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취득에 따라 CJ의 주당 NAV(순자산가치)는 기존 31만3760원에서 31만5700원으로 0.62% 상승하는 데 그치지만,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07년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반영됐다”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 주가의 하방을...
현재 해당 펀드는 순자산가치(NAV) 기준 367억5000만 원으로 국내 6개 ESG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에 출시하는 하이 포커스 KRX300 ETF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이자산운용이 내놓은 두 번째 ETF다.
최영권 하이자산운용 대표는 “KRX300지수는 향후 기관투자자 및 시장의 기준지수가 되어 한국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지수가 될 것으로...
구성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과 차량 내 각종 단말기를 연결시켜주는 ‘나브링크(NAV-Link)’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솔루션 ‘OTA(Over the Air) EnVDM’이다”라며 “LG전자 VC사업부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 연구원은 특히 엔지스테크널러지의 북미 지역 공급계약 가능성에 주목했다. 그는 “북미...
따른 지분가치 증가,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 중인 자회사, 중기적 삼성물산 자사주 소각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SDI의 오버행 2.0% 매물 출회에 대해서는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별 평가가치 합산 기법(SoTP)에 기반한 삼성물산의 순자산가치(NAV)는 18만8000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42.1% 상승 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창민 KB증권 수석연구원은 “ETF의 경우 종목들의 배당락일에 예상되는 분배금만큼 미지급 분배금으로 선반영한다”면서 “이에 따라 ETF의 순자산가치(NAV)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펀드 수익률이 좋아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작년 국내 증시 배당락일은 12월 27일이었다.
결국 이 같은 이유로 주식 ETF의 수익률은 연초 개장 첫 날 추종...
그러나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는 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의 전체비중이 49.0%를 차지한다. 실질적인 바이오 지주회사인 셈이다.
NAV 기준 핵심 자회사인 티슈진은 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중이다. 2006년부터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하며 2023년 제품출시가 목표다. 국내에서는 이달 출시했고, 미국에선 2018년 4월 임상 3상에...
진 연구원은 “그러나 순자산가치(NAV) 기준으로는 자회사 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이 전체 비중의 40.9%를 차지하는 실질적인 바이오 지주회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티슈진 주가는 공모가 2만7000원 대비 154.1% 상승해 시가총액이 1조6000억 원에서 4조2000억 원까지 늘었다”며 “이외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증설과 신사업 호조 기대감으로 9월...
방 연구원은 “내년도 항공유 평균 가정과 국내 저비용항공시장의 경쟁강도 등을 고려한 진에어의 이익 성장은 13% 수준”이라며 “진에어의 적정 기업가치와 공모 후 한진칼의 지분 변동, 재무구조 개선 여력 등을 감안하면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2만6866원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업공개(IPO) 이전에도 비상장사인 진에어의 기업가치는...
김 연구원은 “그러나 실적에 악재는 없으며 최근 순자산가치(NAV) 기여도가 높은 LG화학, LG생활건강, LG전자의 9월말 이후 주가 상승으로 지분가치가 증대했다”며 “직전 목표주가 산정 시점(8월 14일) 대비 상장지분가치는 12%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LG실트론 매각대금 6200억 원 유입에 따른 순현금 증가도 NAV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보류로 삼성물산을 매수해야 하는 지배구조상의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면서 “그러나 실적에 큰 악재가 없고 상장자회사 지분가치 확대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45.3%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하다”라고 말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지주회사 전환 보류로 삼성물산을 매수해야 하는 지배구조상의 모멘텀은 제한적”이라면서 “그러나 실적에 큰 악재가 없고 상장자회사 지분가치 확대로 순자산가치(NAV) 할인율이 45.3%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차를 외부통신망과 연결시켜주는 독자적인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술인 'Nav-Link'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커넥티드카의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BringGo' 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Nav-Link 솔루션은 현재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에서 생산되는 스파크(SPARK), 소닉(SONIC), 트랙스...
조정 등을 통해 별도 영업이익이 41% 성장할 전망”이라며 “금융계열사들과 한화케미칼이 주도하는 연결 실적 모멘텀 역시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화건설 해외 손실현장 4분기 준공을 통한 불확실성 해소시 투자심리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40% 할인거래 돼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또 “지주회사 섹터 내 가장 저평가돼 NAV(순자산가치) 확대 국면을 고려하면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올해 2분기 누적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은 4830억 원으로 지난해 지배주주순이익 4917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신정부의 탈원전, 탈석탄 정책은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귀결된다. 이에 태양광부문의 장기적 실적...
김한이 연구원은 “분할, 분할합병 등 이벤트 발표 초기에는 주가수익비율(PER) 일변도의 밸류에이션(valuation)을 적용받던 회사들에 대한 밸류에이션 잣대가 순자산비율(PBR)이나 분할합병 순자산가치(NAV) 등으로 변화하며 상승 여력을 모색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배구조상 대주주 지분율과 지배구조 정리 시나리오에 기반해 자산가치 확대 기대가...
NH투자증권은 22일 한라홀딩스에 대해 한라스택폴 지분매각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순자산가치(NAV)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한라홀딩스는 자동차 소결부품 계열사인 한라스택폴의 지분 50%를 오는 5월 26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며 “매각 대상은 지분 30%를 보유 중인...
ETF의 자산구성 내역(PDF), 순자산가치(NAV) 및 유동성 공급자(LP) 등 ETF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한국거래소(www.krx.co.kr) 홈페이지(시장정보-증권상품-ETF)나 자산운용사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ETF는 원칙적으로 보유기간 발생한 이익에 대해 과세(소득세법상 배당소득세 15.4%)가 이뤄지는 금융상품이라는 점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이때의...
추적오차는 ETF 순자산가치(NAV)가 기초지수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ETF 포트폴리오에 기초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편입하지 못하는 경우 발생하므로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괴리율은 ETF가 거래되는 시장 가격과 NAV 차이를 의미한다. ETF와 해외 기초지수 등 거래시간의 차이로 일시적으로 발생하지만 이 역시 비정상적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