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DDR5·LPDDR5, 5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차세대 제품에 대한 착실한 기술개발과 양산 체제로 수요 급증에 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DDR4 등 레거시(범용) 제품에 대한 인위적 감산을 하면서도 DDR5의 생산량은 줄이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초 업계 최선단(첨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
DDR5 최고 동작속도 ‘HKMG’ 공정 통해 초저전력 구현1b 공정 내년 상반기 LPDDR5T, HBM3E 등 적용 확대 “최선단 1b나노 양산 시작…하반기 실적 개선 가속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DDR5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SK하이닉스는 현존 D램 중 가장 미세화된 10나노급 5세대(1b) 기술을 적용한 서버용 DDR5가 ‘인텔...
이 밖에도 서버와 PC에 쓰이는 DDR5 모듈,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LPDDR5X, 그래픽용 D램인 GDDR6 등 여러 D램 제품군과 다양한 폼팩터(규격)의 기업용 SSD, 신규 고객용 SSDㆍ소비자용 SSD 등을 함께 전시했다. 또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PCIe 4세대 NVMe 기반의 기업ㆍ고객용 SSD를 선보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DTW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로 평가받는 갤럭시 북3 프로는 14형 기준 i5 최신 13세대 인텔 프로세서, 메모리 LPDDR5 16GB, 스토리지 SSD 256GB 등이 탑재된다.
갤럭시 북3 울트라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347만 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는 188만 원부터,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259만 원부터 출시된다.
갤럭시 북3 시리즈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다이나믹 AMOLED 2X...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최근 이어지는 한일 관계 훈풍도 투자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업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3월 방일 이후 한일 관계가 급속히 개선되며 삼성이 일본에 개발 거점을 세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최근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는 업계 최초로 자동차용 LPDDR(더블레이터레이트) 플래시 메모리인 '셈퍼 X1'을 공개했다.
최재홍 인피니언 코리아 기술총괄 부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전기차에 필요한 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회사 매출도 이 분야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고성능을 요구하는 인공지능(AI), 서버용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DDR5‧LPDDR5, HBM3(4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등에 대한 수요가 꿈틀대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공급 3사의 감산이 수요 위축을 따라가지 못해 일부 제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2분기에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봤다. 그러나 DDR5는 수요가 확대되면 DDR4에 비해...
양사는 하반기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 수율 향상과 기술 개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 다른 관계자는 “서버용 제품 고객사들의 재고 확보 움직임에 따라 차세대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미래 기술 경쟁력을 위한 투자는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DDR5ㆍ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김 부사장은 "AI 시장 니즈와 기술 트렌드에 맞춘 고성능·용량 제품을 적기에 제공하기 위해 이미 주요 고객사에 HBM2와 HBM3 제품을 공급해왔다"며 "HBM3 12단 24GB(기가바이트)...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모리는 D램의 경우 서버용 신규 CPU 출시와 AI 수요 확대에 따른 DDR5와 고용량 모듈 수요, 하이엔드 모바일용 LPDDR5x 수요에 적기 대응할...
삼성전자는 2분기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사는 서버용 DDR5, HBM3, LPDDR5 등 가격 프리미엄이 큰 제품 믹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은 5조2000억 원, 영업손실은 2조86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북미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한 신규 CPU와 DDR5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SK하이닉스는 하반기 DDR5·LPDDR5, HBM 등 고성능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비한다. 챗GPT 등 인공지능(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성장도 이끌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데이터처리속도 5.6Gbps(초당 기가비트)의 HBM 4세대 제품인 HBM3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 8.0Gbps의 HBM3E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양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김우현 SK하이닉스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은 “DDR5·LPDDR5, HBM3 등 올해부터 수요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제품 라인업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아는 올해 1분기 매출액 23조6906억 원, 영업이익 2조87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9.1...
주력 품목 D램ㆍ낸드 출하량 전분기 대비 20%ㆍ10%↓지난해 4분기보다 재고 늘었지만 "바닥 지나고 있어"DDR5ㆍLPDDR5, HBM 등 첨단 제품 중심 매출 확대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최악의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인위적인 감산을 유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업황이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데이터처리속도가 향상된 5세대...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순손실 2조5855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1.7조 늘어…수요 부진, 메모리 가격 하락 원인“DDR5ㆍLPDDR5, HBM3 등 프리미엄 시장 선도…2분기 매출 개선”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여파로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당기순손실...
이어 "난이도가 높은 선단공정 및 차세대 메모리 DDR5ㆍLPDDR5 전환 등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하에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 및 엔지닝어링 런 비중 확대 외에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단기 생산 계획은 하향 조정했으나...
대표적인 가성비 모델로 평가받는 갤럭시 북3 프로는 14형 기준 i5 최신 13세대 인텔 프로세서, 메모리 LPDDR5 16GB, 스토리지 SSD 256GB 등이 탑재된다.
LG전자는 더 얇고 가벼워진 ‘LG 그램’ 신제품으로 맞불을 놨다.
신제품은 역대 그램 가운데 가장 얇은 10.9mm이다. 같은 화면 크기의 그램보다 4.4mm 더 줄었다. 무게는 990g으로 15.6형(대각선 길이 39.6cm)...
최신 4세대 저장장치(SSD)는 물론, 기존 제품(LPDDR4X) 대비 성능은 40% 향상되고 소비 전력은 20% 줄인 최신 저전력 메모리(LPDDR5)를 탑재했다.
신제품은 FHD(1920x1080)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OLED 장점인 압도적인 명암비와 블랙 표현은 물론, 디지털영화협회(DCI) 의 표준 색 영역 DCI-P3를 100% 충족해 색 표현이 풍부하고 자연스럽다....
이어 그는 “올해 수요 성장을 주도할 DDR5·LPDDR5와 HBM3 등 신제품 양산을 위한 필수 투자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R&D 및 인프라 투자는 지속해 다가올 업턴(상승주기)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도 반도체 한파를 피하지 못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97% 급감했다. 그럼에도 ‘인위적 감산은 없다’는 기조를 지속하며 DD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