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을 새롭게 단장한다.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치매와 재활치료 기능을 특화해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2014년 설립한 행복요양병원은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 8607㎡ 규모로 71실 300병상을 보유하고, 내과, 신경과, 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한방내
보건복지부는 18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보험 보장률이 2013년 67.5%에서 2014년 70.6%로 3.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 상대빈곤율은 2013년 4분기 48%에서 2014년 4분기 44%로 4%포인트 하락하는 등 노인의 건강과 소득보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노인인구
태국 공무원들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전수받는다.
기획재정부는 태국 재무부, 교통부, 보건부, 내무부, 공기업발전연구원 등 소속 공무원 29명이 7~13일 일정으로 방한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제도적 지원 방안을 전수받는다고 7일 밝혔다.
8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한 뒤 9일, 10일에는 천안-논산 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