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간 거래(P2P) 금융기업 피플펀드가 ‘온투법’ 시행에 앞서 신규상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상품 ‘개인신용 포트폴리오’는 투자자가 피플펀드에서 취급한 개인신용채권에 직접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자는 한 번의 투자로 간편하게 다수의 채권에 소액 분산 투자할 수 있다.
채권 심사부터 추심까지 전 과정을 은행과...
부동산담보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SNS 채널을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안전성을 위주로 한 상품 공급, 전문 투자자의 적극적인 확보 외에도 20~30대 젊은 투자자의 꾸준한 유입을 성장 비결로 꼽고 있는데, 젊은 층에서 관심을 갖고 즐겁게 즐기는 초성 퀴즈를 활용해 여름맞이 이벤트를...
P2P(개인 간)대출 업체 '팝펀딩'의 사기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팝펀딩 관련 사모펀드 환매 중단 관련 고소 사건을 성남지청으로 보내 수사하도록 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29일 접수된 팝펀딩 관련 고소 사건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으로 이관했다. 성남지청은 올해 초부터 팝펀딩의 사기, 횡령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금융당국은 최근 잇따라 사고가 발생한 사모펀드ㆍP2P대출 등에 대한 전면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전면점검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최근 소비자 피해가 집중되는 △사모펀드 △P2P대출(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제도권 금융을 사칭한 유사금융업자...
P2P(개인 간)대출 업체 '팝펀딩' 연계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한국투자증권 등을 고소했다.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29일 오전 서울남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판매사인 한국투자증권, 운용사인 자비스자산운용·헤이스팅스자산운용, 팝펀딩 관계자 등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개정 내용은 11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업)의 건전한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도 8월 27일부터 시행된다. P2P를 영위하기 위해서는 등록이 필요하며, P2P 업자의 정보공시 의무, 고위험 상품에 대한 연계대출·투자계약 제한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한 의무사항 등도 법적으로 규율된다.
종합 개인 간 거래(P2P) 금융사 데일리펀딩이 대안금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
데일리펀딩은 자사 선정산(SCF) 플랫폼 '데일리페이' 서비스 확대를 위해 타 선정산 플랫폼과 고객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은 프리페이, 얼리페이, 노웨이트 등 세 곳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데일리펀딩은 타 플랫폼 고객을 흡수해 더 많은 온라인몰...
최근 법 시행을 앞두고 P2P대출의 연체율이 급등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P2P투자자들에게 미끼상품에 속아 투자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4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P2P대출의 연체율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2017년 말 5.5%였던...
개인 간 거래(P2P) 금융기업 피플펀드가 은행통합형 모델 기반 개인신용대출의 4년간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1일 피플펀드에 따르면 개인신용대출은 지난 4월 말 기준 누적취급액 1534억 원, 대출잔액 91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4년 간 연평균 2.4배 성장한 셈이다.
월 취급액은 지난 4월 92억 원으로 첫 출시 월(2억 원) 대비 40배 이상 늘었다. 또...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 기업 8퍼센트(주식회사 에잇퍼센트)가 28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소개한다.
2014년 11월 설립된 중금리 전문 핀테크 기업 8퍼센트는 대출금과 상환금을 처리하는 금융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대출 채권, 금융 거래 등 코어 뱅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8퍼센트는...
또한 페이게이트가 향후 지원할 내용과 현재 진행하고 있는 서비스 내용이 공유됐다.
박소영 페이게이트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최초로 제정되는 P2P금융 관련 법 시행에 대해 아직까지 혼란을 겪고 있는 P2P 금융기업들에게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기 위해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파트너인 법률 플랫폼 로핀(LAWFIN)의 '오픈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P2P투자 오픈정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페이게이트는 P2P금융플랫폼(P2P대출)에 분리보관 플랫폼인 세이퍼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P2P금융기업 중 부동산상품을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는 '오픈 부동산' 서비스에 참여할 수 있다.
본 서비스에 참여하는 P2P금융 사업자는...
종합 P2P금융 기업 데일리펀딩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경영실적을 13일 공개했다.
지난해 데일리펀딩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6.14%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 원, 10억5000만 원으로 영업이익률 8.4%를 기록했다.
데일리펀딩은 매출액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우수한 투자상품 개발과 운영관리에 초점을 맞춘 영업방식을...
참고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서는 P2P금융사가 나서서 손실 보전 기금을 출연하거나 구조화 금융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는 등 P2P 금융사의 중개자적 역할이 더욱 요구된다.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는 “기존 금융 산업 내 만연한 비효율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로 성장해왔다”라며 “2020년은 법 시행을 비롯해 업계에 크고 작은 파고가 예고되는 한...
부동산담보 P2P금융기업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투게더펀딩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P2P금융법) 시행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투자자들이 기존 홈페이지 외에도 모바일을 통한 손쉬운 투자가 가능하도록 공식 앱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출시된 앱은 기존 투자자들이...
페이게이트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차입기업의 대출 관련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한다.
20일 페이게이트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대출액 조회를 제외하고 조회 요청횟수와 기간에 대한 정보를 우선 제공한다.
우선 페이게이트는 차입기업에 대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지난해 10월 ‘P2P법’으로 불리는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금년 8월 본격적인 법 시행을 앞둔 시점에서 회사는 전문 경영진을 신규로 영입해 제도권 금융으로 도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모습이다.
코리아펀딩 창업자 김해동 대표는 이제 이사회 의장이 되어 업무 1선에서는 물러나지만 김영규...
개인 간 거래(P2P) 금융기업 투게더펀딩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
3일 부동산 담보 분야 1위 기업인 투게더펀딩(투게더앱스)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P2P금융법) 시행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며 이용자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P2P 투자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투게더펀딩-No1.주거용부동산투자플랫폼’ 모바일 앱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일반 개인 투자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금융)에 최대 3000만 원까지만 투자할 수 있다. 또 P2P 업체는 연체율이 15%를 넘으면 경영 공시를 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감독규정 및 시행세칙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입법 예고한 시행령안은 개인 투자자의 P2P 금융 전체 투자 한도를 5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