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탠덤 기술 기반의 P-OLED, ATO(Advanced Thin OLED), 하이엔드 LTPS LCD 등 차별화 제품·기술 경쟁력 우위를 기반으로 고객군 확대 및 수주와 매출 성장을 통한 세계 1등 업체로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시장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OLED 중심의...
백라이트가 항상 켜져 있는 액정표시장치(LCD)는 빛의 간섭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어두운 이미지(저계조)를 표현할 때 색상 간 경계가 불분명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자발광 OLED는 픽셀 자체를 끄는 방식으로 진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어 저계조 표현력이 우수하다.
삼성 OLED는 유기재료가 발산하는 순도 높은 RGB 빛이 컬러필터를 거치지 않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OLED 시장이 모바일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대한 견조한 수요로 2022년 대비 0.7% 증가한 424억 달러, LCD 시장이 수요 감소에 따른 공급과잉 지속과 패널단가 하락으로 6.5% 감소한 744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디스플레이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올해는 OLED 시장이 기존 모바일‧TV에서 태블릿...
LG디스플레이는 자유로운 형식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고화질 P-OLED(Plastic-OLED), 탠덤(Tandem) OLED 기술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ATO (Advanced Thin OLED)’, ‘무안경 3D 계기판’과 ‘시야각 제어 기술(SPM, Switchable Privacy Mode)이 적용된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LCD’ 제품을 전시한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 및 전기차 관련 주요 부품인...
LG디스플레이의 게이밍 OLED 패널은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와 달리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완벽한 블랙과 입체감 있는 화질을 구현하며, 현존 패널 중 가장 빠른 응답속도(0.03ms), 초고주사율(480Hz) 등 압도적 성능을 갖췄다.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방출량은 LCD 대비 절반 수준이다. 두통 등을 일으키는 화면 깜빡임(Flicker) 현상도 나타나지...
17일 정식 출시된 파인캐디 UPL5 RED mini는 블랙과 레드의 두 가지 LCD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햇빛 조건과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총 5단계로 밝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시 작동하는 조도센서가 자동으로 LED 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해 주∙야간 라운드 시 밝고 선명한 측정 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LCD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6배율 광시야각 고투과율 LCD...
고객은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치 와이드 터치 LCD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모빌리티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을 탑재해...
탑 튜브를 제거한 스텝 스루 프레임으로 승하차가 편리하고 대용량 짐받이, 전조등, LCD 디스플레이, 머드가드 등을 편의 사양으로 탑재해 레저, 배달, 통근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이더 신장 150~175cm 전후가 탑승하기 알맞은 20인치 모델이며 컬러는 무광블랙과 샌드베이지, 무광블랙과 무광라이트카키, 무광블랙 중 라이더의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기존의 레퍼런스 모니터는 주로 고사양의 액정표시장치(LCD)를 채택해왔다. 그러나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QD-OLED 등 자발광 기술이 프리미엄 기술로 자리 잡으며 레퍼런스 모니터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화질의 QD-O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QD-OLED는 풍부한 색 표현력과 어떤 각도에도 왜곡 없는 화질을 구현한다.
FSI는 이번 전시에서 올해...
지난해 LG디스플레이는 OLED와 고급형(LTPS저온다결정실리콘) 액정표시장치(LCD)로 구성된 프리미엄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점유율 26.2%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3위는 일본 업체인 샤프(22.6%)와 재팬 디스플레이(17.0%)인데, 격차가 4~9%에 달한다.
삼성전자도 전장사업에 힘을 주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에 주력하며 계열사...
또한, 액정디스플레이(LCD) 패널 수출은 중국과 베트남 등 지역을 중심으로 7개월 연속 증가했다.
휴대전화는 완제품 수출(2억4000만 달러)이 6.2%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부분품 수출(6억4000만 달러)이 12.4%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중국에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주요 품목 수출이 5개월 동안 증가했다. 반도체는 42.4...
LG 올레드 TV가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 TV 대비 부품 수가 적고, 가벼운 복합섬유 소재를 대거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65형 올레드 에보는 같은 크기의 LCD TV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60% 적고, 무게는 20% 가볍다.
LG전자가 올해 올레드 TV 제조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양은 같은 수량의 LCD TV를 제조하는 것보다 약...
영국∙스위스 등 기관서 인증 연이어 획득LCD보다 플라스틱 60%, 무게 20% 낮춰국내외 기관으로부터 ESG 경영 성과 인증
'LG 올레드 TV'가 해외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환경보호 관련 공인을 받고 있다.
14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올레드 TV는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와 스위스 SGS로부터 각각 4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또...
비스포크 AI 콤보는 △7형 풀터치 LCD 패널로 정보를 확인하고,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다른 가전 제어도 가능한 'AI 홈'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건조도를 감지해 세탁·건조 시간을 맞춤 조절하는 'AI 맞춤코스' △세탁을 할 때 최대 60%, 건조는 최대 3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AI 절약모드'까지 AI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5일 비스포크...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21조1000조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조2873억 원을 상회했다”며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판가 상승 등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세트 수요의 점진적 회복과 함께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TV 부문은 LCD TV 패널 판가 상승으로 인해...
해당 제품군은 강력한 힘의 500W 모터, 대용량 배터리, 노면 충격을 감쇄하는 서스펜션, 빠르고 정확한 브레이킹을 돕는 시마노 유압식 브레이크, 안정성이 우수한 시마노 변속기, 대형 짐받이, LCD 스크린, 전조등 등 고급 사양을 공통으로 탑재했다.
코디악 시리즈의 평균 주행 거리는 PAS 1단으로 최대 165㎞ 전후, 스로틀 최대 70㎞ 전후다.
올해 신규로...
LC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 밝기를 개선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주행 시간∙ 속도∙ 주행 거리 등 총 12가지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방수 등급을 상향 적용해 LCD 디스플레이의 생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팬텀 Q 네오는 페달 보조 방식의 ‘PAS’(Pedal Assist System)와 모터의 힘으로만 주행이 가능한 ‘스로틀’ 겸용 모델이며, 색상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무광...
기존 LCD(액정표시장치)와 달리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도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자발광’을 자랑하며 선명한 초고화질 구현이 가능한 패널이다.
애플은 이르면 올해부터 애플워치에 마이크로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가 2025년 이후로 다시 수정하는 등 출시가 연기됐다.
5인치 풀터치 LCD가 적용된 스마트 스위치는 하나의 제품에서 다양한 기능(조명·색온도·디밍·난방·콘센트 제어)을 제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원하는 조명의 색과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모드(일상·학습·휴식·릴렉스)가 제공되며, 사용자 모드를 통해 조명의 색 온도와 밝기를 10단계로 세심하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터치 타입이 익숙하지 않은 연령대의 고객을...