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4bp 하락한 1.84%를 기록했다.
그룹은 은행의 우량 기업대출 중심의 양호한 자산 성장과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7%, 전 분기 대비 3.2% 증가한 핵심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의 상반기 충당금 적립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하며 견조한 영업력을 입증했다....
은행합산 순이자마진(NIM)은 여수신 금리 변동 주기 차이에 따른 리프라이싱 효과로 전분기 대비 16bp 하락했다. 그룹 NIM은 캐피탈 마진율 개선으로 전분기 대비 11bp 하락했다.
그룹의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2분기 연체율은 0.99%로, 직전 분기(0.88%) 대비 0.11%포인트(p) 뛰었다. 실질연체율은 1.18%로, 전분기 대비 0.20%p 상승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514억 원으로...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1조 8654억...
이어 "1분기 여신 대비 크게 증가한 수신이 NIM(순이자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증가세를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예대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72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부진한...
이는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 은행업 진출의 문턱은 낮아졌지만, 금융당국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고려해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대현 S&P 이사는 “성숙단계인 국내 은행산업에서 신규 사업자가 시장입지를 크게 확대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며 “신규 은행의 언더라이팅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은...
두 연구원은 "비이자이익은 기대할 것이 없으나 높은 순이자마진(NIM)과 여신성장으로 이자이익의 성장만으로 순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 2023년, 2024년 순이익 증가율은 각각 33.7%, 43.9%로 전망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장 당시 시가총액이 성장성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고평가였기 때문에 외면되었으나 지금 같은...
벤디스 턴어라운드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
◇팸텍
폴디드줌 탑재 확대의 숨겨진 수혜주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전문 기업
폴디드줌 탑재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반도체 장비 매출성장 본격화
이석영 대신증권 연구원
◇우리금융지주
2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압도적인 배당수익률
원화대출 성장하나 NIM 하락으로 이자이익 감소
종금, 캐피탈 잔여지분...
그는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1.80%로 전분기대비 1bp 개선되며 하락하는 섹터 평균 흐름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저원가성수신 유치 등 수익성 개선 노력과 더불어 고정금리 비중 등 상이한 대출 포트폴리오로 대출 리프라이싱 효과가 지속한 영향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백 연구원은 “보험 자회사 관련 회계적 이익 규모 불확실성을 감안해...
하락했던 NIM반등, 원화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 증가
비이자이익 카드 좋으나 금리 상승 등으로 증권 및 트레이딩 수익↓
2분기 기업 상시평가로 대손비용 크게 증가,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선바이오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PEGylation 전문 기업
Neupeg, MucoPEG 업데이트
추가 고객사 확보와 신사업 진출
박재경 하나증권...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실적은 예상치 소폭 하회 전망
중저신용자대출 건전성 악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총연체율 상승 폭은 크지 않을 듯
NIM 하락 추세 지속되겠지만 하반기에는 하락 폭이 상당폭 둔화될 것으로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 박셀바이오
기업공개(IPO) 주관사 업데이트
Vax-NK 업데이트
노블 모달리티(novel modality), 박스루킨...
최 연구원은 “2분기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약 1.60%로 전 분기 대비 5bp(1bp=0.01%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출성장률은 대기업대출 호조에 힘입어 1% 이상 성장할 전망”이라며 “올해 추정 순익은 약 3조2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이나마 증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이사회에서 자회사인 우리종금과...
순이자마진(NIM)은 1.68%로 전년(1.71%)보다 0.03%포인트(p) 하락했다.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전분기(1조8000억 원)보다 3000억 원 늘어난 2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유가증권 관련 이익이 1조4000억 원 늘었고, 외환·파생관련 손익은 1조4000억 원 줄었다. 비자이익은 전년 동기(1조3000억 원) 대비로도 8000억 원(64.1%) 증가했다.
대손비용도 줄었다. 1분기...
이자이익의 경우 전반적인 자산 성장과 함께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동기보다 19.9%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외환파생상품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전년동기대비 14.8% 증가했다.
비용은 정기적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1766억 원)보다 540억 원(30.6%) 증가했다. 충당금전입액의...
NIM 하락을 제외하고는 전 부문 양호한 실적
자산건전성도 우려보다 양호한 흐름. 대손비용률 차감한 이자이익률 매우 높은 수준
낮은 유가증권평가손실률. 향후 신규 서비스 출시 확대로 플랫폼 가치도 제고 기대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고려아연
연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연 생산 감소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어차피 2023년 ROE 하락은 불가피...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분기 손익은 전년 대비 52.5%, 전분기 대비 68.2% 증가한 101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23.3%, 24.2% 상회했다”면서 “NIM(순이자마진)과 대손비용 등은 당초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대출 성장률 5.1%를 기록하며 이자이익은 물론 채권 매매평가익 개선으로 비이자이익도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늘었다. 광고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광고의 플랫폼 수익 내 비중이 지난 2022년 3%에서 올해 1분기 13%까지 늘어난 영향이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은 출시 1년 만에 잔액 2조40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