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최근 피코그램 주가의 급등락 원인은 실적 변화에 따른 기업 가치 변화로 판단하기보단 단순 트레이딩 이벤트였으며 이러한 이벤트는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피코그램은 OEM(주문자위탁생산) 사업과 자체 브랜드(퓨리엘)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자사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따른 매출 성장이...
그러면서 “미국의 신규 법인(스탤란티스 JV) 투자로 글로벌 고객 다변화, 각형 및 원형 등 다양한 형태의 중대형전지 포트폴리오로 실적 차별화가 예상된다”라고 했다.
이어 “특히 IRA 효과로 북미 전기자동차 시장은 자동차 OEM 업체의 배터리 이원화 추세가 진행, 수혜가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국제 곡물 가격 하락에 따라 10월 양축용 배합사료의 평균가격은 703원/㎏으로 9월 대비 2원/㎏ 인하됐고, 대표적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료인 도드람(양돈)과 대한한우(한육우)는 원재료비 인하를 우선 반영해 12월에 각각 전월 대비 7원/㎏, 5원/㎏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시장점유율 17.4%로 업계 1위에 해당하는 농협사료의 선제적 가격 인하 조치는...
내재화 경쟁력이 돋보일 것이다”라며 “전면 카메라 매출이 확대되고, 자율주행 및 XR 기기 카메라의 성장세가 더해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또 김 연구원은 “전장부품은 올해 말 12조 원 이상(카메라 포함)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연간흑자 전환을 이루어 낼 것이다”라며 “멕시코 공장 증설을 통해 북미 OEM 수요와 IRA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2 백두포럼] 베트남 재계 4위 타코그룹 산업시찰20년 전 기아 경트럭 생산 위해 합작…현재는 글로벌 OEM업체 저렴한 인건비ㆍ2030세대ㆍ초과근로 자유…“한국과 정반대 상황”
“여기서 일하는 사람 대다수가 2030대입니다.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똑같이 일하고 한 달에 60만 원의 월급을 타갑니다. 기아, 마쯔다, 푸조 등 완성차 기업들이 몰리는 이유이죠.”...
신동환 대표는 “매출 규모는 이전의 50% 수준으로 낮아질지 몰라도 이익이 나는 품목의 선별적 운영 및 적극적인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유치를 통해 현 구조하에 이익이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푸르밀은 원가 비중이 높은 시유 등 이익이 나지 않는 품목은 과감히 중단한다. 대신 안정적 운영이 가능한 OEM 상품 유치를 확대해 흑자 구조를 만든다....
LS엠트론은 지난 2009년부터 호주와 동남아를 시작으로 CNH인더스트리얼에 60마력 이하 콤팩트 트랙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공급하고 있다. 북미, 유럽 등 선진 시장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2022년 기준 누계 매출이 1조2000억 원 이상(약 8만8000대)에 이를 전망이다.
LS엠트론은 CNH인더스트리얼의 110마력 이상 대형 트랙터를 국내에 도입ㆍ판매하는 등...
한편, 한독크린텍은 제조설비 확충 이후 국내 기업들과 정수 필터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3년에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현재 해외 시장 공략 목적으로 동남아, 미주, 유럽 등 다수 국가에서 정수 필터 시스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동남아 대형 정수기 고객사와 신규 정수기 출시를 위해 협상 중이다.
아울러 그는 “LG화학이 유럽 OEM 업체들과의 우호적 관계 보유, 유럽 대규모 배터리 플랜트 건설·운영 경험 등을 고려할 경우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은 유럽지역에서 탑티어 경쟁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국내에선 올해 2~3분기 대비 래깅 효과 축소, 환율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스프레드 감소로 올해 4분기 양극재 실적은 감소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본업인 차량용 축전지 사업의 수익성이 매우 높아 신사업의 성장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OEM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향후 사업 확장도 용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세방리튬배터리는 가동 초기 적자 발생이 불가피 하지만 내년엔 가동률 상승으로 손익분기점 도달이...
이와 함께 타액 등을 활용한 간편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OEM)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가 진단 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약으로 치료하기 전 예방이 가능해야 질병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를 처음 설립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김 대표의 목표는 한결같다.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만드는 것이다.
김...
노재억 대동 공장장은 “2020년부터 스마트 농기계 사업을 본격화해 국내외 농기계 판매를 늘리고 부품 및 서비스, OEM 생산 공급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계속 찾고 있다”며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면서 대동의 핵심 사업인 스마트 농기계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조 역량 강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엔켐은 이번 증설을 통해 기존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배터리 생산기업에 전해액 공급량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 내 배터리 기업과 이차전지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차(EV) OEM 기업 등으로 고객사를 다변화하기 위한 공급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자체 배터리 사업을 추진 중인 미국 내 EV 기업과도 공급을 위해 오래전부터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선두 경쟁사들과 비교해 소극적으로 보였던 자동차전지의 전략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며 “글로벌 OEM들의 배터리 조달처 다원화 추진 및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의 수혜가 클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46Φ 원형, 코발트 프리 NMx, Gen 6 배터리, 전고체전지 등 테크놀로지 로드맵의 앞선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며...
대동은 △DT를 통한 조직 체질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 △상품성과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한 제품가 인상 및 라인업 강화 △공급망 다변화와 환율 연동제를 통한 원재료비 절감 △농기계 원격 관제 ‘커넥트’를 통한 부품&서비스 매출 극대화 △농기계·산업장비·디젤 엔진의 글로벌 OEM사업 확대 등의 중장기 사업 전략의 성과로 보고 이를 더욱 강화할...
KT와 서울로보틱스는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차량 OEM 대상 ATI 사업, 자율발렛주차(AVP) 파일럿 사업, 자율주행 분야 신사업 모델 개발 등의 협력 과제 발굴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ATI는 레이저빔으로 이동 객체를 인식하는 라이다 센서와 컴퓨터 등을 자동차 생산 공장을 비롯한 외부 시설에 구축해서 차량의 위치 등을 파악하고 원격으로...
또 ETF 추가 상장이나 OEM 펀드 이슈 같은 경우에도 과거 시세나 불공정 거래에 너무 치중하다보니 더 많은 상품들이 공급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펀드 시장이 성장하는 것 같지만 운용사들의 수익 구조는 운용 보수도 계속 떨어지고 악화하고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한 금융투자업의 신뢰, 투자자 보호, 자본시장 성장 세 가지를 연결할 수 있는 해법이야말로...
다수의 한국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돈이 들어가는’ 자체 제작 작품 대신 외국 유명 제작사의 하청을 받아 작화를 납품하는 OEM 형식으로 ‘돈을 버는’ 방향을 택하는 이유다. 일본의 지브리, 미국의 디즈니처럼 자체 작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브랜드화하는 일이 쉽지 않다.
산업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토양은 통계에서도 드러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태양광 밸류체인간 가격 스프레드가 균형을 이루고 미국향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물량을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제품 경쟁력과 태양광 발전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RE100 수요 기업, 기관과 체결한 누적 계약 건수도 1000건을 넘어섰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전 사업부문에서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매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