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앞으로도 고속도로와 상수도 사업 등 우즈베키스탄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해 ‘수르길 가스화학 플랜트 사업’의 뒤를 잇는 양국 인프라 협력의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으며, 앞으로 상호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양국 간 공급망 협력 시너지도...
이세호 SK에코플랜트 플랫폼사업 담당임원은 “웨이블 디카본이 국내외 제도 및 ISO 14064-1(온실가스 배출 및 제거 등의 산출, 보고를 위한 지침)을 적용한 수준의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며 “적용 분야를 데이터센터,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으로 넓혀 탄소관리 생태계를 확산, 나아가 기업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다. 지난해 가스 누출 사고로 플랜트 가동이 중단됐고 현재 3단계 정상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중 1단계 '기술감사 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미 수주했다. 이번 정삼회담으로 2단계 '재건 사업'과 3단계 '가동·유지보수 사업' 역시 우리 기업의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카즈무나이가스와 그 자회사 등이 추진하는 신규 가스처리, 석유·가스 생산시설 건설사업에 참여해 카자흐스탄 내 첫 화공플랜트를 수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신규사업 공동개발, 기술·노하우 공유, 전문가 양성 등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후속 성공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가스처리 플랜트와 같이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주요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후속 성공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가스처리 플랜트와 같이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주요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확충에 후속 성공사례들이 나올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가스처리 플랜트와 같이 카자흐스탄이 추진하는 주요 국책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북핵 문제를 포함한 역내 및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윤 대통령은...
전날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가스공사·화학공사와 ‘갈키니쉬 가스전 4차 탈황설비 기본합의서’와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 정상화 2단계 협력합의서’ 등을 체결했다. 2009년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약 85억 달러 규모 갈키니쉬 가스전 탈황설비를 수주한 바 있다. 또 현지 암모니아 비료 공장 건설 사업도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주할 가능성이 큰...
SK가스, SK에코플랜트 등 계열사별로 수소 관련 사업을 각자 진행 중이라 한데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다. 일부에서는 SK E&S를 중심으로 수소 사업을 정리해 중복 투자를 방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회의의 또 다른 중점 추진 과제는 SKMS 기본 정신 회복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리밸런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선 변화와 혁신을...
윤 대통령은 전날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선 총 8건의 계약 및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가스전, 플랜트 분야에서 총 60억 달러(약8조25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대통령실은 예상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11~13일 카자흐스탄, 13~15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 규모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 보유국이며, 카스피해 인근에 위치해 중국, 러시아, 유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 장점 또한 갖추고 있다.
한편, 무보와 수은은 2014년 투르크메니스탄 키얀리(Kiyanly) 플랜트 프로젝트에 각각 11억 달러와 7억700만 달러의 금융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및 TFEB와 우호적 협력 관계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11년 우스튜르트 가스케미컬 플랜트를 시작으로 2016년 우즈베키스탄 GTL 프로젝트(24억9000만 달러), 칸딤 가스처리시설 프로젝트(26억6000만 달러) 등 총 6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앙아시아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협력 강화에 일조하겠다"며 "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으로 가스전, 플랜트 분야에서 60억 달러(약 8조 2500억 원) 수준의 프로젝트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0일(현지시간) 저녁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이번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양국 교역과 투자가 확대될...
폐기물 소각·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실적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솔루션 BU 대표는 “베트남은 경제성장과 산업발전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동시에 탄소 감축에 대한 수요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SK에코플랜트의 재생에너지 전문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후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얀리 폴리머 플랜트는 투르크메니스탄 최초의 가스화학 플랜트로 현대엔지니어링이 2013년 수주했고, 지난해 가동이 중단됐다.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은 총 3단계 정상화 사업(1단계 기술감사, 2단계 재건, 3단계 가동·유지보수)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미 수주한 정상화 1단계 사업에 이어 2·3단계 협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국 정부는...
양 정상은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설비 등 투르크메니스탄이 추진 중인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운수권 증대 합의가 양국 협력 증진의 중요 이정표라 평가하고, 양국 간의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자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였다.
양 정상은 국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투자...
가스, 화학, 조선, 섬유, 운송, 정보통신, 환경 보호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프라·신도시 협력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석유화학, 친환경 플랜트, 탈황 설비 분야 등의 협력도 증진키로 했다.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협력 방안도 담았다.
국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부문에서의 투자 유치 및 신산업 개발을 위한 협력...
전체 수출의 74%를 천연가스가 차지해 국가경제에서 천연가스 의존도가 상당히 높고, 이를 기반으로 석유·화학 등 에너지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기업들은 현지에서 플랜트, 에너지 사업 등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우리나라 교역 규모는 1700만 달러(2023년 기준) 수준으로 크지 않다. 이번 순방을 계기로 교역...
이 회사는 제철·에너지·건설·운반하역·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제철설비·산업용 기어박스와 중장비용 기어박스, 정밀감속기 등 기어박스와 대형정밀기어 등을 생산·판매 중이다.
제철설비와 산업용 기어박스 매출 비중은 69.7%, 건설장비·로봇·방산용 기어박스는 30.3%를 차지한다.
우림피티에스는 로봇·항공·방산용 초정밀기어박스를 신규사업으로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