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간편한 식사대용 가공유 제품 ‘등교전 오트밀우유’, ‘방과후 초코우유’ 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침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시리얼 맛의 ‘등교전 오트밀우유’ 와 스트레스를 달콤한 맛으로 해소해 주는 ‘방과후 초코우유’ 제품 2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특한 컨셉과 이색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
빙그레는 백종원 씨를 모델로 내세워 바나나맛우유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인 ‘마이 테이스트(My Tast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백종원 씨가 등장한 영상을 통해 바나나맛우유를 이용한 라떼, 팬케이크, 푸딩, 셰이크를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해당 레시피는 백종원씨가 직접 조리해보고 보완했다는 게 빙그레 측 설명이다. 이번 영상 광고는 바
KB증권은 19일 매일유업에 대해 "수익구조 다변화와 실적 안정성을 고려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됐다"며 목표주가 10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보수적인 접근에서도 현 주가대비 17.4%의 상승 여력이 존재하며 확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견조한 실적 흐름이 핵심 투자 포인트"라며 "1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단일 브랜드로 하루 평균 판매량 80만 개, 연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했다. 바나나맛우유가 40여 년 동안 장수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비결은 변함없는 맛과 영양을 유지해 온 것도 있지만, ‘바나나맛우유’ 하면 떠오르는 독특한 용기 이미지를 빼놓을 수 없다. 바나나맛우유는 통통하고 배불뚝이 모양의 독특한 용기 모양 덕분에 일명
CU(씨유)는 채널A의 인기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를 활용한 ‘도시어부 시리즈’를 이달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U의 ‘도시어부 시리즈’는 해산물을 이용한 간편 먹거리와 물고기 모양의 간식 등 총 7종이다. 대표 상품인 ‘도시어부 해물짜장(1500원/14일 출시)’,
빙그레가 내년 초 바나나맛우유류(단지 용기 가공유 전 제품) 가격 인상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바나나맛우유의 가격 인상폭은 공급가 기준으로 7.7%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유통채널별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상 시기는 유통채널 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내년 1월 말에서 2월 초로 예상되며 공급가 인상에 따라 소비자가도 편의점 기준
빙그레가 ‘세상에 없던 우유’ 두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겼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기
CU(씨유)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타겟으로 프리미엄 가공유 ‘어른우유(250ml, 1800원)’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CU가 선보이는 어른우유는 믹스넛츠, 미숫가루 2종으로 기존의 가공유와 달리 자극적이지 않은 맛과 가벼운 한 끼를 찾는 성인들을 겨냥해서 만든 식사 대용 우유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원유 함량을 높여 부드러움과
KB증권은 5일 동원F&B에 대해 성과급 증가분이 반영된 점을 고려할 때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성과급 증가분 35억 원이 반영된 점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업이익증가율은 40.1%에 달했다”고
GS리테일이 GS25, GS수퍼마켓, GS fresh, 랄라블라 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하루 약 700만 건의 판매 데이터를 통해 구매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상품 개발에 활용한다.
GS리테일은 오프라인 사업장인 전국 GS25 점포를 12가지 상권으로 분류하고 GS fresh 등의 온라인 사업 효율 제고를 위해 어도비와 손잡고 어도비 어낼리틱스 솔루션을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독일 만하임 소재 윤활유 첨가제 DMTD(디머캅토티아디아졸) 유도체 공장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랑세스는 이번 증설을 통해 DMTD 유도체 기존 연간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하게 됐다.
DMTD 유도체는 다기능성 윤활유 첨가제로 주로 구리, 니켈, 코발트 등의 비(非)철 금속
삼성증권은 18일 매일유업에 대해 중국 분유 수출이 회복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조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매일유업 주가는 20% 상승했고, 4월 한 달 동안 주가 상승률은 28%에 달했다"라며 "주가 상승 원인은 사드 이슈 해소와 중국 정부의 규제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중국 분유
하나금융투자는 28일 동원F&B에 대해 참치 등 원재료 투입가가 올해 1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 원을 각각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는 원재료 투입가 상승으로 손익 훼손이 불가피할 것이지만, 원가 부담은 1분기를 정점으로 완화돼 2분기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익이 가능할
빙그레가 패션ㆍ유통업계에 부는 보랏빛 열풍에 가세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오디맛우유가 그 첫번째다. 오디맛우유는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혼술ㆍ홈술 풍조가 대형마트 매출 판도를 흔들었다. 수입맥주의 인기가 치솟은 반면 꾸준한 인기 상품이던 커피믹스의 매출은 뚝 떨어졌다.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주요 상품의 매출 누계 순위를 살펴본 결과 1위를 제외한 매출 2∼10위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부동의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
딸기우유, 초코우유, 바나나우유 등 가공우유제품 중 80% 이상 제품에 원유(흰우유)가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원유 함량이 절반 미만인 '무늬만 우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컨슈머리서치가 시중에서 판매되는 딸기우유, 초콜릿우유, 바나나우유 등 가공유 60종을 조사한 결과 원유가 전혀 들어있지 않거나 절반 이하인 제품의 비중이 81.7%로 조사됐
IBK투자증권은 7일 빙그레에 대해 매출 다변화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이 하반기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외형성장 기조가 이어지겠지만 젤리 등
남양유업이 신제품 출시 기대 속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3000원(2.71%) 상승한 8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7만9000원을 터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루카스나인라떼 이외에 오는 2분기 분유와 흰우유,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활발한 장수 제품들의 변신은 ‘E.S.C.’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E.S.C.’는 확대(Expanded), 혼자(Single), 협업(Collaboration)의 이니셜 약자다. 자사 스테디셀러에 트렌디한 맛을 접목하거나,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출시, 다른 회사와의 협업 등 장수 브랜드에 변화를 줘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