치한 ‘카오슝 아레나(Kaohsiung Arena)’에서 1만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CJ주관 ‘M Live 콘서트’를 공식 후원했다.
슈퍼주니어, f(x) 등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LG전자 경영진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11개 주요 대학에서 임원 특강을 진행한다.
LG전자는 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권희원 HE 사업본부장 부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이영하 HA 사업본부장 사장 △노환용 AE 사업본부장 사장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강신익 글로벌마케팅부문장 사장 등이 서울대·카이스트(KAIST) 등에서 학생
LG전자가 지난 2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1~2012 시즌 ‘LG 스노보드 월드컵(LG Snowboard FIS World Cup)’ 대회에서 공식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
‘LG 스노보드 월드컵’은 지난 8월 뉴질랜드 카드로나(Cadrona)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 3월 이탈리아 발말렌코(Valmalenco) 대회까지 총 14개국 20개 도시를
LG전자가 18일 한류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콘서트 후원·K-POP 가수 채용 등을 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S.M.엔터테인먼트가 23일 뉴욕에서 개최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후원한다.
콘서트 사전 홍보 영상은 LG전자의 미국 타임스스퀘어 LED 전광판으로 하루 100여 회 상영하기로 했다. 광고는 LG로고와 함께
LG전자가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LG전자 제품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4일부터 16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TV중계 랩타임(Lap time) 때마다 LG 로고 단독 노출 △300㎡ 규모의 대형 3D 체험관 설치 △시네마3D TV·옵티머스 3D·3D 노트북·3D 모니터 등
LG전자가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F1™의 글로벌 파트너 지위를 이어 간다.
LG전자는 지난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올해 첫 F1™ 경기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해 3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 경기에서 경기장 내 모든 방송 중계부스에 HD급 19인치 모니터(모델명: M1962D)
LG전자는 14일 미국 뉴욕 매리어트 호텔에서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LG전자의 LED 전광판 교체 점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광판 교체는 태양광 모듈을 통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화면 비례를 기존의 4:3에서 16:9로 꾸며 보다 넓은 시야각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서 이뤄졌다.
이 날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 마케팅부문장 강신익
LG전자의 체질개선 작업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 2분기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는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부문이 적자를 낸 데 이어 3분기에는 4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조직체계 정비 및 연구·개발 인력 확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연구·개발 인력 충원이
LG전자는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F1 코리아그랑프리' 글로벌 파트너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2년째 F1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한국기업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
LG전자에 새로 부임한 구본준 부회장(사진)이 1일 서울 여의도 LG전자 트윈타워로 첫 출근했다. 이날 오전 8시50분경 지하주차장 입구로 통해 출근한 그는 오전 11시 LG전자 임원진과 상견례 자리를 갖고 본격 업무 파악에 들어갔다.
구 부회장 비서실 관계자는 “이제 막 첫 출근해서 다 정리도 되지 않은 상태인 데다 업무 파악 등으로 부회장님은 매
LG전자 휴대폰 사업을 책임지는 MC사업본부장 겸 스마트폰사업부장에 박종석 부사장(전 MC연구소장)이 임명됐다. TV사업을 책임지는 HE사업본부장에는 권희원 부사장이 기존 LCD TV 사업부장을 겸임해 맡게됐다.
LG전자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본부장급 인사 이동을 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인물들이 내년도 사업을 보다 철저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향후 전자업계 트렌드로 다가올 스마트TV와 태블릿PC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성이 어느 정도 입증 된 후 진입했던 그동안의 행보와 달리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이는 큰 충격을 가져왔던 스마트폰 초기 대응 실패와 같은 뼈아픈 경험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강신익 LG전자 사장(사진)은 지난 3일(현지시간) "내년 평판 TV 판매량을 최대 4000만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사장은 이 날 'IFA2010'이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에 세계시장에서 LCD TV 3500만대, PDP TV 500만대 등 4000만대를 판매해 세계 시장에서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2010'가 3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올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3D·친환경’ 등이 주요 콘셉트를 이룬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업체들도 유럽지역 공략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이번에 선보인다.
삼
LG전자가 차세대 TV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 TV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밀었다.
LG전자는 TV를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와 다양한 TV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TV를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0'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L
LG전자는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 2010'에서 31인치 3D OLED(유기발광 다이오드) TV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LG전자의 OLED TV는 TV 두께가 0.29c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OLED TV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장점은 LCD보다 1000배 가량 빠른 응답속도와
LG전자가 독자적인‘나노 기술(Nano Technology)’을 적용, 화질과 디자인을 개선한 ‘나노(NANO) 풀LED TV’(모델명:47/55LEX8)를 내달 2일 국내 시장에 출시해 프리미엄 TV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허무는 세계 최고의 ‘나노 기술’로 필름형태의 LED 백라이트 광원을 제작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