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의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삼일아카데미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업 실무자가 알아야 할 ESG 공시 핵심 항목을 주제로 ‘ESG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주요 ESG 공시 기준이 확정되고 국내서도 제도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기업 실무자에게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삼일PwC는 23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가상자산 투명성 제고 방안에 따른 기업의 영향과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발표한 가상자산 회계지침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이승욱 파트너는 7월 금융위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가상자산 회계처리와 주석...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다음달 11일 ‘K-거버넌스, 바람직한 변화를 위한 이사회의 과제’를 주제로 감사위원 및 사외이사를 위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속가능경영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된 가운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전략을 실행하는 거버넌스 모델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일PwC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삼일PwC를 비롯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단체인 용산 드래곤즈 회원사 18곳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자 100여 명은 용산어린이정원에 모여 서울시가 학대 피해아동의 마음치유를...
글로벌 컨설팅 회사 PwC가 발표한 2021~2025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전망에 따르면, 일본 음악 시장 규모는 2020년 52억300만 달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년 대비 30% 가까이 감소했으나, 평년 규모를 조만간 회복하고 성장을 이어나가 2025년 75억 9600만 달러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
일본 진출을 마무리하면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 진출도 추진할...
PwC컨설팅은 오는 16일 '저성장 시대의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PwC 고유의 원가 절감 플랫폼인 '핏 포 그로스(지속성장을 위한 체질개선)'의 개념과 성공 사례가 다뤄진다. 핏 포 그로스는 차별화된 역량에 집중하고 최적화된 비용 구조와 조직 체계를 구성하는 플랫폼이다.
최근 비즈니스 환경은 고금리와...
김진우 PwC 상무는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의 물류 대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한 물류 생산성 증대, 다양한 물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한 물류자원 효율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해운시장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부진, 운송 선박의 기록적인 공급 증가로 해상운임이 하향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전문가 포럼에서는 LG화학, KB금융, PwC컨설팅 등 실제 상장기업이 ESG 공시 준비 사례를 직접 소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감사 및 감사위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감사위원회스쿨(Audit Committee School)를 31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매년 10월 개설되는 감사위원회스쿨은 회계, 감사, 재무 등에 관한 전문 지식과 최근 현안, 감사(위원회)의 운영 정보 등을 다루는 여러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입문 과정 7개, 보수 과정 15개 등 총...
삼일PwC가 추산한 지난해 전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 규모는 454억 달러(약 60조 원)다. 연평균 7%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638억 달러(약 83조 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탄소감축 기조가 확대되면서 정유, 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사업을 보완하기 위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유럽연합(EU)은 2021년부터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 폐기물에 1...
박대준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마약중독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노엑시트는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컨설팅기업 삼일PwC는 전 세계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지난해 454억 달러에서 2027년 638억 달러로 40.5% 이상 증가하며 연평균 7.4%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매립 또는 소각하는 처리 방식은 환경오염을 심화하는 한계가 있어 폐플라스틱을 발전 연료나 기초화학물질 등으로 재활용하는 고부가가치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
삼일PwC는 급변하는 ESG 환경에서 기업의 ESG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최신 ESG 정보·트렌드를 제공하는 통합정보 플랫폼인 'Samil ESG'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ESG 관련 규제 및 정책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각국에서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ESG 정보 공시 의무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처럼 빠르게 변하는 ESG 동향과...
삼일PwC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에 따른 기업의 고민을 같이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한 ‘IRA·CRMA대응팀’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IRA·CRMA 대응팀은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등 IRA와 CRMA의 영향을 받는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현지법인 설립에 관한 지원, 현지 투자 관련 세무 측면의...
이후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딜로이트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섹터 컨설턴트 및 국가간거래 인수합병을 담당했다. 이를 포함해 약 10년 동안 글로벌 컨설팅 업체에서 라이프 사이언스 및 헬스케어 분야 자문을 맡으며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가로 평가된다.
그는 바이오 벤처인 엠파이브 바이오사이언스 그룹(M5 Bioscience...
컨설팅 기업 삼일PwC에 따르면 글로벌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은 지난해 454억 달러에서 2027년 638억 달러로 40.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7.4%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 2050년 600조 원 규모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국보 박찬하 대표는 “비와세의 대규모 폐기물 시설에 도시유전의 RGO 기술력이 더해져 글로벌시장에서...
전 세계 온라인 식품 배달 시장 규모는 작년에 약 1302억 달러 수준이며, 연평균 9.4%씩 성장해 2027년에는 2237억 달러에 이를 전망(삼일PwC)이다. 2021년 기준 국가별 음식 배달 규모는 중국이 273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224억 달러, 유럽 92억 달러(BusinessofApps) 순이다.
국내 음식서비스업 온라인 거래액은 2017년 2.7조 원에서 2021년 25.7조 원으로 연 75.1%씩 증가(통계청)...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7일 뱅커스클럽바이반얀트리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킹·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미중 패권...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친 홍 대표는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16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 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삼정KPMG, 올해 초 삼성전자 담당 회계사 이사급으로 영입삼성전자와 감사인 계약 후 해당 인사 필요 인력으로 판단지난해 40여년만 감사인 삼일PwC서 삼정KPMG로 변경“삼성전자, 한번 더 삼정 택할지 다음 선임 결과 주목”
삼일PwC에서 삼성전자 감사를 맡았던 담당 인력이 삼정KPMG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정KPMG가 삼성전자의 외부 감사인으로 선임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