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촉구했다. 신태현 기자 ho
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촉구했다. 신태현 기자 ho
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한 가운데 옥시제품 사용 피해자 안은주씨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한 가운데 옥시제품 사용 피해자 안은주씨가 발언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
참여연대와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9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옥시 제품 불매’ 집중행동을 선언한 가운데 한 어린이가 이를 알리는 현수막을 들고 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10일부터 16일까지를 옥시제품 불매 집중기간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히는 한편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 및 피해자에 대한 배상을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일 옥시레킷벤키저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과 관련해 “옥시 측은 진정성을 갖고 정부가 안 나서도 될 정도로 피해자 보상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옥시 한국법인 대표가 여론에 밀려 공식 사과를 한다는데 진정성이 담겨야 하고 무엇보다 피해자 보상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최대 가해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가 사건 발생 5년만에 처음으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문제의 살균제(제품명: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를 내놓은지는 15년 만이다.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옥시 대표는 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 살균제로 폐 손상을 입으신 모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머리를 숙여
아타울라시드 사프달 옥시레킷벤키저(현 RB코리아) 대표이사는 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공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옥시 살균제 피해보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 제품을 사용한 피해자에게도 공정하고 투명하게 보상할 것"이라며 "다른 제조, 유통업체도 여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족모임이 국회에 계류 중인 특별법 통과와 가해기업 처벌을 재차 촉구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족모임은 3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피해자대회'를 열고 "'살인죄'로 형사 고소한 15개 기업을 처벌해 다시는 사람을 죽이는 제품을 만들지 못하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