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이 “2015년은 SUHD TV를 통한 진정한 UHD TV 시대를 열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높다.
아나패스는 UHD TV 등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핵심장치인 티콘 칩을 삼성에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 티콘 연간 수요의 45%에...
65·78·88인치 퀀텀닷 TV ‘SUHD TV’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으로 시작된 2600㎡(약 790평) 규모의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105인치 벤더블 SUHD TV가 그 위용을 드러냈고 전시관 중앙에는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 부스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미래 생활을 보여줬다.
관람객들은 스마트 기기와 가전 제품, 자동차 등 모든 사물을...
◇ 삼성전자 "SUHD로 TV혁명 이룬다"
윤부근 사장 CES서 기자간담회 "소비자 편리성에 초점, 차별화된 제품으로 승부"
“차별화를 통해 진정한 SUHS 시대를 열겠습니다.” 중국의 공습, 일본의 반격 속에도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신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입장을 취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6일...
“차별화를 통해 진정한 SUHD 시대를 열겠습니다.” 중국의 공습, 일본의 반격 속에도 윤부근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부문 사장은 신중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입장을 취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가전사업은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현석 사장은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프리미엄 UHD 콘텐츠부터 기기를 아우르는 UHD 생태계의 활성화와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에 삼성전자가 주도한 업체간 동맹이 결성돼 기쁘다”며 “삼성 SUHD TV가 프리미엄 화질의 UHD TV로 인정받아 소비자에게 보다 생생한 UHD 시청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S’ 브랜드를 단 프리미엄 TV ‘SUHD TV’로 TV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쇼 ‘CES 2015’ 개막 하루 전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가 이번 CES에서 내놓은 퀀텀닷 TV ‘SUHD TV’에서 앞의 ‘S’는 프리미엄을...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한계를 넘어선 퀀텀닷 TV ‘SUHD TV’로 또 한번의 TV 빅뱅을 예고했다. SUHD TV 패널의 초미세 나노 입자는 화면 영상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면서 기존 TV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색 영역을 더 넓고 정확하게 구현했다. 존 TV의 64배에 달하는 10억개 이상의 세밀한 색상 표현으로 자연의 풍부한 색감을 재현했다.
또 삼성전자는 SUHD...
이날 행사장을 가득 메운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약 1700명은 또 한번의 화질 혁신을 이룩한 88인치 ‘SUHD TV’, 더 멋진 삶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가전, ‘밀크VR’ 등 차세대 제품·서비스에 시선을 집중했다.
연사로 나선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올해는 삼성의 ‘기술-콘텐츠-서비스’ 간 연결에 더욱 집중해 소비자들이 꿈꾸는 미래의 삶을...
이날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약 1700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또 한번의 화질 혁신을 이룩한 88인치 ‘SUHD TV’, 더 멋진 삶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가전, ‘밀크VR’ 등 차세대 제품·서비스에 시선이 쏠렸다.
삼성전자는 세계 정상급 셰프와 협업으로 탄생시킨 슈퍼 프리미엄 가전 ‘셰프컬렉션’, 160년만에 물 분사 방식의 혁신을 꾀한 ‘워터월 식기세척기’ 등...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한계 넘어선 퀀텀닷 TV ‘SUHD TV’로 또 한번의 TV 빅뱅을 예고한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5’ 전시회에서 2600㎡(약 790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미래형 소비자 가전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진화한 형태의 TV인 ‘SUHD TV’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CES...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새로운 초고해상도 TV인 SUHD TV 옥외광고판을 세웠다. LG전자는 라스베이거스 하먼 사거리에 가로 95m, 세로 10m의 초대형 LED 광고판을 세워 고객맞이에 나섰다.
이번 CES서 삼성전자는 자체 운영체제(OS)인 타이젠 OS를 탑재한 스마트TV를 비롯해 스마트홈 서비스, 신개념 360도 오디오, 애벌빨래가 가능한 세탁기...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를 앞두고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손님맞이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설치한 '새로운 SUHD TV' 대형 옥외광고 앞에서 삼성전자 전시 운영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삼성전자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설치한 다양한 옥외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