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익 3311억 원…전년比 5.6%↓

입력 2025-03-14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3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3506억 원)보다 195억 원(5.6%)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철저한 비용 관리와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 H지수 ELS 상품의 배상 추정액(1030억 원)을 일회성 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한 데 따른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84억 원으로 전년 동기(4712억 원)보다 572억 원(12.1%) 늘었다.

이자이익의 경우 순이자마진(NIM)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대고객여신 및 수신 규모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소매금융그룹 자산관리 부문의 판매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9.6% 늘었다.

지난해 말 자산 규모는 전년 동기(85조7008억 원)와 유사한 수준인 85조8409억 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38%로 전년동기대비 0.02%포인트(p) 상승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6.09%로 전년동기대비 0.47%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2%로 전년동기대비 0.03%p 상승했으며, 대손충당금적립률은 전년동기대비 19.0%p 하락한 206.43%를 기록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14일 정기 이사회에서 2320억 원의 결산배당을 의결한 뒤 31일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번 배당은 2024년도 회계결산 결과와 축적된 자본 여력에 기반한 것으로 자본 효율성 향상,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등 국제 및 국내 규제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배당 이후에도 2024년 말 기준 BIS 총자본비율(CAR)과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각각 19.73%, 16.07%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 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충분한 손실 흡수력 및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단독 나이키 108억 법인세 취소…대법 “협력사 할인, 접대비 아냐”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금권선거·회전문 인사 끊는다…농협, 자체 개혁안 마련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마이애미 아틀라스 전세기 탄 WBC 한국 선수들 모습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34,000
    • -0.12%
    • 이더리움
    • 2,95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23%
    • 리플
    • 2,022
    • -0.05%
    • 솔라나
    • 125,700
    • -0.55%
    • 에이다
    • 379
    • -0.26%
    • 트론
    • 421
    • +0.72%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22.08%
    • 체인링크
    • 13,110
    • -0.46%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