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진과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 등의 면역항암요법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20여개의 기업들과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메디진사의 TCR-T 면역항암요법은 많은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들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공동 연구 및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한 TCR-T 항암제 개발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도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5월 말 동양네트웍스가 303억 원을 투자해 독일 상장사 메디진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하면서 확보한 TCR-T 치료제의 아시아 개발권도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TY바이오는 카이스트 및 세브란스와의 협업을 통해 경구강용 유연 수술 로봇시장도 진출할 예정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 역시 최근...
기존 단행된 독일 메디진의 TCR-T 치료제에 이어 항암제 분야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동양네트웍스는 5일 미국 자회사인 ‘티와이바이오 인베스트먼트’(TYBIO INVESTMENT INC)가 미국 샌디에고 제이랩(Jlab) 소재 면역항암백신 치료제 개발 회사인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DECOY BIO SYSTEMS)’에 약 50억 원(지분 25%)을 투자해 창업자에...
특히 물류분야에서 CJ대한통운과 자회사인 CJ로킨이 진출해 있으며, 합작법인인 CJ스피덱스가 청두역을 중심으로 중국횡단철도(TCR)를 이용한 중국-유럽 간 복합화물운송 서비스 ‘유라시아 브릿지 서비스(EABS)’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쓰촨성 대표단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쓰촨성 투자설명회 개최 및 지자체와의 우호교류 행사를 위해...
향후 TY BIO Investment Inc는 Medigene이 확보하고 있는 TCR-T세포 치료제, 혹은 수지상세포 항암백신과 높은 시너지가 기대되는 기술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을 선별해 우선적으로 투자를 진행하면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현재 샌디에고 JLAB에 입주한 항암 백신 개발 회사 혹은...
아프리카TV는 그동안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 양산차 기반의 모터스포츠 대회 TCR 코리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중계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K-장기 챔피언십 대회는 생중계로 송출해 대국이 벌어지는 현장의 긴장감을 유저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K-장기 챔피언십 중계 방송의 MC는 BJ까루와 현수가 맡게된다. BJ까루는 아프리카TV에서...
동양네트웍스 관계사 메디진이 TCR-T기반 고형암 치료제 자체개발을 본격화한다.
동양네트웍스는 22일 메디진이 미국 스트럭처드 이뮤니티(Structured Immunity·SI)사와 ‘TCR 기반 T세포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공동 개발에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를 통해 메디진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TCR 선도물질을 제공하면 SI는 해당 물질의...
동양네트웍스는 관계사인 독일 메디진사가 TCR(T-Cell Receptor)-T세포 치료제 개발 관련 임상 비용 등 투자 자금 확보 및 회사 가치 재평가를 위해 나스닥 이전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상장기업 메디진은 이전부터 나스닥 이전 상장을 꾸준히 준비해 왔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DC 백신 2상 결과가 나오는 2019년에 본격적인 나스닥 이전...
TKR을 중국횡단철도(TCR),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몽골종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와 연결하면 한반도에서 유럽 대륙까지 가는 물류 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 일대일로 완성을 위해 TCR을 추진하면서 북한 내 경제 사업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려 하고 있어, 문 대통령의 구상이 적극적으로 수용될지는 미지수다.
이에 현대글로비스는 TSR과 중국 동부~카자흐스탄~러시아로 이어지는 중국 횡단철도(TCR, Trans China Railway) 연계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러시아-중국 철도를 연계해 유라시아를 아우르는 대륙 철도망을 하나로 활용해 물류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 인수한 유럽 물류기업 ‘아담폴’의 인프라를 활용한 유라시아 철도...
인수 대상 회사들은 메디진처럼 임상이 상당부분 진행되어 대부분 빠른 시일 내에 상업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진은 이미 독일에서 차세대 면역 항암제인 DC백신 임상 2상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으로 블루버드 바이오에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메디진은 1994년 뮌헨 세포센터에서 분사해 창업한 바이오테크 회사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CAR-T의 차세대 기술인 TCR(T-Cell Recepto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메디진은 각기 다른 유전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항원(HLA, Human Leukocyte Antigen) 타입에 대해 최적화된 세포 기반 치료제를 각각 개발할 방침이다.
메디진이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이후 독일 제약사 세로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독일GSK 등에서 영업 등 마케팅 업무를 주로 맡아왔다.
2010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2013년 독일GSK 대표도 지냈으며 최근에는 바이오산업에 진출하려는 동양네트웍스에 부사장으로 영입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를 개발하는 독일 회사 메디진 인수를 돕기도 했다.
체결식은 6월 27일부터 이틀간 싱가폴에서 열리는 CAR-TCR summit Asia에서 진행됐다.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서는 우수한 효능을 보이지만 고형암 치료에서는 한계가 있다. 암세포만 공격하기 위해 특정 항원을 인지하고 타깃 장소로 적절히 이동해야 하며 고형암이 가진 면역 억제 미세환경(microenvironment)에서도 암세포를 공격해야 하는 한계점이...
이어 “메디진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를 위한 수지상세포(DC) 백신 임상 2상, TCR(T Cell Receptor)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TCR 관련 15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현재 메디진 시가총액은 약 4000억 원으로 이는 MSCI 한국 헬스케어 인덱스 평균 PER(주가수익비율)가 124.4배이고, MSCI 독일 헬스케어 인덱스의 평균 PER 28.1배인 점과 메디진이...
또 유라시아 대륙철도(TSR, TCR)와 연계성 강화를 통한 철도·해운 복합운송 활성화, 한반도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에 대비한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조기 착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슈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 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북방위 관계자는 “이번에...
유라시아 대륙철도(TSR, TCR)와 연계성 강화를 통한 철도·해운 복합운송 활성화, 한반도철도와 대륙철도 연결에 대비한 동해북부선(강릉~제진) 조기 착수 추진이 그 방안이다. 한·중·일 전력망 연계(동북아 수퍼그리드) 구축, 남·북·러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연구, 내륙수로 연계 물류루트 개발을 통한 북극항로 진출 등도 검토 대상이다.
아울러 북방위는 4차...
메디진은 독일에서 차세대 면역 항암제인 DC백신 임상 2상과 TCR(T-Cell Receptor)-T 치료제 임상 1상을 각각 진행 중이며 시가총액 10조 원 규모의 글로벌 면역항암제 업체 블루버드 바이오와 6개 암종에 대해 1조60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대웅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오는 28일 BW 인수 확정시 회사는 잇따른 대규모 투자 유치에...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유라시아 철도 연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철도가 연결되면 한국에서도 TSR(시베리아 횡단철도), TCR(중국횡단철도) 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욜레프트랜스는 한국테크놀로지가 10년 전부터 꾸준히 지분을 투자해 온 기업으로 이번 유라시아 철도 연결 소식에 기대감이...
1956년 6월 러시아(옛소련), 중국, 몽골, 북한 등 12개 국가 간 화물운송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창설됐고 현재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가 지나가는 모든 국가가 참여해 총 28개국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 정부는 유라시아 대륙철도망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2015년 이후 가입을 추진해왔고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